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은따인것 같아요. ㅠㅠ
저 은따인것 같아요. ㅠㅠ
분위기파악못하고 눈치없고 자랑잘하고 잘난체 잘하고,,
제가 그렇거든요 생각해보니 ㅋ
윗분처럼 그런것도 있고 좀 성격이 내성적이거나 말 잘 못하면 그렇더라고요
이기적이거나 얌체인 경우도 여자들 모임에선 길어지면 자연스레 은따가 되기도 하던데요.
경제적은 면에 너무 인색해요.
밥값도 내지않고...
오십넘은 제 경험으로 보면 결국은 돈문제지만 그런류로 얌체인 경우 은따인
경우가 제일 많고 그 다음이 아무 때나 자랑질 하는 경우요..
밥 이나 커피 마시고 계산 할 때 뒤로 내 빼거나, 잘난 척 하는 사람?
돈 안내기,눈치없기,혼자 정의감에 불타있는거 기타등등이요
이기적인 사람은 도리어 분위기를 주도해서 은따당하지 않던데요.
남에게 쉽게 보이는 맘약한 유형, 전체 분위기를 못따라가는 경우요.
저는 자랑질은 못해요. 그 모임 다들 저보다 잘살고 애들도 공부 잘하고 그러네요.
은연중에 좀 잘난척을 하고 있나? 건 잘 모르겟어요. 표정이나 말투가 도도하단 소리 많이 들었어요.
가만히 있어도 윗사람 같은 분위기라는 소리도 들었어요. (이건 17년 동안 직장샣활하던 습관이라서 그런가
싶어요. - 지금은 전업이지만. 꽤 오랫동안 팀장 등등 보직 맡았었어요.- 변명인가.? )
밥 사는거 빼거나 그렇치는 않아요. 더치 페이 할때 하고 누가 한 번 사면 나도 사고. 그러고.
겉으로는 농담도 잘하고 분위기도 잘 이끌어나간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쓰고 혹시 남의말을 귀기울여 안들었나 싶네요)
가만 보면 제단점이 너무 잘할려고 그러는 것 같아요.
너무 잘할려고 (이게 습관이에요) 다른사람 불편할까 걱정 하고 그래서 직장 생활도 힘들긴 했네요.
뭐하러 그런 사람들과 만남을 이어가려 하세요?
따돌림 당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님이 단체를 따돌려 버리세요.
코드 맞는 사람들만 만나도 바쁜 세상에 말이지요.
잘난척하는 표정, 도도한 표정 다 따돌림의 원인이에요.
표정이 은근 거만한것도 사람들 싫어해요.
민감하시지 마시고 그냥 있는 그대로 담담히 존재하는 사람이면 도리어 인기가 있어요.
어차피 시간 지나가보면 외면보다 그사람 인품이 더 드러나니깐요.
도도한 표정,거만한 얼굴등으로 남이 뭐란다고 눈치보면 더 우서워질 것 같아요.
제가 표정이 좀 도도하다는 인상인데 친구들은 좋아해요. 그러나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개의치마시고 자연스럽고 웃는 모습으로 대하시면 될겁니다.
결국은 좋은사람이면 되는겁니다.
여기저기 말 옮기는 사람요.....
다들 그 사람앞에선 웃는데(말 나올까봐) 슬슬 피해다니죠...
우리 회사 은따2명
한명은 거만하고 내리까는 성격
한명은 좀 말이며 생각이 저렴해서 어디 같이가면 어찌나 민망한지..
딱히 짜고 피하는건 아닌데 다들 기피하고 있다고나 할까
거짓말 많이 하는 사람..그걸 이리저리 말로 둘러대는게 다보이는데 자기만 못느끼더군요.
그러니 사람들이 싫어하더라구요.
그리고 원글님..왕따시키는 사람들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전제를 깔고 이야기하면요.
당하는 사람입장에서는 뭔가 문제가 있는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다행히 자기가 알면 좋겠지만 사실 본인이 자기 결점이나 문제를 잘 몰라요.
저는 그럴때 그사람에게 문제점을 지적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는게복이라고 봅니다.
대다수는 자기 단점을 말해주는걸 싫어하지만 가끔 살아가면서 자기의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말해주는 사람이 있단건 복받은 일일수도 있어요.
너무 착하고 여리고 재미없는거 지루한거...동물적으로 우습게 보게 되긴 합니다.
좀 이기적이어도 말빨있고 눈치 빠른 사람은 욕은 먹을지언정 은따는 안되어요.
이런 유형과 맞서면 또 은따 되기 쉽상이지요.
나보다 잘난 사람 내지는 부러워할 건덕지가 있는 사람도 은따의 대상이 되기 쉽습니다
댓글들이 대부분 다 알고 있는 얘기라서 그랬는데 그게님 말이 확 와닿네요.
