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사전 버려도 될까요?

크하하 조회수 : 1,527
작성일 : 2012-01-06 16:21:20

오늘 오래된 책 정리하다가 예전에 쓰던 8년전에 산 영어사전(거의 새것) 등등등이 있어서 앗사 싹 버려야지 했다가 다시 들여놨어요

큰애7살인데요

앞으로 혹 페이퍼 사전 쓸 일 없을까요?

지금은 아니지만, 나중에 전자사전을 사줘야하나? 아니면 그래도 공부 좀 하는 애들은 사전을 보나?

하도 시대가 바뀌어 좀 가르쳐 주세요.

그냥 보관해볼까요?

사실 단어 모르는것 인터넷으로 검색하거든요

그리고 영유에서는 뜻 찾아가면서 시키지도 않고...

그리고 인터넷서 찾는게 더 업데이트 되어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고학년 되고 중학교 고등학교 다녀도 영어사전 가지고 다니는지요?

물론 그렇다해도 제 사전을 줄 생각은 없고 새로 사주겠죠.

기냥 확 버려버릴까요?

솔직히 제가 공부를 하는건 아니어서 잘 모르겟지만,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인터넷 열지 영어사전 안 찾게 되거든요

앞으로 애들은 더 그러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큰 애들 두신 부모님 어떤가요?

IP : 59.29.xxx.2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6 4:24 PM (14.47.xxx.160)

    전자사전을 많이 쓰긴하는데 종이사전도 가끔씩 쓰더군요..
    버리지 마세요..
    학교에서 준비물로 찾을수도 있으니까요.

  • 2. 크하하
    '12.1.6 4:26 PM (59.29.xxx.234)

    네... 감사해요 이런 답을 원했어요 학교생활을 알 수가 없으니..개인적으로는 종이사전 쓸일이 전혀 없어서리.. 감사합니다.

  • 3. ..
    '12.1.6 4:54 PM (119.192.xxx.16)

    앞으로 종이사전 전혀 필요없을 것 같아요..

    전자사전도 그렇고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pc가 교육에 실제 활용될 가능성 무지 높아요..
    네이버 전자사전으로 조회가능하니...

    저도 집에 콜린스코빌드를 포함해서 종이사전 두세종류 있는데 전혀 사용안하고 있어 기증했슴다...

  • 4. ..
    '12.1.6 5:01 PM (211.178.xxx.83)

    저는 사전종류 다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었는데요.
    아이 학교에서 국어사전 들고 오라고 하더라고요.
    초등생용 사전도 있을 거 같지만 저는 그냥 저 쓰던 거 들려 보냈어요.
    언젠가 영어사전도 들고 오라고 하면 저 쓰던 거 줄 거에요.
    일어사전, 불어사전 등등 제가 쓰던 사전이 많은데. 저는 더 이상 볼 일 없지만.. 사전은 왠지 버리기가 좀..

  • 5. 버리지마세요!
    '12.1.6 5:31 PM (125.177.xxx.193)

    종이사전 안본다 안본다해도 가끔씩 들춰볼 일 생깁니다.
    게다가 거의 새거라면서요. 자리차지도 얼마 안하는데 버렸다가는 후회하실거예요.
    저는 20년된 작은 옥편도 국어사전도 어쩌다 한번씩 볼 일 생기더라구요.
    아무리 핸드폰에 전자사전에 컴퓨터에 사전기능 있어도요..

  • 6. 종이사전..
    '12.1.6 5:59 PM (112.121.xxx.214)

    전자사전이 휴대용으로 간편하고 빠르고 편리해도...종이사전의 장점도 많습니다.
    편집이 눈에 보기 좋게 잘 된 사전이 좋구요..
    책꽂이에 꽂아 놓는게 아니라 책상 한쪽에 펼쳐 놓으면 훨씬 더 자주 이용하게 되구요..
    그냥 여기 저기 들춰보면서 한두시간 훌쩍 알게 모르게 단어 공부 하기도 해요.
    단, 편집이 이쁘게 되어 있는 경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39 파우치에 머머 넣어다니세요? 3 Flower.. 2012/01/08 1,413
55838 교통사고후 어떤 검사를.. 1 피해자 2012/01/08 457
55837 파운데이션만 바르면 다 떠요.. 10 .. 2012/01/08 7,688
55836 너무 진하지 않은.. 7 이제스무살 2012/01/08 1,048
55835 글이 안보여요 2 스마트폰 2012/01/08 454
55834 어제 아이폰 문의 했던 녀자 아이폰 지르려고 하는데요.. 22 이제 지를 .. 2012/01/08 2,081
55833 (예비고1)아들몸이 너무 말랐어요. 6 고딩맘 2012/01/08 1,963
55832 기본료제로 휴대폰 사용하시는 분 안 계세요? 2 ... 2012/01/08 725
55831 클래식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께 좋은 싸이트 소개 4 ... 2012/01/08 1,491
55830 조카가 손가락에 마비가 1 마비 2012/01/08 895
55829 혹시 코안에,,혹수술하신분 계세요? 4 사라 2012/01/08 3,909
55828 얄미워요 동네줌마 2012/01/08 567
55827 이틀된 매운탕거리 먹어도 될까요? 1 ㅠㅠ 2012/01/08 1,844
55826 딸래미가 중국산 속옷을 샀어요 3 찝찝해요 2012/01/08 1,730
55825 키톡의 자스민님 글 중 유부... 4 유부 2012/01/08 2,230
55824 곽노현 교육감 최후 진술(12월 30일 결심공판) 6 결백확신 2012/01/08 898
55823 여자분인데 남자골프채 사용하시는 분 계시나요? 4 조언부탁 2012/01/08 8,409
55822 시어머니께선 왜 꼭 바꿔놓고 갈까요? 9 며느리 2012/01/08 4,362
55821 결혼식장에 아이를 데리고 오지 말아달라는 글을 보고 21 총각김칩니다.. 2012/01/08 8,655
55820 잠자다말고 아이한테 소리소리 질렀어요 ㅜㅜ 5 불안한아이 2012/01/08 1,803
55819 스노우보드 타는 비키니 미녀들 우꼬살자 2012/01/08 578
55818 유치원생 스키장 데려가보신분 1 그냥밀어주면.. 2012/01/08 662
55817 이갈이.. 윗니부터 빠져도 괜찮나요? 5 7살 2012/01/08 787
55816 아이폰에서 확바뀌었네요 8 오츠 2012/01/08 1,663
55815 꿈풀이좀해주세요. 1 심란 2012/01/08 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