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하도 졸라대서 강아지를 입양하려 합니다. 지능 좋고 작고 털 안빠지는 개를 선택하려다 보니
토이푸들이 제격인 것 같아서요. 흰색 암컷으로...근데 가격이 꽤 나가네요.
강아지는 처음 키워봐서 어떻게 해야할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내일 사러 가려고 하는데
잘 고르는 방법이 있나요? 그리고 가격절충하는 방법도 아심 가르쳐 주세요.
오자마 어떻게 하나요? 데리고 자야하는지 아무 것도 몰라서 문의 드립니다.
가르쳐 주세요ㅜㅜ
애들이 하도 졸라대서 강아지를 입양하려 합니다. 지능 좋고 작고 털 안빠지는 개를 선택하려다 보니
토이푸들이 제격인 것 같아서요. 흰색 암컷으로...근데 가격이 꽤 나가네요.
강아지는 처음 키워봐서 어떻게 해야할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내일 사러 가려고 하는데
잘 고르는 방법이 있나요? 그리고 가격절충하는 방법도 아심 가르쳐 주세요.
오자마 어떻게 하나요? 데리고 자야하는지 아무 것도 몰라서 문의 드립니다.
가르쳐 주세요ㅜㅜ
저 내일 푸들 데리러가요.
네이버 강사모에서 가정견 분양 받았어요.
샵보다 더 싼 거 같아요.
직접 방문해서 모견이랑 다 봤는데 활발하게 잘 놀더라구요.
엄마젖 먹고 자란 애들이라 그런지 건강해보였어요.
오늘 물품 쇼핑하고 왔는데 저도 정말 생초보라 샵에서 권해주는 거 몇가지 샀는데도
10만원이 훌쩍 넘네요.
흰색으로 딱 정하신거 아니면 색상을 다시 고려해 보세요..
흰색이 이뿌긴 하지만 푸들은 눈물자국도 나고 하는데 관리를 잘해주셔도 눈물자국이 보이는데
털이 흰색이면 그부분만 꺼멓게 보여서..
갈색이나 검정색이 정말 무난하고 좋아요..저는 블랙 토이푸들만 두마리 키우는데...
제 머리카락보다 털이 안빠지구요..검정이라 눈물자국도 티도 안나고..정말 똑똑하고 사랑스러워요
강사모에서 가정견 분양받으시는게 샵이나 동물병원보다 훨신 저렴하구요..
그리고 엄마젖 충분히 먹고 튼튼한 강쥐로 입양하시면 배변훈련도 엄마따라서 자연스럽게 배워와서
견주분이 따로 훈련안시켜도 잘 가립니다..
급하게 서둘지 마시고 강사모 둘러보시고 이것저것 알아보신후에 건강한 가정견으로 분양받으세요.
앗 그렇군요...딸아이가 워낙 흰색을 좋아해서요...강사모도 한번 둘러봐야겠네요..감사해요..
강사모 꼭 둘러보시구요.. 흰색은 관리가 정말 중요해요..까다롭고 견주가 부지런해야 합니다.
그리고 용품이나 사료사실때 애견샵이나 동물병원말고 인터넷 애견쇼핑몰에서 사시면 30%이상 저렴합니다.
코리아펫이나 강아지 대통령 퀸앤퍼피등등.....가격 다 검색해보시고 가장 저렴한곳에서 사시구요
처음부터 강아지 집은 필요 없어요..그냥 푹신한 쿠션하나 정도면 충분하구요..
여기 자게에서 푸들이나 애견으로 검색하시면 많은 분들이 사료나 용품등 추천해준것 있으니
홀리스틱급 이상으로 참고하셔서 구입하시구요.
분명한것은 집에 가장 많이 계시는 분이 애견담당이 된다는 현실...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책임을 다 해 주셔야 하구요...
정말 부지런한분이 데리고 사셔야 해요.
친정에 있는 말티스...눈물자국이 선명해요. 물론 나이도 많아서 겠지만(14살)
사랑을 엄청해주시지만 옛날 여중생단발머리처럼 깎아주셔서 인물도 에이구요.^^
저 부지런하지도 않아요, 강아지 좋아하지도 않아요...
애들이 워낙 사랑해서 키워주는 정도예요.
그래도 강아지가 흰색이 아니여서 눈물자국도 없고, 털도 적당하게 밀어줘서 지저분하지 않게 키웁니다.
참고하셔요.