아, 그리고 저만 은따가 아니라. 아이들 끼고 있는 모임에 한 1/3 정도의 엄마들이 따로 만나고 있더라구요,
애들 또 따로 데리고.
아마 그 무리에 제가 친했으면 하는 사람들이 다 있었고. 제가 공을 들인 사람들이 있어서 무척 서운 했나 봅니다.
겸손과 배려 이 두가지만 잘 지키면 절대 왕따 안 당하거든요.
왕따나 은따 당하는 사람 보면 이 중 한가지나 둘 다 부족한 경우가 많아요.
님 자신을 잘 생각해 보세요. 겸손과 배려가 충분한지..
아이들 관련 모임이신것 같은데요,,
비슷한 모임중 저같은 경우는 원글님이 말씀하신 1/3 그 속에 속하는 경우인데요
전체 모임이 있고 맘 맞는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는 소모임이 있고 그런셈이죠
그렇다고 소모임 이외사람들을 일부러 배제하거나 그런적은 없어요
아이들끼리 싸운경우에 대응하는 방법을 보고도 맘속에 나와 맞는 사람 아닌사람
나누게 되기도 하더군요
너무 자기 아이만 맞다고 ,다른아이들한테 사과를 강요하거나, 심지어 왜곡된 사실을
떠벌리고 다니는 경우는 정말 같이 모임하기 불편하지요
정확히 말하면 소모임 사람들이 코드가 더 잘 맞고 서로 배려하고 그런 편이예요
이렇게 소모임이 결성된 이유는 딱히 이렇다할만한 사건이나 계기는 없었구요
역으로 소모임에서 빠진 사람들의 경우는
자기주장이 너무 강한사람.-예를 들면 전부 부대찌개 먹자고 햇는데 한두명이 꼭 다른거 먹자고 해서
메뉴 자체가 바뀌는 경우 ,,이런경우 그 한두명의 사람들은 일부러 맞추면서 까지 만나기는 싫더라구요
너무 인색한 사람. - 아이들을 돌아가면서 우연히 간식이나 밥을 사주게 되었는데(아이들 중간,기말 끝나고
한번씩 놀때라던지,,아님 방학식한날 우연히 만나서 애들 짜장면에 탕수육에 매번 시켜서 먹여도,,인사한번이 없네요 )매번 이리저리 끼는 자기아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사람들이 살만해서 산거라고 생각하고
모른척 하는 경우,, 안사줘도 되는데 사준것 처럼 생각하더군요
교육시키는 코드가 다른사람 - 아이 키크라고 줄넘기를 시켰어요,,태권도장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제가 따로 시켜보니 꾸준히가 안되더군요,그래서 도장에 등록을 했어요, 그랬더니..예를들면 뭘 그런걸 돈주고 시키냐,, 이런식이면 참 난감하지요,, 틀린말은 아니지만, 저희 가정에선 그게 더 낫다고 생각해서 내린결론인데,그렇게 쉽게 확 말해버리니 다른 주제를 같이 말하기가 겁났어요,,
저희 부부 둘다 키가 작아서 쫌 민감하거등요,,ㅠ.ㅠ
이런부분들에서 한두번씩 상처를 받고 나니 서로 상처안주는 사람들끼리 모이고
생각도 비슷한 사람들끼리 더 자주 모이다 보니 소모임이 된것 같아요, 그렇다고 쉬쉬하고 만난건 아니구요
나머지 사람들중 일부가 같이 합석하게되면 되는데로 또 같이 모이는데요 (전체모임말구요)
아무래도 주제가 제한적이다 보니 결국 우리끼리 또 다시 모이게 되더라구요 ..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하고, 다른사람 배려없고,자기 생각안에서만 결론 내는 분들은
맘을 열고 다가가긴 힘든것 같아요,,
혹시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걸 은따라고 생각하시는 것일 수도 있죠
- 사람들이 나를 어렵게 여긴다(다가가기 힘들다), 이게 싫다면 약간의 헛점, 바보같은 짓 했던 에피소드 등을 풀어놓으면 "그렇게 안봤는데 의외다"라고 풀어지기도 하는데요, 살아보니 차라라 누가 날 어렵게 여기는 게 더 맘 편하다는..
그렇지 않고 정말 나를 은근히 배척하는 것 같다고 하면
1. 누가 내 뒷담화(오해)를 한 것일 수도 있고요.
2. 다른 사람이 하소연할 때 자기 자랑하거나 (예 : 우리 아이가 이번에 이렇게 나를 속썩였는데..할 때 자기 자식은 이렇게 해준다며 결국 자랑하는 게 될 때)
3. 결국 모든 대화의 주제나 화제가 자기여야 하는 거..
이런 경우도 있는 거 같아요.
여기 자게에도 있지않나요? 잘 살펴보시면 알거예요. 왜 은따가 되는지..
