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딸래미가 작년 이맘때 똥고가 간지럽데서 보니 하얀요충같은게
있어 구충약 먹였거든요,,
근데 그전에도 구충약은 봄가을로 가족 모두 먹었구요ㅡ
그리구 제가 지저분한 스타일도 아니고 아이 속옷같은건 다 삶고 그러는데,
오늘 똥꼬가 또 간지럽다고 보니요충이또 생겼네요,
왜 그런건가요? 한번 생기면 이렇게 잘 생기는 건가요?
우선 구충약 온집안식구가 먹였는데,,
내일 병원가볼까요/?
회충있으면 키도 잘 안크지 않을가요?
8살딸래미가 작년 이맘때 똥고가 간지럽데서 보니 하얀요충같은게
있어 구충약 먹였거든요,,
근데 그전에도 구충약은 봄가을로 가족 모두 먹었구요ㅡ
그리구 제가 지저분한 스타일도 아니고 아이 속옷같은건 다 삶고 그러는데,
오늘 똥꼬가 또 간지럽다고 보니요충이또 생겼네요,
왜 그런건가요? 한번 생기면 이렇게 잘 생기는 건가요?
우선 구충약 온집안식구가 먹였는데,,
내일 병원가볼까요/?
회충있으면 키도 잘 안크지 않을가요?
요충일 겁니다. 1회 요법으로 구제 안되고 두번 연거푸 먹어야 합니다. 약국 가서 문의하시면 하루 간격 또는 며칠 간격으로 먹어라 할겁니다. 요충은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옮는 겁니다. 손을 자주 씻도록 타이르세요.요충의 유충은 체외에서도 살아서 감염됩니다. 놀이터나 목욕탕 심지어는 버스 손잡이에서도 옮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무서워..ㅋㅋ
병원가도 별수 없겠죠? 진짜 손 닦는건 다른사람이 뭐라할정도로 닦이는데
이런게 생기니 미치겟네요, 깔끔한척은 혼자 다 했는데,,,
네...저도 얼마전에 먹었어요.
제가 과매기에 미쳐있어서리..과매기랑 생배추랑 미역이랑 김이랑 쪽파랑 숭숭..초고추장을 거의 흡입하고.
그런데 그 배추가 엄마가 누가 집에서 길렀다고 받은거라고 하셨어요. 큰거 하나 받아왔는데 씻을때 열심히 씻었는데도 뭔가가 있었던듯..가렵더라구요.
그래서 회충약 두개 사서 한번 먹고..이틀쉬었다가 또 먹었더니 괜찮아졌어요.
그리고 어릴때 가렵다고 하면 아이가 괜찮다 할때까지 두세번 먹였던 기억이 나요.
가렵다고 하면 요충인데..회충은 자가증상이 거의 없는거라..요충은 한번으로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