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野도 돈봉투… 유시민 "내가 목격, 경험했다"

이중대 조회수 : 1,631
작성일 : 2012-01-07 12:11:01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20&newsid=20120107033005474...

유시민이 폭로. 수억, 수십억도..어쩌고..

411 총선에 진보당 지분 제대로 대우안하면 추가폭로로 민주당 붕괴시키겠다는 의중.

딱 유시민의 꼼수수준이네요.

한나라당은 민주당 돈봉투로 물타기하고 진보당에게는 종북좌파 이야기하고

이이제이 전략 ㅎㅎㅎ

 

유시민 역시 모사꾼인것 같아요.

김대중 욕하고, 기독교 욕하고, 노무현 말년에 거리두고...청년실업은 스스로 해결해라..한날당 집권해도 안망한다..

신나게 지 멋대로 나불나불대다가...

 

또 선거철되면... 여기저기 미소머금고 돌아다니겠져ㅎㅎㅎㅎ

딱 유촉새가 정답인듯

 

민주통합당 저런 종자랑 연대하는 순간 끝입니다 끝.

아마 밥그릇 안챙겨주면...여기저기서 폭로하고 언론사에 흘리고 볼만할겁니다.

 

저런 인간을 한때 지지했던 인간으로서 참으로 창피스럽네요

IP : 211.106.xxx.16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도 니글에
    '12.1.7 12:17 PM (59.6.xxx.65)

    댓글안단다

    -----------------------------------------------------------------

  • 2. ...
    '12.1.7 12:17 PM (70.50.xxx.160) - 삭제된댓글

    http://www.google.com/search?q=%EC%93%B0%EB%A0%88%EA%B8%B0%ED%86%B5&hl=en&prm...

  • 3. ..
    '12.1.7 12:23 PM (115.136.xxx.195)

    저도 이부분은 유시민이 가벼웠다 생각합니다.
    정치 하루이틀하는것도 아니고, 결과적으로 위기에 처한 한나라당에 도움을 주고,
    조중동, KBS같은곳에 먹이감을 제공한것은 사실이예요.

    하지만, 님같은 사람에게 욕먹을 정도는 아닌데요.
    저 DJ지지하던 사람이지만, 비판할부분을 비판한것이고,
    개신교는 모르겠지만, 개신교행태보면 욕안하는것이 비정상이고,

    유시민이 잘못하는부분도 있지만 이렇게 욕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당신들이 욕해도 이명박이나, 박근혜 한나라당보다는
    백배천배는 나은사람이니까요.

    기왕이렇게 된것 유시민도 변죽만 울리지말고, 누가 어디서 어느당에서
    그런지 확실히 밝히고, 고승덕처럼 검찰조사를 받고, 다 밝혀서,
    민주당이던 예전 열우당이던 잘못된부분은 이기회에 다 정리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4. 구민주당지지자7
    '12.1.7 12:27 PM (123.215.xxx.185)

    유시민씨 말이 맞을 수도 있지요. 몇 일 전에 사라진 민주당이 완벽할 수느 없잖아요? 과오가 있으면 당연히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단지 민주당의 띠끌정도의 단점을 침소붕대하는 행위는 눈쌀을 찌프리게 하는 행위죠.

  • 5. 조선의껀수일뿐
    '12.1.7 12:43 PM (118.38.xxx.44)

    통합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당대표까지 유권자가 참여해서 뽑으라는거죠.

    통합민주당 당대표 경선참가신청은 하셨나요?
    이왕이면 참신한 인물로 뽑아주세요.

  • 6. ,.
    '12.1.7 1:12 PM (222.116.xxx.93)

    지금 이순간 그 말을 꼭 해야하나
    한나라당 첩자도 아니고
    아무튼도움 안되는 사람이야
    입으로 망할걸

  • 7. ....
    '12.1.7 1:15 PM (222.251.xxx.167)

    지금 이순간이 아니고 예전에 했어도 분열 획책한다고 비난했을걸요?
    시기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런 잘못된 관행을 반성하고 고쳐야 하는게 중요하지 않나요?
    왜 하필 이시기에?? ㅋㅋ 욕하면서 닮는다더니..

  • 8. 아니
    '12.1.7 1:23 PM (114.200.xxx.213)

    지금 이순간이 아니고 예전에 했어도 분열 획책한다고 비난했을걸요?
    시기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런 잘못된 관행을 반성하고 고쳐야 하는게 중요하지 않나요?2222222222222222

  • 9.
    '12.1.7 1:24 PM (211.177.xxx.104) - 삭제된댓글

    10년전 얘기를 왜 이 딴나라 붕괴 시점에.
    하려면 김근태 처럼 그때 했어야지.
    내 유시민 본 마음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 10. ..
    '12.1.7 1:28 PM (115.136.xxx.195)