우리 학교 다닐때 봐도 .. 따돌리는 애들이 나쁜 경우도 있지만
따돌림 당하는 애들이 문제가 있는경우도 있었죠..
친구들끼리 이간질 시키거나 .. 거짓말을 하거나, 잘난체를 심하게 하거나
친구를 따라 하거나 (옷이라든지 행동 같은것) 암튼 문제 있는 애들은
이 아이 저아이 피하다 보면 그냥 나중엔 은따가 되어 있는...
저도 한때는 제 행동이 잘못되서 은따를 당한적이 있는데 (어렸을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제 행동이 부끄럽기도 합니다..
작정하고 왕따 시키는 경우면 모를까 따돌림 당하는 입장이 잘못된 경우도 있어요..
근데 어른들사회에서 왕따은따가 없어져야 애들사회에서도 왕따나 학교폭력이 없어지지않을까요? 단점하나 없는 사람이 있을지... 제친구들이나 친한학부모들보면 그냥 비슷한 친구들끼리 지내고 어울리고 뒷담은 안하는 스타일들이라 넘좋더라구요 뭐 맘에 안들때있어도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고 .. 애 유치원보니 학부모 한분이 다른 학부모 뒷담하고다니고 나서서 따돌리시고 그러는거보면 너무 안좋아보이더라구요 진짜 부모가 모범이 되야하는거같아요 그냥 각자친하게지내면되는거지 뒷담하고 따돌리는걸 왜하는지
은따의 추억!!
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은따엿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저 같은 경우는 소심하고 좋은 말로는 착하다고 할까 그래서 다른 사람 분위기를 너무 생각해요 그리고 거기에 맞출려고 하다보니까 서로 불편해지고 오버하게 되고 그래서 서먹해지고 자기 주장이 없으니까 어느 정도 무시당하고 그랬던거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할려다 보니까 행동이나 말투가 가식처럼 느껴지고 그래서 얘기는 겉돌고... 뭐 그랬네요
지금도 일정부분 남아 있지만 지금은 그래도 많이 좋아졌다고 할까
하여간 자신의 모습이 진솔하지 않으면 서로 불편해진다고 할까요
지금은 그냥 편하게 상대하고 그럴려고 합니다
자신감 자존감이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때는...
자존감이나 넘치는 사람은 상대를 무시하지도 자신을 무시하지도 그리고 오버하지도 않는거 같더라구요
그런 사람은 무시당하거나 뭐 그런 일은 별로 없을 듯 하네요
본인이 그 무리사람들하고 필이 틀릴 경우 좀 어울리지 못할 수 있고요. 내성적이거나 너무 말없거나해서 본인을 너무 드러내지 않을때도 못어울리고...
근데 진짜 은따라는건
겉으론 활발해서 잘 어울리는것 같은데 알고보면 다들 싫어하는 사람이 진정한 은따의 뜻 아닌가요? 그런 은따는 겉으론 말빨도 세고 강한 사람이라 두루두루 사람사이를 비집고 들지만 다들 뒤만 돌아서면 그 사람욕을 해요. 예전 사무실서 그런애가 있었는데 엄청 자기 자랑이 늘어졌고 입에서 나오는말 중 반이상은 뻥이었어요. 다들 그애가 없어지면 재 지금 뭐라는 거니?? 재 이상하지 않아? 응 너도 그렇게 생가했어? 어 나도! 나도! 재 저번에도 이상한 소리하더라 하면서 그 사람입에서 나온 얼토당토 않은 자기자랑인데 거짓이 섞인 자기자랑이라 그 거짓이 너무 눈에 보여서 그걸 다들 성토하며 비웃어요. 근데 당사자는 그렇게 자기를 비웃는지 모르거나 비웃어도 별로 개의치 않더라는거....제 생각엔 그냥 어렸을때부터 생활화되어 인이 베긴것 같던데.....거짓말 많이 하고 뻥 많이치고 ~척 많이하면 은따됩니다. 대체적으로 윗 이야기에도 간교하고 뻥 잘치고 잘나체 란 애기가 많이 나오잖아요
본인이 이런것이 아니라면 저 윗 애기처럼 사람과가 달라서 그렇거나 너무 내성적이라 그래요
남들이 내 흉을 본다고 하면 엄청 괴로울건데 보통 사람은 그거에 무너져 내리거든요. 남들이 나를 싫어할꺼란 생각에 엄청 스트레스 받고...근데 저런 성향의 사람은 별로 스트레스도 안받고 꿋꿋이 버텨내다가 나머지 무리들이 하나둘 제 갈길 가버리고 하니 끝까지 남아 있다 결국 그 회사 터줏대감 된던데요.
아마 남의 평가에 대해 별로 신경을 안쓰던지 자기 목표가 분명하던지 뭘 모르던지 셋중 하나일것 같아요
얌체짓하는사람요..
