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같은 운동 꾸준히하면 얼굴탄력 생길까요

탄력 조회수 : 16,443
작성일 : 2012-01-06 18:30:16
운동하면 얼굴도 탄력생겨서 동안효과있다는데요
오히려 운동후 얼굴살 빠지면 더 늙어보이지 않나싶어서요
네...얼굴 탄력이 걱정되면서도 운동하기 싫어서 핑계되고 싶은거 같아요
경험담 부탁드려요
IP : 175.252.xxx.8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할 때
    '12.1.6 6:32 PM (59.5.xxx.130)

    혈액순환이 되어서인지 안색이 좋아지던데 탄력은 제가 그리 느끼지는 못하겠고.안색이 좋아지고 살이 빠지는 짋어보인다는 소리는 들었어요..

  • 2. 하리루
    '12.1.6 6:37 PM (121.166.xxx.187)

    당연히 좋아지지요!
    얼굴 아에이오우 운동만해도 볼살이 통통해지는데요~
    참고 피부탄력 더 좋아지는 법 ~
    http://www.infornara.com/sr/?q=%C7%C7%BA%CE%C5%BA%B7%C2

  • 3. ..
    '12.1.6 6:41 PM (203.226.xxx.21)

    저는 너무 무리했나 급격한 노화가..... ㅠ

  • 4. //
    '12.1.6 6:43 PM (58.234.xxx.93)

    대부분 운동으로 체중을 줄이시는 분들은 얼굴도 좀 안되어보여요. 광대가 불거져 보이고 볼살이 들어가보이죠.
    그래서 다 탄력있어보이는데.. 아무래도 한계가 있죠.
    제 주변엔 다들 운동광이 많고 또 운동도 하루 몇시간이상씩 직업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셔서 아는데요.
    운동도 많이 하심 늙어요. 활성산손지..뭔지.. 좀 안좋은게 나와서요.
    그것도 오래하면 고생스럽거든요.
    하지만 적당히 하면 좋대요.
    근데 전 아직도 그 적당히 라는 것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어느정도인지.
    아주 조금씩 날랑날랑 놀면서 하시는 분들은 살은 안빠지세요. 근데 얼굴은 좋아보이시는지 그런건 잘 모르겠구요. 라인이 잡힐정도만 한다면 괜찮으실듯요.
    하지만 하루 몇시간씩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요. 급 늙어계세요.
    그냥 보기엔 젊어보이시는데요. 몸매랑 관리가 되어있으니.
    딱 알겠어요. 얼굴보면.
    그분들 비포를 아니까요.

  • 5. ...
    '12.1.6 6:44 PM (220.77.xxx.34)

    적당히 꾸준히 하면 몸에 활력이 생기고 얼굴도 환해지던데요.
    다시 운동 해야하는데...ㅜㅠ

  • 6. 콩고기
    '12.1.6 6:46 PM (59.26.xxx.239)

    적당히가 얼만큼인가요 ㅜ.ㅜ
    저 일주일에 3일 필라테스하고

    그외에 하루정도는 헬쓰가서 유산소 하는데
    체중도 안줄고 얼굴도 잘모르겠어요
    적당히가 어느정도지 ㅜ.ㅜ

    헬쓰가서 자전거를 타보면 달라질까요?

  • 7. ..
    '12.1.6 7:04 PM (203.226.xxx.21)

    헬스장에서 헬스 오래한 사람 치고 피부 좋은 사람은 못 봤어요.

  • 8. 하긴
    '12.1.6 7:04 PM (220.77.xxx.34)

    적당히..라는게 참 주관적이라...
    전 수영을 40분 하거나 아니면 매일 등산 1시간 반정도 .집에 와서 기분좋은 노곤함에 숙면 취할 정도?
    스스로 몸에 탄력이 생기는게 느껴지던데요..

  • 9. 적당히..
    '12.1.6 7:27 PM (58.75.xxx.197)

    체중감량이 목적이 아니라서 웨이트 40분 빨리걷기 20분 스트레칭 15분하는데 체중은 줄지 않으면서 라인만 달라지더라구요. 약간의 탄탄한 근육도 생기구요..