토이라고 샀는데 지금6키로에요
근데 얼머나 이쁜지 없음 못살거같아요
지금은 하나님이 우리집에 보내주신 천사같아요
이쁘게 생긴건 아니지만 가족들이 어디가서 하루만 자고와도 얘 보고싶어서 혼났다고할 정도입니다.
재롱은 별로 없지만 행동 하나하나가 다 이쁘네요.
저두 토이푸들 크림색 키운지 1년 좀 넘었는데요. 그렇게 눈물자국 남고 그렇지 않아요. 눈물을 많이 흘리지도 않을 뿐더라 털이 좀 젖었다 싶으면 그냥 티슈로 꾹 눌러 닦아줘요. 털색이 까맣게 변하고 그렇진 않더라구요, 길가다 초코푸들이나 검정푸들 봤는데 제 생각으론 크림푸들이 확실히 사랑스러워 보여요. 보는 사람마다 인형같다고 난리예요. 넘 얌전하고 똑똑하고 ... 아들만 둘이라 집안이 삭막했는데 마치 딸키우는 것처럼 가정분위기가 유해지고 화목해집니다 ㅎㅎㅎ
답변 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쵸코색을 샀어요..약간 옅은 초코요..넘넘 이뻐요..감사드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930 | 어제 아이폰 문의 했던 녀자 아이폰 지르려고 하는데요.. 22 | 이제 지를 .. | 2012/01/08 | 2,166 |
56929 | (예비고1)아들몸이 너무 말랐어요. 6 | 고딩맘 | 2012/01/08 | 2,047 |
56928 | 기본료제로 휴대폰 사용하시는 분 안 계세요? 2 | ... | 2012/01/08 | 802 |
56927 | 클래식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께 좋은 싸이트 소개 4 | ... | 2012/01/08 | 1,581 |
56926 | 조카가 손가락에 마비가 1 | 마비 | 2012/01/08 | 971 |
56925 | 혹시 코안에,,혹수술하신분 계세요? 4 | 사라 | 2012/01/08 | 3,998 |
56924 | 얄미워요 | 동네줌마 | 2012/01/08 | 654 |
56923 | 이틀된 매운탕거리 먹어도 될까요? 1 | ㅠㅠ | 2012/01/08 | 2,109 |
56922 | 딸래미가 중국산 속옷을 샀어요 3 | 찝찝해요 | 2012/01/08 | 1,817 |
56921 | 키톡의 자스민님 글 중 유부... 4 | 유부 | 2012/01/08 | 2,322 |
56920 | 곽노현 교육감 최후 진술(12월 30일 결심공판) 6 | 결백확신 | 2012/01/08 | 990 |
56919 | 여자분인데 남자골프채 사용하시는 분 계시나요? 4 | 조언부탁 | 2012/01/08 | 8,741 |
56918 | 시어머니께선 왜 꼭 바꿔놓고 갈까요? 9 | 며느리 | 2012/01/08 | 4,455 |
56917 | 결혼식장에 아이를 데리고 오지 말아달라는 글을 보고 21 | 총각김칩니다.. | 2012/01/08 | 8,815 |
56916 | 잠자다말고 아이한테 소리소리 질렀어요 ㅜㅜ 5 | 불안한아이 | 2012/01/08 | 1,902 |
56915 | 스노우보드 타는 비키니 미녀들 | 우꼬살자 | 2012/01/08 | 657 |
56914 | 유치원생 스키장 데려가보신분 1 | 그냥밀어주면.. | 2012/01/08 | 732 |
56913 | 이갈이.. 윗니부터 빠져도 괜찮나요? 5 | 7살 | 2012/01/08 | 874 |
56912 | 아이폰에서 확바뀌었네요 8 | 오츠 | 2012/01/08 | 1,751 |
56911 | 꿈풀이좀해주세요. 1 | 심란 | 2012/01/08 | 571 |
56910 | 라이프 글에 우아미님...찾습니다.(무릎수술문의요) | 도움절실 | 2012/01/08 | 769 |
56909 | 꿈에 그분을 뵜어요. ㅜㅜ | 꿈 | 2012/01/08 | 780 |
56908 | 유주택자 청약예금 불필요한가요? | 해지할까요?.. | 2012/01/08 | 976 |
56907 | 남편의 변화가 힘들어요.. 5 | 동동 | 2012/01/08 | 2,592 |
56906 | 82 쿡 매니아던 친구가 하늘로 간 지 벌써 4개월..... 3 | 친구 생각남.. | 2012/01/08 | 3,4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