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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버릇과 바람피는기질은 부모에게 물려받는것일까요?

궁금 조회수 : 3,315
작성일 : 2012-01-07 11:48:09

 

바람을 어떤 기준으로 잡느냐-_-의 문제도 있겠지만....

 

어쨌든

 

바람피는 기질과

 

술먹으면 약간 나오는 안좋은 술버릇을 가진 남자의 아들을 아는데요..

 

 

 

그 아들은 참 착하거든요

 

 

술도 적당히 먹고

 

바람피는것도 못봤고???

 

 

 

 

 

근데 보통은 나이가 들수록, 부모를 닮는다잖아요

 

그리고 저 아는분은 아버지가 손버릇이 안좋으셨고 많이 맞고 자라서

 

그 아버지를 굉장히 미워하시는 케이슨데

 

 

나이들수록 기질이 아버지 닮더라구요

 

물론 본인은 난 아버지완 달라!! 라고 강하게 부정하지만요

 

 

 

 

 

 

 

작은 티끌이라도 어떤 문제 (술버릇,바람끼)를 가진 부모의 자식과는 일찍이 그냥 정리하는편이 낫겠죠?

 

 

IP : 218.48.xxx.2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7 11:51 AM (1.225.xxx.8)

    기질은 가랑비에 옷젖듯 몸에 배는 습관이지요.
    기질이 닮을 수 있지만
    아버지와 다르게 하는 사람은 난 그렇게는 안살겠다는 굳은 의지로 배척하고 이기고 사는게 아닐지요?

  • 2. 닮습니다
    '12.1.7 11:57 AM (61.76.xxx.120)

    굳은의지와 수시점검이 없으면 점점 닮아갑니다.
    자기도 모르게 ...늙어 갈수록요.

  • 3. 미워하면서 닮는다고는 하지만
    '12.1.7 2:21 PM (211.107.xxx.33)

    저희 남동생들 보면 또 안그래요 아버지는 애주가셨는데 저희 동생들은 체질적으로 술을 못마시고 바람은 잘 모르겠네요 아직까지는

  • 4. ...
    '12.1.7 10:14 PM (142.68.xxx.101)

    굳은의지와 수시점검이 없으면 점점 닮아갑니다.
    자기도 모르게 ...늙어 갈수록요.....222222222222222
    제일 무서운게 부모에게서 받은 학습입니다...

  • 5. 2222
    '12.5.5 3:01 PM (175.211.xxx.78)

    둘중 하나랍니다.
    같은 놈으로 사느냐, 아니냐
    형제의 경우 다른 두명이 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세상에 보지도 못한 행동을 하는 걸 보면,
    보지 않고서는 그런 일들을 하기 힘들거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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