블로그에 자기 요리하는 거 재미나게
올리던 츠자가
드뎌 네이버 웹툰에 연재를 시작했나봐요.
우연히 뭐 볼 거 없나 찾다
이거이거 어디서 본 듯?싶더니
역쉬나...ㅋㅋㅋ
이제 막 시작해서 많진 않은데 재밌어요.
썰지 않은 떡국 떡으로 흑룡을 조각해서 끓이질 않나...
부산 어디 산다고 본 거 같은데
서울로 이사왔는지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흑룡 사러 가구...
반가운 맘을 어따 표현할 길이 없어 자게 들렀슴다 ㅠ
이 처자 웹툰 연재 소식도 자게에서 여러번 봤어요. 요리 얘기라 자꾸 언급되는 걸까요?
블로그 오래 운영했던 것도 아니고 요리 하나인가 두 개 올리고 급!!! 토요 웹툰행이 전 좀 뭐랄까...그랬어요.
오랫동안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은데...뭐 원래 세상은 불공평하긴 하지만요.
소재가 빨리 떨어져서 용두사미하지 않고 잘 했음 좋겠네요.
저도 블로그때가 좋았어요. 랍스타때 대박
그런데 요리란게 하다보면 내공이 쌓일수 밖에 없는데...
솔직히 저는 재미 없던데.......일부러 그러는 것 같아서.....^^;;;;
블로그때는 재미있었는데
웹툰은 왠지 작위적인 느낌이 많이 들고
신선한 느낌을 못받았어요.
억지로 울궈낸 느낌... 매주 그러기도 쉽지 않을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