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의 품종이 달라서 어렵다고 들었구요.
저는 코스트코 3개들이 유기농 토마토 소스 잘 사먹어요. 가격이나 뭐나 젤 만만해서 게속 먹다보니 다른 것에 손이 안가구요.
클라시코는 저한테는 좀 별로엿던 듯, 아니 기대만큼 좋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아는 엄마는 짐에 식구가 많아서 더 대용량의토마토 소스 사먹던데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ㅍ으로 시작하는 것 같았는데....
프레고 버섯맛
바릴라 바질리코... 전 이게 제일 깔끔하고 맛있더라구요
뭐 저도 전문가 아니라 감히 말씀드리기 뭣합니다만...
오뚜기가 시큼하긴 한데, 오뚜기에다가 토마토 잘 익은 거 하나 갈아넣는 게 제 입맛에는 제일 좋더라구요.
다른 거 많이 써봐도 특별히 맛있다거나 그런 거 잘 모르겠더라구요.
오뚜기+생토마토 +모짜렐라치즈가 제일 반응 좋았어요.ㅎㅎ
ㅎ 역시 기본+요리하는 사람의 수고가 더해져야 하는건가봐요 ㅎ
지방이라 코스트코 없어서 넘 아쉬워요.
바릴라는 한번 검색해봐야겠네용
청정원에서 나온 로제 소스가 제일 맛있어요.
오뚜기 소스 못 먹겠어요 ㅜㅜ
버터랑 다진 마늘에 먼저 스파게티 면부터 볶고 나중에 소스 추가하면 맛있더라구요 ㅎㅎ
저도 프레고~
전 풀무원 치즈맛이요~
전 오뚜기 갈릭앤머슈롬인가.. 어니온머슈롬인가...
하여간 그거요..
그리구요.. 시큼한거.. 오뚜기가 젤로 나아요..
저도 이것저것 찾아서 먹어봤는데요 토마토소스가 덜 시큼하면 느끼하더라구요...-.-;;
오뚜기를 조금 더 맛나게 드시려면요..
베이직말고 갈릭머슈룸인지 어니언머슈룸인지 그런 종류 장만하신 다음에
소고기 갈은거 장만하시구.. 양파다지고...
갈은 소고기랑 양파 다지다가 소스 넣고 끓인 후에 드셔보세요..
새콤한 맛도 덜어주고 진한 맛에 아주 좋아요..
또, 바게트 하나 구워서 파스타 다 먹음 남은 소스 바게트에 싹싹 발라서 드심 훨씬 맛있어요..
원래 파스타 먹을땐 그렇게 해서 먹는데 우리나라선 왜 빵을 안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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