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데..2년쯤 전에 갑자기 매실엑기스를 너무 만들어 보고 싶어서 만들었거든요
그것도 두통이나..
그뒤..잘 먹지도 않고 그래서 그냥 베란다에 처박아 뒀어요
누구줄까 하다가...그때 혼자 그거 끙끙 대고 만들었던게 기억나서..아까워서 못주겠어요
엄마만 지난번에 많이 퍼드리긴 했는데..
이거..상할까요? 냉장고도 작아서 들어가지도 않거든요
혼자 사는데..2년쯤 전에 갑자기 매실엑기스를 너무 만들어 보고 싶어서 만들었거든요
그것도 두통이나..
그뒤..잘 먹지도 않고 그래서 그냥 베란다에 처박아 뒀어요
누구줄까 하다가...그때 혼자 그거 끙끙 대고 만들었던게 기억나서..아까워서 못주겠어요
엄마만 지난번에 많이 퍼드리긴 했는데..
이거..상할까요? 냉장고도 작아서 들어가지도 않거든요
매실액 오래되면 더 좋다잖아요
베란다에 처박아놓지말고 음식만들때 사용하세요
새콤달콤하게 무치는곳에 넣으면 좋아요
김치할때 넣어도좋은데 혼자사니 김치는 안하시겠죠?
오래 되니 시큼한 맛이 진해지더라구요.
냉장보관 하고 있는데...가끔 먹을 때마다 신맛이 더 강해져요.
목이 많이 마를 때....
매실액에 생수 타서 마시니까 좋긴 해요.
음료부터 음식까지 안쓰이는곳 없어요.
ㅋㅋ
매실액도 보관이나 잘못 만들면 상해요..
음식인데 왜 상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나요??
더군다나 냉장고나 냉동실처럼 변질되지 않도록 최선의 환경을 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실온에서 더웠다 추웠다 하는데
안 상한다고 하는 근거가 뭔지 궁금해요..
매실액이 상하면 어떻게 되냐구요.. 시어져요.
시어지는 것을 마치 당연히 그렇게 된다고 생각하시는데요,
매실액이 처음에 만들어졌을때보다 시어지면 그건 변한거예요.
그게 아니면 너무 달아서 발효가 된게 아니고 그냥 장아찌처럼 설탕에 절여져서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한 상태가 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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