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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헤 대항마를 뽑는게 민주당 경선인가요?

대결구도 조회수 : 2,228
작성일 : 2012-01-06 15:21:02

한명숙은 너무 부드럽고

박영선은 좀 약해보이고

문성근은 좀 나아보이고

나머지는 누굴 뽑아야하는지 고민입니다

IP : 218.238.xxx.2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형
    '12.1.6 3:28 PM (222.110.xxx.185)

    박지원 이학영 관심가져주세요...

  • 2. ,,
    '12.1.6 3:33 PM (75.195.xxx.196)

    박용진/이학용,,,

  • 3. 기쁨별
    '12.1.6 3:44 PM (125.181.xxx.137)

    전 문성근님하구 나머지 한분은 박용진,이학영님 둘중에 한분 할건데 아직 고심중이에요..대표는 문성근이 되었음 하는 바램이에요..이명박탄압한다는 공약도 맘에 들고 그럴만한 카리스마와 추진력이 있어보입니다...

  • 4. ^^
    '12.1.6 3:45 PM (58.224.xxx.4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60735&page=2

    좀전에 올린 글인데 글발이 없어선지 반응이없네요...^^

    박근혜의 대항마라기 보단 현정권에 맞설 강력한 야당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이렇게 민주당 지도부 선출에 목매는 거랍니다....
    그러기 위해선 기존의 지도부 말고 새로이 입성한 이들로 바뀌어야겠지요?
    어차피 한명숙님이나 박영선, 문성근은 당대표 아님 최고위원으로 통과할 것이 확실하기에
    나머지 시민사회 출신인 이학영 후보와 박용진 후보를 뽑아주세요...

  • 5. ,,
    '12.1.6 4:06 PM (116.122.xxx.195)

    오늘 토론보니 이인영 후보도 상당히 정책적 깊이가 있어요.
    하위권 중에서 이학영-박용진-이인영은 놓치고 싶지 않은데 표는 둘 뿐이고..ㅠㅠ

  • 6. 새날
    '12.1.6 4:08 PM (183.97.xxx.249)

    박용진..좋아요
    박지원은 구태 정치의 표본이라는 생각 ..
    박지원이 없어져야 민주당이 산다고 생각해요

  • 7. ,,,,,
    '12.1.6 4:09 PM (211.177.xxx.100)

    이인영 아깝다는.

  • 8. wantuu
    '12.1.6 4:26 PM (112.187.xxx.26)

    이인영후보 꼭 당선되셨으면 합니다. 여태까지의 행보도 맘에들고
    강력한 FTA반대, 대통합 이 두가지가 제 기준인데요.
    민주당이 구태이미지를 깨고 박근혜의 쇄신이미지 언플이 무력해질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9. ...
    '12.1.6 4:45 PM (124.54.xxx.43)

    전 문성근과 이학영 남편은 문성근 과 박용진 찍으라고 햇네요
    문성근은 당대표 만들고 저 두사람이 있어야 힘을 실어줄수 있을거 같아서요
    한명숙 박영선은 민주당표가 있으니 당연히 표 많이 얻을것 같구요

  • 10. 누가 가장
    '12.1.6 6:07 PM (124.53.xxx.195)

    방송중 통화하느라 좀 놓쳤어요.

    그 중 문성근이 뚜렷하네요.
    박영선은 적이 누구인가, 적시하고 한 일은 무엇이고 할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한다고 적확한 단어로 찝습니다.
    박지원은 역시 구력이 드러나고요,
    이학영을 브로그상 약하다고 판단했는데 중상했고요
    박용진을 진보출신+젊은 맛에 생각중이었는데, 중앙무대여서 인지 컨텐츠때문인지 약해 보이네요.
    이강래, 이학영이 부족하다기보다 민주당 출신이라 감점 살짝 받고 있고요

    김부겸이 깊이 있는 질문, 답변에 점수가 많이 갔어요. 군포 3선자리를 뒤로하고 대구출마를 선책할 만한 인물로 보입니다.

    한명숙은 국민이 이기는 정치, 공천쇄신이 당 쇄신입니다, 진심으로 하면 국민이 믿어주십니다 같은 허공에 손 흔드는 내용없는 발표, 컨텐츠 없어서 아, 그, 저로 이어지는...서울시장 토론과 비슷. 박영선의 적을 알고, 할 일을 알고 정확히 전달하는 능력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데, 이젠 정치인의 상투적 단어들, 짜증납니다.

    오늘의 선책은 문성근+김부겸. 정권 교체와 개혁을 문성근이 이끌고 김부겸이 방법론을 채우는 콤비로 일단 두사람을 선택. 비민주당 출신으로 둘 다 하고 싶은데 박용진, 이학영에 대해 더 들여다 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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