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남자 아이가 같은 반 여자아이에게 어른들도 하기 힘든 욕을 문자로 한달여간 수없이 보냈고 그 일을 안 아버지가 학교로 찾아가 남자 아이를 때린 문제로 고소당한 사건이 수원 화홍초등학교였군요.
여자 아이 아버지께서 포항공대 교수직에 계셨다길레 포항에서 일어난 일인 줄 알았더니.
이 사건의 가해자 학부모의 글을 봐도 학교 폭력 가해자들의 의식수준을 알 수 있네요.
저런 사고가 당연시 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더 이상 학교폭력으로 지는 아이가 없을 겁니다.
아고라에서 서명을 진행하는데 서명하신 분이 너무 없으셔서 안타까워 올립니다.
많은 서명 부탁드립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17233
때리는것만 폭력이 아니고
말로한는 폭력도 마음에 상처가 커요...ㅠㅠ
서명 하고 왔어요...^^
서명했습니다...
서명했습니다
욕 한번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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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썅년아 아직도 말귀를 못알아먹냐.. 애 개잡년아....
어디서 눈 똑빠로 뜨고 쳐다봐.. 개잡년아... 이런 쳐죽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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