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충 어떻게 해야 되나요?

살빼자^^ 조회수 : 2,142
작성일 : 2012-01-06 22:03:41

8살딸래미가 작년 이맘때 똥고가 간지럽데서 보니 하얀요충같은게

있어 구충약 먹였거든요,,

근데 그전에도 구충약은 봄가을로 가족 모두 먹었구요ㅡ

그리구 제가 지저분한 스타일도 아니고 아이 속옷같은건 다 삶고 그러는데,

오늘 똥꼬가 또 간지럽다고 보니요충이또 생겼네요,

왜 그런건가요? 한번 생기면 이렇게 잘 생기는 건가요?

우선 구충약 온집안식구가 먹였는데,,

내일 병원가볼까요/?

회충있으면 키도 잘 안크지 않을가요?

IP : 1.245.xxx.1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12.1.6 10:11 PM (180.70.xxx.45)

    요충일 겁니다. 1회 요법으로 구제 안되고 두번 연거푸 먹어야 합니다. 약국 가서 문의하시면 하루 간격 또는 며칠 간격으로 먹어라 할겁니다. 요충은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옮는 겁니다. 손을 자주 씻도록 타이르세요.요충의 유충은 체외에서도 살아서 감염됩니다. 놀이터나 목욕탕 심지어는 버스 손잡이에서도 옮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무서워..ㅋㅋ

  • 2. 살빼자^^
    '12.1.6 10:14 PM (1.245.xxx.143)

    병원가도 별수 없겠죠? 진짜 손 닦는건 다른사람이 뭐라할정도로 닦이는데
    이런게 생기니 미치겟네요, 깔끔한척은 혼자 다 했는데,,,

  • 3. 부자패밀리
    '12.1.6 10:19 PM (1.177.xxx.178)

    네...저도 얼마전에 먹었어요.
    제가 과매기에 미쳐있어서리..과매기랑 생배추랑 미역이랑 김이랑 쪽파랑 숭숭..초고추장을 거의 흡입하고.
    그런데 그 배추가 엄마가 누가 집에서 길렀다고 받은거라고 하셨어요. 큰거 하나 받아왔는데 씻을때 열심히 씻었는데도 뭔가가 있었던듯..가렵더라구요.
    그래서 회충약 두개 사서 한번 먹고..이틀쉬었다가 또 먹었더니 괜찮아졌어요.


    그리고 어릴때 가렵다고 하면 아이가 괜찮다 할때까지 두세번 먹였던 기억이 나요.
    가렵다고 하면 요충인데..회충은 자가증상이 거의 없는거라..요충은 한번으로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891 죽을 죄 지은 것도 아닌데, 이렇게 미움받을 수도 있는건가요? 12 며느리라는 .. 2012/02/02 2,782
64890 혹시 궁합은 띠로 보는거 맞나요? 7 사주 궁금해.. 2012/02/02 2,113
64889 근로시간특례 제외 - 영세 자영업자들은 어쩌라구 ㅁㅁ 2012/02/02 777
64888 지방 국립대 교수 어때요? 16 주말부부 2012/02/02 5,714
64887 교사임용시험 붙고 발령앞두고 있는데, 이혼했거든요(조언 부탁드려.. 23 고민 2012/02/02 6,585
64886 7살 냥이가 갑자기 침대에서 자려고 해요 9 고양이 2012/02/02 2,056
64885 요새 길냥이밥 어떻게 주세요? 9 2012/02/02 973
64884 지방에서 서강대를 잘 모른다는 글에 옛날 일이 생각나서요. 15 옛생각 2012/02/02 3,307
64883 1~2학년들은 보통 몇시에 집에 오나요? 2 .... 2012/02/02 742
64882 직장맘이라 내일 학교 휴일일까봐 걱정이 되네요 날씨야 풀려.. 2012/02/02 820
64881 대화많이하고 다정다감하게 애들키워도 사춘기 심하게.하나요? 2 ........ 2012/02/02 1,561
64880 손예진이 연우 역이었다면? 18 그러면 2012/02/02 4,046
64879 영양제 먹고 아이들 성격좋아졌다는 글... 어디에? 3 동글납작 2012/02/02 1,493
64878 아침에 출출할때 떡 먹고 출근하고픈데요..어디서 2 저리 2012/02/02 978
64877 아들 키 3 키 걱정 2012/02/02 1,241
64876 남편과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 짝... 2012/02/02 1,074
64875 수유복 다들 사셨었는지 11 수유복 2012/02/02 1,307
64874 남자들이 예쁘다는 수지 말인데요 40 ..... 2012/02/02 7,725
64873 날씨가 너무 추워 학교 재량껏 휴업한다는데.. 6 내일 2012/02/02 1,609
64872 항문쪽 근육이 저절로 움찔움찔 거리는데요..이런 증상 왜 그런걸.. 2 ?? 2012/02/02 5,097
64871 뇌 mri를 찍었어요. 12 나무 2012/02/02 3,824
64870 결혼생활에 돈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미만이라고 봐요. 11 글쎄요 2012/02/02 3,102
64869 "~그랬다던데요" 참 말이 쉽죠. 잔인한 사람.. 20 무서운사람들.. 2012/02/02 3,170
64868 남편이 수상해요 1 알아볼 방법.. 2012/02/02 1,296
64867 기저기용으로만 가방사면 아까울거 같아..공용으로사려는데 해보신분.. 8 가방 2012/02/02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