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산부인데요..이중에 뭐 배우면 좋을까요?

임산부 조회수 : 2,481
작성일 : 2012-01-07 00:06:08

●서 예 20명
-강의시간 :2012.02.09~04.05 /매주 목 /14:00~16:00 (2시간)
●수채화그리기 20명
-강의시간 :2012.02.10~04.06 /매주 금 /10:00~12:00 (2시간)
●사군자 20명
-강의시간 :2012.02.09~04.05 /매주 목 /10:00~12:00 (2시간)
●하모니카교실 20명
-강의기간 :2012.02.07~04.03 /매주 화 /14:00~16:00 (2시간)
●사진교실 20명
-강의기간 :2012.02.08~04.04 /매주 수 /14:00~16:00 (2시간)
●고전무용 20명
-강의기간 :2012.02.08~04.06 /매주 수· 금 /10:00~11:00 (1시간)
●오카리나 20명
-강의기간 : 2012.02.10~04.06 /매주 금 /14:00~16:00 (2시간)

==

이제 25주 되는데..저거 배우러 가려면 택시로 15분 타고 가야할 것 같고..

어느 게 가장 도움이 될까요?

 

하모니카는 집에 있고요.

사진은 디카는 있지만..사진 찍으러 가끔 나가면 전 못 갈 것 같은데?몸이 불편해서..(사실 사진 배우고 싶긴 하지만.)

 

음 관심분야는 수채화.하모니카.사진.오카리나.요

30주부터 38주까지네요..달력 보니...괜찮나요? 두시간씩 계속 앉아 있는 거..어느 게 부담이 덜 할까요?

IP : 175.207.xxx.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1.7 12:08 AM (14.63.xxx.41)

    수채화요. 생각하는 거 잘 그릴 수 있는 게 부럽네요.

  • 2. 저라면
    '12.1.7 12:21 AM (222.116.xxx.226)

    하모니카요
    태교 하시는 거라면
    손과 귀와 두되를 다 사용하는 악기가 좋아요

  • 3. 쌍둥맘
    '12.1.7 12:24 AM (211.234.xxx.5)

    저 지금 33준데 두시간씩 앉아있는거 힘들어요.
    두번째 임신이고 쌍둥이 임신했을때보다 훨씬 몸이 가벼운데두요.
    그림그리는 것도 생각보다 많이 힘들고.. 정 하시고 싶다면 하모니카가
    좋긴하겠지만 그냥 집에서 쉬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 4. 저도 임산부
    '12.1.7 12:33 AM (175.116.xxx.7)

    예정일 앞두고 오늘 내일 아가만날 임산부 인데요 따로 운동 하시는거 없으시면 개인적으로 몸을 움직이며 운동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부수적으로는 손을많이 쓰는게 뇌태교에 좋다더라고요

  • 5. ...
    '12.1.7 1:36 AM (116.126.xxx.116)

    사실 당장 써먹을수 있기로는 사진이 최고죠.
    애키우다보면 밥은 못먹어도 사진은 또 다들 찍어놓더라는..

  • 6. 찰칵~
    '12.1.7 10:00 AM (121.166.xxx.233)

    다른건 중간에 그만두시면 이도저도 안될 듯 하구요.
    사진 배우면 제일 실용적일 것 같아요.
    전 사진 잘 못찍어서 똑딱이로 대충 찍어줬는데
    예전 사진보면 좀 아쉽거든요.
    예쁜 아이 낳으세요~

  • 7. 사진.
    '12.1.7 10:05 AM (1.246.xxx.152)

    사진 배우셔요. 아님.수채화? 임산부 괜챦은데요. 찬찬히 다니심. 제가 만삭때 까지

    배우러다녀서 그런가 겁이엄써요.

  • 8. ㅎㅎ
    '12.1.7 12:04 PM (211.215.xxx.248)

    만삭까지 배우러 다니시는건 괜찮아요. 전 38주까지 수영장도 다녔는걸요 ㅋ 다만 전 서예나 수채화처럼 손에 힘들어가는건 비추에요. (오카리나도?) 왜냐면 뒤로 갈수록 손이 많이 붓거나 아프거든요... 저도 악기 했는데 막판엔 포기했어요 ㅋ

  • 9. ..
    '12.1.7 2:37 PM (124.197.xxx.215)

    저도 사진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663 사실 생리통 거의 없는 여자들도 있긴 있어요 26 생리통 2012/01/23 16,070
62662 나도 언론에서 그렇게 호들갑 떠는 부러진화살을 보았다. 그런데... 3 마루2.0 2012/01/23 1,461
62661 김범수 겟올라이가 무슨 뜻인가요? 2 번역 2012/01/23 4,268
62660 친정 엄마 칠순에 의상 보통 뭐 입나요? 5 sue 2012/01/23 3,705
62659 영화 '신과 인간' 1 몰라서 2012/01/23 729
62658 저렴한 항공권은???? 제주 2012/01/23 498
62657 저를 속인 백화점 의류매장 직원.. 어떻해야할까요?? 19 애셋맘 2012/01/23 11,446
62656 설날, 조조, 부러진화살 19 리아 2012/01/23 2,756
62655 부러진 화살 유머도 있고 통쾌하기도 하네요 1 산은산물은물.. 2012/01/23 1,174
62654 영어질문 3 rrr 2012/01/23 615
62653 드라이브갈만한곳 모닝 2012/01/23 1,607
62652 찜질방가서 목욕순서가.... 5 주부 2012/01/23 12,769
62651 집주인이 얼만큼 보상을 요구할까요? 16 세입자 2012/01/23 6,888
62650 유치원생아이 미술학원비도 소득공제 되나요? 1 연말정산 2012/01/23 1,932
62649 시부모님 이해안가요? 4 맏며느리 2012/01/23 2,096
62648 배우의 슬픈 삶을 웃음에 버무린 ‘장진의 리턴 투 햄릿’ 납치된공주 2012/01/23 804
62647 쿠첸 명품철정은 어느 가격대로 사야할까요? 2 밥솥 2012/01/23 1,059
62646 여러분들은 살면서 재벌자녀를 보신적이 있었나요? 47 ..... 2012/01/23 50,356
62645 김어준총수님도 영화 하나 만드시면 좋겠네요,, 1 나나나 2012/01/23 741
62644 시댁안가신분들... 계신가요? 5 이런일이.... 2012/01/23 2,282
62643 어제 애정만만세 보신분 알려주세요 3 궁금해요 2012/01/23 1,741
62642 새해 첫날부터!!!! 2 별나라 2012/01/23 864
62641 명계남씨가.. 6 .. 2012/01/23 2,365
62640 목욕탕에 때미는기계는 다른지역은.??? 15 ... 2012/01/23 3,362
62639 프레시안 인재근 인터뷰 /// 2012/01/23 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