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접촉사고에서 4:6이면 제 차를 고칠 때 제가 4를 부담해야 하는 건가요?

... 조회수 : 1,382
작성일 : 2012-01-06 15:06:48

그리고 상대방 차를 고칠 때도 그 차 고치는 비용의 4를 제가 부담하구요?

 

한 번도 사고가 안 나봐서... 이렇게 계산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가 자차를 안 들었는데...(이틀 전까진 있었는데 이번에 갱신하며 안했거든요 사고 나려면 이틀 전에 나지...ㅠ)

 

그럼 상대방 고치는 비용 중에서 제가 부담하는 비용은 제 보험에서 나가는 거고

 

제 차 고치는 비용에서 제가 부담하는 비용은 제 보험이 아니고 제가 현금으로 내야 하는 것 맞나요?

IP : 175.214.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6 3:08 PM (211.219.xxx.62)

    자차 안 드셨으면 본인차 수리비 중에서 본인의 과실비율(40%)만큼 본인이 현금으로 내셔야죠.

  • 2. 원글
    '12.1.6 3:11 PM (175.214.xxx.124)

    그리고 상대방 수리비중 제가 부담해야 하는 건 보험에서 나가는 것 맞지요?
    그런데 정말 억울하네요. 막히는 도로에서 저는 정지상태였고 상대방이 무리하게 끼어들어서 진행하다가 꼬리로 제 차를 친건데... ㅠ

  • 3.
    '12.1.6 3:12 PM (211.219.xxx.62)

    상대방 수리비 중에 원글님의 과실비율 40%만큼은 보험사에서 내주죠.

    그런데 정지상태에서 상대방이 와서 받았으면 40%나 나올리가 없을텐데 이상하네요.

  • 4. 원글
    '12.1.6 3:15 PM (175.214.xxx.124)

    아직 비율이 결정된 건 아니고요.
    그래도 제가 정지상태였다는게 증명이 안 되니까요...
    그리고 오른쪽 차선을 공사를 한다고 병목이 일어나는 지점이었거든요.
    그럼 보통 4:6 정도 나온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지금 접수했는데, 월요일쯤 되면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하네요.

    전 블랙박스가 없고 상대방은 있는데, 혹시 자기들한테 불리한 내용이면 지워버리진 않을지 걱정이에요. 그럴 수도 있을까요?
    제가 못 들어오는 상황이라고(제 차도 좀 큰 차거든요) 정말 아슬아슬하게 닿아있길래 제가 어디로 차를 움직일 수도 없고... 그래서 빵빵거렸는데도 무조건 밀고 들어오더라구요.

  • 5. ..
    '12.1.6 6:12 PM (112.121.xxx.214)

    님 차와 상대방 차...둘 다 님이 40% 부담하고 상대방이 60% 부담하는거 맞구요..
    님이 부담하는 40%중에 님의 보험 가입 항목에 따라 얼마나 보험처리가 되는지가 정해지죠.
    대개 상대방 손실은 다 커버 될거고..자차 보험 드셨으면 님 차 부분도 보험처리되요.

    저도 예전에 좁은 골목길에서 서행하다가 과속으로 오던 차에 받쳤는데요..
    목격자는 없고, 그 차가 우측이어서 우선권이 있다고...제가 꽤 부담을 했어요..
    40인가 60인가 비율은 기억 안나는데 암튼 새차인데 사고난 것도 억울한데 수리비까지 냈네요..
    보험처리해도 몇년간 할증이 되기 때문에 내가 내는거나 마찬가지죠.

    블랙박스는 바로 보자고 하시는게 좋았을듯.....잔머리 잘 돌아가는 사람은 지울수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69 거짓말 잘하는 사람여~ 3 김지현 2012/01/06 1,906
56368 신랑의 간단밥상...도와주세요 선배님들 3 ㅎㅎ 2012/01/06 1,520
56367 영어사전 버려도 될까요? 6 크하하 2012/01/06 1,921
56366 여기 정말 개룡남 이야기가 있군요(펌) 4 박봉 2012/01/06 3,620
56365 전세만기전 재계약할지 나갈지 의사를 밝히지 않는 세입자는... 7 집주인 2012/01/06 2,779
56364 저도 모바일 투표인단 신청했어요. 5 파주황진하O.. 2012/01/06 985
56363 제 보험 LP가 재무 설계를 해주겠다는데 이게 뭔가요? 4 캬바레 2012/01/06 1,244
56362 아이 보온도시락통 훔쳐간........ 14 화나서 속풀.. 2012/01/06 4,366
56361 새 니트를 빨았는데 지하실 곰팡이 냄새가 나네요 2 울렁울렁 2012/01/06 2,928
56360 최저금리 2% -> 4% 9 급급!! 2012/01/06 1,823
56359 주사 있는 남편 5 우울합니다... 2012/01/06 2,914
56358 남자 구두 발 편한 메이커 추천해주세요 8 급질문! 2012/01/06 4,079
56357 스타벅스 텀블러에서 나는 노린내(?) 어떻게 없애나요? 3 ... 2012/01/06 2,139
56356 국민의 명령 문성근 번개 모임 1.7(토요일)7pm-합정역쪽.... 단풍별 2012/01/06 975
56355 언소주가 보낸 공식 질의에 대한 강기갑의원의 회신 참맛 2012/01/06 917
56354 오늘저녁에 만들어서, 내일 아침에 보온통에 도시락 싸도 될까요?.. 3 닭가슴살로만.. 2012/01/06 1,243
56353 30~40명먹을만한 한끼반찬 뭐가좋을까요? 15 반찬 2012/01/06 3,169
56352 이제부터 시작된거 같네요. 2 ,,,,, 2012/01/06 1,237
56351 양배추로할만한 반찬추천요. 12 @@@ 2012/01/06 3,097
56350 초등4디딤돌수학문제집... 1 초4 2012/01/06 1,541
56349 눈발 치듯 자유는 흔들리고... 하이랜더 2012/01/06 745
56348 페이스북 가입도 안 했는데 친구 초대 메일이 와요 3 ... 2012/01/06 2,994
56347 구몬 수학 계속해야 될까요? 6 연산 2012/01/06 8,692
56346 오쿠로 청국장 만들어 보신 분 계신가요? 1 2012/01/06 1,339
56345 논현동 신동아아파트 살기 어떠신가요? 6 이사예정 2012/01/06 7,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