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대문 나갔다가 우연히 니트를 하나 봤는데
디자인과 너무 착한 가격이 맘에 들어
얼른 구입했어요
집에와서 망에 넣어 세탁을 했는데
구입할때는 전혀 나지 않던 지하실 쾌쾌묵은 냄새가
코를 찌르네요(역할 정도로요)
유연제로, 린스로... 여러번 헹궈봤는데도
아직 냄새가 가시질 않네요
역시 싼게 비지떡인가봐요
냄새만 안나면 너무나 괜찮은 니트인데...
어떻게 구제할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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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니트를 빨았는데 지하실 곰팡이 냄새가 나네요
울렁울렁 조회수 : 4,061
작성일 : 2012-01-06 16:07:08
IP : 121.129.xxx.2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6 4:26 PM (121.138.xxx.42)살때 냄새가 없었다면..
아마도 세탁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시누이가 여름에 세탁을 하면 모든 옷이 그런게 아니고
특정 섬유만 그 쾌쾌묵은 냄새가 나서 이유를 몰라
애먹었는데 결론은 세탁기 청소였어요.
그 땐 여름이었는데 겨울에두 그런 일이 일어날까요?
세탁조 안의 오니 냄새가 그 냄새라구...2. ..
'12.1.6 6:29 PM (210.123.xxx.221)울샴푸보다는 주방세제 풀어서 담구었다가 하면 효과있어요. 여러번 하셔야 해요.통풍 잘되는곳에서 말리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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