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네요.
주절주절 많은 말을 썻다가 지웠습니다.
좋은 내용도 아닌데 광고 하는거 같고.
결혼전 남편 친구들 만났을때, 친구중 한명이 술취한거 보고 결혼한다는거냐고 물어보던 순간이 떠올라 괴롭습니다.
평소엔 순하고 착한 남편, 술만 먹으면 돌변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어릴때 술을 지나치게 좋아하시던 아빠때문에 너무 고생하던 엄마 모습이 떠올라 저를 더 괴롭힙니다.
정말 괴로운 하루네요..
우울하네요.
주절주절 많은 말을 썻다가 지웠습니다.
좋은 내용도 아닌데 광고 하는거 같고.
결혼전 남편 친구들 만났을때, 친구중 한명이 술취한거 보고 결혼한다는거냐고 물어보던 순간이 떠올라 괴롭습니다.
평소엔 순하고 착한 남편, 술만 먹으면 돌변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어릴때 술을 지나치게 좋아하시던 아빠때문에 너무 고생하던 엄마 모습이 떠올라 저를 더 괴롭힙니다.
정말 괴로운 하루네요..
술 안취햇을때 잘 말해서 알콜클리닉 같은데 가서 진료상담 받아보실수 있음 좋겠네요..
평생 못고칩니다...........누구랑 똑같군요..
저희 남편도 너무 착하고 가정적인 남편인데 술만 마시면 끝장을 보고 돌아다니고 아뭏든 좀 그래요.
저도 진짜 맘 고생 많이 했었는데 지금 3개월째 술을 끊었어요. 계속 이어나가야 하는데 조마조마합니다.
술주사 있는 사람들이 착하고 가정적인 사람들 많지요. 3개월 술 끊었으면 앞으로 잘 다독이시고 격려해주고
당신이 술끊어서 너무 너무 행복하다고 하면서 맛있는거 많이 해먹이고....
하여간 잘해주세요. 미안할 정도로.
저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저 13년 동안 당하면서 몰랏어요.
저는 죽고 싶었어요.
술먹고 돌변하면 일단 모른척하세요.
술깨고 나면 전날 있었던 일을 차근차근이야기해주세요.
전 이혼해달라고 차갑게 매섭게 행동햇어요.
저 살기로 작정하고 냉정하게 행동하니까 요새 좀 조심해요.
술먹으면 들어오지 말라고해요, 전화도 안받아요.
아이들데리고 도망도 가봤어요.
피하던가 이혼하던가 차갑고 냉정하게 행동하세요.
받아주니까 오냐오냐 술주정하고 지랄이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043 | 카톡온거 읽은거 안읽은거 상대방이 알수있나요? 10 | ?? | 2012/02/26 | 6,650 |
76042 | 유치원에서 체벌 하나요? 9 | 고민 | 2012/02/26 | 1,423 |
76041 | 중고 직거래 돈 적게 가져오는거 흔한가요? 7 | 중고거래 | 2012/02/26 | 2,434 |
76040 | 과외선생님이 졸업을 했어요. 2 | 모르겠어요... | 2012/02/26 | 1,335 |
76039 | 3.1절이 개천절이라고 하는데요 4 | 사랑이여 | 2012/02/26 | 1,388 |
76038 | 양원경 이혼사유(펌) 24 | ... | 2012/02/26 | 59,298 |
76037 | 급해요! 붙이는 핫팩 추천 부탁드려요!! 1 | ........ | 2012/02/26 | 1,458 |
76036 | 이웃 들과의 우정은 모래성인 거 같네요. 27 | ------.. | 2012/02/26 | 11,150 |
76035 | 분란조장 막말 알바 신고하세요 10 | 감기걸린 애.. | 2012/02/26 | 1,073 |
76034 | 한국만 손님이 왕인거 같애요. 외국은 안그래요 29 | //////.. | 2012/02/26 | 4,967 |
76033 | 왜? 본사를 전부 이동시킬까 여러분들은 아시죠? 7 | .. | 2012/02/26 | 2,860 |
76032 | 자동차에 유에스비 꽂는 장치를 팔든데 용도가 뭔지요? 4 | ........ | 2012/02/26 | 2,025 |
76031 | 동탄에 43평아파트 정말 급매로 처리 할려고 하는데요 7 | 재순맘 | 2012/02/26 | 5,111 |
76030 | 아플때 잘 간호해주고 밥 잘 차려주는 남편분 두신 분 계신가요?.. 15 | 아픈데 | 2012/02/26 | 3,567 |
76029 | 평촌역 현대 아이스페이스로 이사가고 싶은데요.. 1 | 이사 | 2012/02/26 | 2,859 |
76028 | 교복사이즈... 6 | .... | 2012/02/26 | 1,368 |
76027 | 엄마는 노비 딸은 중전 8 | 0000 | 2012/02/26 | 6,104 |
76026 | 생리때만되면 두통이 엄청 심해요...(급질문) 16 | 두통.. | 2012/02/26 | 18,341 |
76025 | 옛날 아프리카 노예 사냥 하는거 보면 12 | 별달별 | 2012/02/26 | 3,086 |
76024 | 궁금해요 그그릇 1 | mmmmmm.. | 2012/02/26 | 1,136 |
76023 | 이념이 인권보다 앞서나요? 4 | safi | 2012/02/26 | 808 |
76022 | 靑 "대학생들, MB정부에 고맙게 생각해야" 8 | 세우실 | 2012/02/26 | 1,459 |
76021 | 다이어트 점심식단 ...조언 주세요 6 | 점심 | 2012/02/26 | 2,092 |
76020 | 마냥 아기같던 딸아이의 초경 13 | 홍홍 | 2012/02/26 | 4,487 |
76019 | 지금 이시간에 계신분들은 일찍 일어나신건가요? 아니면 늦게 주무.. 11 | 123 | 2012/02/26 | 2,0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