5쌍 부부동반모임있는데,성격활달하고 말잘하고 시원한성격이긴한데
치명적인 결함이..
남편담뱃값도 모임회비에서 감당하는 여자예요
다른부인들이 그건 부당하다고 까놓고 얘기해도 끝까지..;;
그리고 어디 놀러갔다가 남은음식들 싹쓸이해가고(커피믹스 등..)
그외 자잘하게 얌체짓을 하는데..다들 혀를 내두르고 지금은 완전 은따됐어요
제생각에도 요즘은 착하고? 조용한 사람이 더 묻히는듯 해요.
어른이 되서 은따인 이유는 백이면 백 다 경제적인 문제일껄요.
이런 사람들은 대개 잘 안쓰죠.
자기 자랑은 하면서 짠 인간들이 많이 이럽니다.
배푸는 마음이 인색한 사람들 중 거진 다 그런대접 받던데요.
그리고 저는 그런 사람 개인적으로 싫던데요.
주변에서 다들 그 사람없으면 씹지요.
인간이 그런 거 같아요. 뭔가를 다른 사람에게 줘야지
주지 않고 말로만 하는 건 한계가 있는 거 같아요.
그냥 무색무취한 존재감이 없는 사람은 그냥 무존재고.. 따라는 건 또 은근 존재감이 있거든요. 은따의 경우는 자기 할 말 하면서 은근히 자기 자랑이나 자기 얘기 중심으로만 하면서도 눈치없는 사람...
근데 원글님처럼 모임에서 누구끼리만 모일 경우는 거의 비슷한 환경이나 유사점이 있을 경우에 몰리는 것 같아요. 남편끼리의 유사점이라든가 경제적 유사점이라든가 성적이라든가... 많이 친해진 사이라면 취향이나 성격이 맞을 수도 있고..
저는 나이 먹을 수록 은따를 자초하는거 같아요.
그냥 학부모모임 동네모임 대충 뭉개고 살아요.
나오라고 해도 바빠 못간다 대충 둘러대고
이게 너무 좋은게
남 이목을 생각하지않아도 되니 애가 공부를 좀 못해도
신경 쓸 일도 없고 자존심 상할 일 없으니 애 잡을 일도 줄고
너무 편한거 같아요.ㅋ
서로 사는 형편따라 모임갔다와서 받던 스트레스도 없고
이모저모 너무 좋다능.
이젠 은따를 넘어 왕따로 접어들었다고 남편은 한소리 하더군요.
저도 항상 은따라서 아는데요 내성적이고 진짜 말주변 없고 숫기가 없다 보니 재미난 애기도 할줄 모르고 너무 말수 없고 여리고 어리숙 하니 사람들이 좋아하지는 않더라구요 .. 모이는 일이 있어도 일부로 연락해서 불러 주지 않는거죠 .. 존재감 없고 ..재밌게 말도 잘하고 활달한 사람은 일부로 연락 해서 어디 놀러 오라고 부르고서로 연락도 잘하고 사람들이 좋아하죠 그리고 내성적이고 소심하다 보니 미워서 따 시킨다기보다 그냥 존재감이 없으니 있으나 마나 한사람이죠 타고나길 그러니 성격 바꾸기는 어렵고 그냥 어느 정도 포기하고 적당히 어울려야 안서운하고 상처 안받더라구요 40년 살고 깨달은 나의 은따 이유네요.... 윗분 말씀 처럼 말잘하고 자기 자랑 적당히 잘하고 해도 사람들은 그런사람을좋아하더라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은따인데...
내성적이고 말도 재미있게 못하고
다른사람 말 받아치는 순발력도 없고...
결정적으로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않아요
알면서도 이게 내성격이니 잘 안고쳐지고
일부러 잘하려고 노력하다보면
제가 지치고 힘들고..몇일 못가더군요
진심으로 내마음을 알아주고
서로 이해해주는 편한 친구나 지인을 만드는게 올해 소원이에요
자랑 안하는 님 은 사시는 지역이 어디세요?^^ 저는 울산인데...
좀 기세고 못된 사람들이 중심인 모임에서는 기가 약하고 말빨이 약한 사람이 따 당하는건 사실인것 같아요..
그런데 정말 평범한 사람들의 모임인데, 은근히 따 당하는 사람은..
잘난척이 너무 심하고 자기 생각이 너무 강한 사람..인것 같아요.
분위기 파악없이 잘난척..(이게 의도된 자랑이던 눈치가 없는 것이던) 그리고
자기 생각은 이미 정해져 있으면서, 주제를 마치 충고를 바라는 것처럼 말꺼내놓고
토론 분위기 만들고는 자기 의견에서 조금도 굽히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은 전체모임같은데서는 어쩔 수 없지만 친한 사람들끼리 만나는 자리엔 잘 안부르게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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