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학교갈때 축하금 다 챙겨줘
여행갈때 같이 데려가줘
아이들 옷도 물려주면서 헌옷만 보내주기 뭣해서
새옷도 끼어서 보내주는 성의도 보였습니다.
이번에 자기친가쪽에 쌀을 좀 사달래서
한번 사보고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지인꺼 사주면 좋을것 같기도 하고 해서
친정에 쌀이 필요해서 쌀한포대 더 보내달라했더니
나중에 문자로 그러네요...
배송비때문에 2000원 더 받아야겠다고...ㅡ.ㅡ;;;;;;
그냥 내심 서운한 마음은 어쩔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