    222// 그런데 이순간이었나 했나요?
    정치 하루이틀하는것 아닌 유시민이라면,
    실수로 이야기 했을리 없구요.
    통합진보당의 지지율이 답보이고, 별 관심을 못받자
    이야기 한것 같습니다. 나름 정치적인 계산인것이죠.
    그동안의 유빠들의 행태나 유시민을 보면 그들의 적은
    한나라당이나 이명박이라기 보다 민주당이나 같은 야권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때가 있는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잘못된관행을 고쳐야 하는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왜 지금인가요?
    시기는 중요하죠. 정말 유시민에게 정의감이 넘쳤으면 그때 폭로를 했어야 하구요.
    지금 돈봉투사건으로 한나라당이 위기에 처했을때 조중동이나 한나라지지자에게
    야권도 더러워.. 다 같이 더럽다는 빌미주게 하고 위기에서 핑계준것 사실이고,

    유시민 지지자같은데 웃을일인가요? 재미난가요?
    유시민에게 변죽만 울리지 말고, 기왕시작한것 끝까지 어느당인지
    누구인지 밝히라고 하세요.

    유시민도 잘못한것은 잘못한것입니다. 언제까지 그렇게 전지전능처럼
    감싸고 돌것인가요.

  • 11. 아~~
    '12.1.7 1:50 PM (211.177.xxx.104) - 삭제된댓글

    예전 민노당이 그리워.

  • 12.
    '12.1.7 2:16 PM (75.195.xxx.221)

    여러가지 문제,,
    가카 한명도 막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다들 제밥그릇 챙기는 꼬라지 보니 아직 멀은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모두 손잡고 머리 싸매고 전략을 짜서 쥐색히 먼저 어떻게 할생각은 안하고,,지들 밥그릇 싸움에 가카의 꼼수는 계속되고 FTA 는 폐지도 못하겟구만,,,
    유시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지만 mb의 꼼수를 그대로 이어 받을분.

  • 13. ..
    '12.1.7 5:26 PM (116.39.xxx.119)

    민주통합당되어 바뀌려는 시점에 저런거 다 까발려서 제대로 바꿔야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듣기 거북하고 싫은 감정이 먼저 생길순 있지만 똑같이 더럽게 놀던 가닥 버리지 못하면 가망없는거란 생각이 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549 중딩1학년 rcy 2 어떨까요 2012/03/19 859
83548 핸드폰 사은품중에 뭘 선택해야 잘 선택했다고 할수 있을까요? 7 답글절실 2012/03/19 954
83547 결혼 해야 하는 이유... 8 명란젓코난 2012/03/19 1,537
83546 동생아기 토요일만 봐주는데요~ 18 얼마가 적당.. 2012/03/19 2,994
83545 트윗하시는분 presidentYSkim 이분 ㅋㅋ 7 ㄴㄴㄴ 2012/03/19 851
83544 남편이 갑자기 라식하고 싶다네요 어디가 잘 하나요?? 서울 3 라식 2012/03/19 1,157
83543 어제 친정갔더니 엄마가, 오래 서있으면 무릎이 아프시다고.. 2 어떻함좋을까.. 2012/03/19 1,464
83542 그런데 유시민은 왜 경선참여 안한건가요 11 .. 2012/03/19 1,697
83541 방콕 여행 질문이요 4 보드천사 2012/03/19 870
83540 걸스카우트 문의합니다 2 초등6년 2012/03/19 764
83539 단독]김보연-전노민 부부, 결혼 8년만에 이혼 41 밝은태양 2012/03/19 23,890
83538 애 머리에 머릿니가 생겼어요.. 경험 있으신분 좀 알려주세요.... 19 ㅜㅜ 2012/03/19 25,411
83537 들깨가루 가 너무많아 19 들깨 2012/03/19 2,729
83536 회원 장터에서 파는 반찬들 어떤가요? 5 .... 2012/03/19 1,303
83535 언니 결혼식에 결혼한 여동생이 한복을 입어도 되나요? 6 오호라 2012/03/19 3,476
83534 다락방 교회(?)가 나쁜건가요? 5 교회 2012/03/19 5,432
83533 고추장에 조기를 묻었어요 짝퉁주부 2012/03/19 851
83532 서울 - 랍스터 레스토랑 ... 2012/03/19 787
83531 제발 노처녀들 좀 내버려두세요. 17 두분이 그리.. 2012/03/19 2,861
83530 무릎연골 병원 추천 좀! 3 카페인 2012/03/19 2,531
83529 저녁이라는걸 제대로 먹어본지..십년은 넘은거 같아요... 2 봄이오네.... 2012/03/19 1,888
83528 캐시미어 100프로니트..원래 관리하기가 어렵나요? 1 한숨이.. 2012/03/19 1,633
83527 어제 8살10살 딸데리구 음식점에서 쫓겨났어요 71 속상 2012/03/19 14,953
83526 장터에 신발은 쫌 12 상식 2012/03/19 1,695
83525 이런경우는 어떻게 하는게 옳은건가요?? 4 씁쓸.. 2012/03/19 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