  • 10. 헬스하면
    '12.1.6 7:54 PM (14.52.xxx.59)

    젖산나와서인지,,늙는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고현정은 절대 헬스 안한다고,배용준 몸 만들때 완전 얼굴 다 베렸었던거 보면 맞는말 같아요
    얼굴은 맛사지 하는게 낫습니다

  • 11. ..
    '12.1.6 9:21 PM (222.108.xxx.101)

    전 워밍업 자전거 20분 타고 근력만 1시간 40분 정도 해서 주 3,4회 두 시간씩 안 거르고 헬스하는데요.
    살은 안 빼고 근육 늘려서 몸매 만들려고 저렇게 하는데 그 전에 처진 볼살이 정말 좋아졌어요. 피부는 보는 사람마다 좋아졌다고 얘기하구요. 식사는 양 좀 늘이고 단백질 꼭 챙겨먹구요.
    유산소를 별로 안 해서 그런 걸까요. 전 탄력 포함 피부 상태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 12. 한성댁
    '12.1.7 10:07 AM (124.78.xxx.223)

    유산소 운동은 님 나잇대에 맞는 심박수를 찾으셔서 최소한 40분 정도1주일에 3,4회는 해 주셔야 적당한거예요.
    근데 그 심박수라는게, 운동하지 않을 때의 정상 심박수의 60%정도 올리면서 하시면, 살도 빠지고 피부도 괜찮은데요,80%이상으로 올리면, 이게 노동과 같은 효과를 주기때문에 얼굴살이 쳐지면서 늙게 된다네요.
    단 그렇게 많이 하면, 심장하나는 튼튼해지더군요.ㅎㅎㅎ
    일반적으로 운동선수들 보면, 동안이라기보다는 노안에 가깝죠.
    이게 몸은 탄력이 생길 줄 모르겠지만, 활성 산소가 많이 생겨서, 오히려 노동하는 분들과 같은 외모가 되는 거래요.
    제가 운동한지 6년 됐는데요, 저도 자가 운동족이라, 볼살 다 빠지고, 살은 안빠지고, 그런 편인데, 보는 사람마다 정말 건강해 보이고 당당해 보인다고들 해요.
    특유의 운동발(^^)이 나타나나 보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이제껏 본 중에 운동하면서 동안이었던 사람들은 돈생각 안하고 개인 트레이너 붙여서 제대로 운동했던 사람들이었어요.
    한 엄마는 44세인데, 3년을 PT를 일주일에 3일씩 하더니, 올 여름에 끈나시에 반바지 입었는데, 몸매와 피부가 정말 20대라고 해도 다들 믿는 분위기더군요.
    확실한 관리가 운동에도 중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555 떡볶이엔 어묵이 빠지면 안돼겠죠? 9 2012/02/24 2,446
75554 어제 해피투게더 ^^ 2012/02/24 1,679
75553 이런친구 이제 그만 끊어버릴까요..? 12 친구 2012/02/24 5,390
75552 쉬즈미스랑 빌리윌리 중에 어디꺼가 더 질이 좋나요? 13 옷중에.. 2012/02/24 3,607
75551 팔뚝이 아프신 분들은 안계세요? 2 팔팔 2012/02/24 3,991
75550 사주에 물이나 불이 없으면... 5 직업 2012/02/24 21,109
75549 집에서 부항뜨고 피 빼는거 다들 하시죠? 14 괜찮죠..... 2012/02/24 7,074
75548 해독쥬스 채소는 꼭 끓여야 하나요? 3 건더기때문 2012/02/24 3,665
75547 쓰시는 분들 많이 계시나요? 5 일기 2012/02/24 1,357
75546 중학교입학하는 아들 교복사이즈 질문이예요 6 탱크맘 2012/02/24 2,866
75545 성시경 만날 수 있는 법 없나요? ㅠㅠ 26 늙어주책 2012/02/24 7,849
75544 국산브랜드 안경테 추천좀 해주세요 2 안경싫어 2012/02/24 4,047
75543 금정역 삼성 쉐르빌 어떨까요? 1 삼성 2012/02/24 4,359
75542 손님 초대하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없나요? 28 난 좋은데... 2012/02/24 4,536
75541 정말 궁금하네요 ,,,주택관리사 어떤가요? 8 궁금궁금 2012/02/24 6,876
75540 북송 반대 시위 차인표 “탈북자에 관심 절실” 2 샬랄라 2012/02/24 1,431
75539 딱딱해진 멸치볶음 구제방법좀 알려주세요.. 11 궁금이 2012/02/24 7,216
75538 저~~남편 월급속이는 것 일반적인 것일까요? 10 된쟝 2012/02/24 4,372
75537 고대 의대생 성추행사건 결국 대법원행 2 sooge 2012/02/24 2,283
75536 요즘 학교 다 이러나요? 전근 가시는 선생님 배웅하러 13 방학중인데 2012/02/24 2,931
75535 [내가 만난 문재인 - ②] ‘나의 친구 문재인’을 떠나보낸 사.. 7 moonri.. 2012/02/24 2,097
75534 시누네가 오는데 ㅠㅠ 음식 하기가 너무 싫사옵니다..ㅠㅠ 32 분당댁 2012/02/24 10,173
75533 [내가 만난 문재인 - ①] 내 차는 어쩌라고! 5 moonri.. 2012/02/24 2,844
75532 이럴때 학원수업 보강이 맞는건지요? 4 궁금해서 2012/02/24 2,801
75531 그냥 수다요..ㅎㅎ 3 수다가 하고.. 2012/02/24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