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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자리가 뒤숭숭해요 꿈풀이좀 부탁드려요

꿈자리 조회수 : 1,554
작성일 : 2012-01-07 00:02:32

어제 여행가서 꿈을 꿨는데 진짜 이상해요.

아빠랑 둘이 있는데 뒤에서 빨간 천? 안에 보이지 않은 어떤 형체(투명인간같이 보이진 않고 무언가 빨간 천을 두르고

칼로 제 머리를 찔렀습니다. 피는 많이 나온거같구요.. (공포영화같네요...)너무 생생했는데

그 와중에 상처치료하고 회복한다고 하면서 회복하려면 시간 좀 걸리겠네 이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머리가 백발이 되어 돌아다니는 꿈을 꾸고요,

지하철에서 예전에 지독하게 뒷통수를 친 남친이랑 같이 지하철타고 어딘가를 가는 장면을 꿨습니다.

제 머리는 흰머리로 반백발이 되어있었는데 전부 백발은 아니구요, 반쯤 겉에는 까만데 안에 새치가 장난 아닌

그런 모양이어서 전남친한테 나 보기 흉하지 않냐고, 했더니 남친이 귀찮은듯 신경안쓰면서 괜찮다고.. 하는 꿈이었어요.

정말 이상하죠? 근데 너무 생생해요.

혹시 어떤 꿈인지 아시는분 있으면 부탁드려요..

IP : 211.108.xxx.2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ianopark
    '12.1.7 12:16 AM (122.32.xxx.4)

    ▼ 자신의 머리칼이 백발이 되어 산신령처럼 보이는 꿈

    그 모습이 당당하다면 건강,장수,평안한 생활,높은 인격을 누림

  • 2. pianopark
    '12.1.7 12:17 AM (122.32.xxx.4)

    ▼ 자신의 몸에서 피가 낭자하게 흐르는 꿈

    심신, 기신, 지신, 혼백, 문명, 문화, 이념, 진리, 정신력, 전통, 주체성, 종교, 진실, 화합, 재물, 돈, 생명의 원천, 소망, 존귀, 희망, 사랑, 만남, 소원성취 등을 상징한다. 재물과 돈이 생기며 마음먹은 대로 소원성취 한다. 기쁜 소식, 희망, 성취, 문서결재, 계약, 행운 등이 있다.

  • 3. 좋다는
    '12.1.7 12:37 AM (211.108.xxx.248)

    좋다는건데.. ㅠㅠ 뭐죠 뭐가 어케될려고 ㅠㅠ 그래도 길몽이라니 좋네요

  • 4. ..
    '12.1.7 10:13 AM (175.113.xxx.96)

    남친과 고기먹을일 있겠네요.

  • 5. 11
    '12.1.8 12:26 AM (211.108.xxx.248)

    겨우 그건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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