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어머니 모시고 서울 갔다가 어머니께서 쓰러지셔서
어쩔 줄 모르다가 자게에 도움글 올렸었답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어머니께서는 내려오셔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니 피로가 쌓였다고 하네요.
지금은 전부터 있던 이명도 같이 치료받고 계세요.
온 가족 맘 고생을 시키던 아이놈이 설의는 수시 2차에서 곱게 떨어져 주시고는
이 학교 의예과에 가게 되었네요.
문제는 아이가 교정 치료와 임플란트까지 해야 된답니다.
영구치가 2개나 없네요.
대학병원과 개인병원 알아보니 개인병원이 다니기에 수월한 듯 해서
개인병원을 알아보니 인터넷 정보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듯 하고요.
그래서 또 자게에 도움을 구하네요.
학교 앞에 치과가 여러 군데 있던데,, 혹시 이 동네에 사시는 분이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