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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통합 이인영후보를 추천합니다.

설라 조회수 : 2,289
작성일 : 2012-01-06 14:59:52

FTA의 폐해를 알면 알수록 무섭다는 생각뿐입니다.

얼마전  우체국 보험의 종유와 액수를 늘리려해도 FTA에 반한다하여 (여기에 밥그릇 빼앗낄까봐 민간 보험업자들까지가세) 정부가 추진을 멈춘일이 발생였습니다.

사사건건 복지 차원의 정부수혜 정책에 제동이 걸릴 수밖에없지요..

통합 민주당 최고의원 선출 투표시 가장 먼저 보아야할 사항이 FTA폐지에 앞 장 설 후보겠지요.

이 인영 후보는 참여정부때부터 초지일과 FTA반대해왔습니다.

고 김근태의장님과 한배 타온  진정성을 높이 삽니다.

또한 민주당 야권통합 위원장으로 활동도 활발히했던 젊은 개혁 세대의 대표주자입니다.

박종철 인권상도 수상했습니다.

딴지일보나,여기 후보군들 소개할때마다 이인영을 민주당 구태 세력쯤으로 치부한 듯한 느낌...-_-::

민주당국회의원이라해서,친노 세력과 각을 세웠다해서 추천 후보군에 제외시키는 시각이 보여 불편합니다. 

IP : 119.67.xxx.17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2.1.6 3:01 PM (121.151.xxx.203)

    그러게요.

    민주당의대표경선이 축제가 되어야하는데, 네거티브가 난무하네요.

    그래도 여기 82에는 정책홍보의 글들이 올라와서 보기 좋으네요.

  • 2. ㅓㅓ
    '12.1.6 3:02 PM (115.140.xxx.18)

    정말 무서워요
    가카는 우리가 생각하듯 멍충이가 아닙니다...
    악마예요....

  • 3. 무오류 딴지는 아니니.
    '12.1.6 3:09 PM (211.177.xxx.100)

    한표는 이인영으로 하기로했습니다.
    과거 온몸을 불사른 이들 투쟁은 요즘 딴지에 비할바아니죠.

  • 4. 설라
    '12.1.6 3:15 PM (119.67.xxx.171)

    김부겸의원님보다 더 훌륭한 분이있으면 다른 분 선택하시면됩니다.
    김부겸이 어부지리로 당선될 수있으니 누구누구 뽑으라는 말,..이또한 잘 못된거지요.
    제가사는 군포 국회의원으로서 지역구 민심좋습니다.
    이번에는 적지인 대구로 내려가 국회의원 출마하신답니다..이 부분만 보더라도 그 어떤 국회의원보다 더 훌륭하지요.
    단지 민주당 국회의원이어서 안된다는 말 이건 아니지요..

  • 5. 민주당지지자7
    '12.1.6 3:29 PM (123.215.xxx.185)

    민주당 지지자들이 현 야권에서 거의 반정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사이트에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지신들의 의사를 거의 피력하지 않아서 제가 민주당 지지자라는 닉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원글에 보면, 민주당 구태라고 언급하고 민주당 출신들은 사라져야하는 사람들처럼 묘사하는데, 제가 민주당 지지자로서 그 민주당 의원들을 뽑은 지지자들 중의 한 사람입니다. 도더체 민주당의원들의 구태행동이 무엇인지 구체적이리고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해주기 바랍니다. 그런 객관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이 아니라면 원글님의 언급은 "낙인"이고 "선동"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같이 가야할 민주당 출신 의원들이 "우리"가 아니고 타도되어야할 "너"라고 인식된다면 왜 우리는 통합을 해야했나요?

  • 6. wantuu
    '12.1.6 3:35 PM (112.187.xxx.26)

    저도 지지합니다! 알면 알수록 지지하게되더군요.

  • 7. 설라
    '12.1.6 3:37 PM (119.67.xxx.171)

    민주당 지지자님,,제 원글을 읽었습니까?
    제가 주장하는것과 님의 주장이 동일합니다..ㅋㅋ

    제가 전하려는것은 민주당 출신이면 제껴놓고보는 시각이 염려스럽다는 취지지요.
    민주당 구태세력이라쓴것은 일부의 시각을 적은거에요.
    저도 님과같이 이유도없이 민주당까는 사람들은 특정 세력 일거라 보고있습니다..지금은 사라진

  • 8. 고민되네요.
    '12.1.6 3:46 PM (125.181.xxx.137)

    fta폐기를 강력히 주장하는 분이라니 또 고민이 되네요...문성근,이학영,박용진,이인영 4분 다 되었음 좋겠어요~

  • 9. 오옷
    '12.1.6 3:53 PM (124.111.xxx.159)

    저도 요새 이 분 주목하고 있어요.
    후보 연설회 두 번 정도 봤는데 공약이나 연설 내용이 제일 제 맘에 들어오더라구요.

  • 10. 님처럼
    '12.1.6 4:30 PM (211.41.xxx.106)

    누구를 이런 식으로 건강하게 추천하면 누가 뭐라겠나요. 저 위 민주당지지자 보라지요. 원글이 뭐라는지도 모르고 그저 반대를 위한 반대를 위해서 여러 글에다 똑같이 자기 글 복사해서 붙이고 있군요.
    저도 누구를 배제하는 게 아니라 누구가 어떤 면이(각자가 중시하는 측면) 더 나아서 추천하고 뽑는 게 맞다고 봅니다. 자연스럽게 순위 밖으로 밀리는 거지 일부러 처음부터 어떤 목적을 가지고 뺄셈하는 건 옳지 않지요. 친노라 해서 빼는 것도, 친노가 아니라 해서 빼는 것도 다 살피고 각자 참고해야지요. 님이 민주당지지자와 같은 말을 하고 있다 덧글에서 말씀하시니 님이 또다른 오류를 범하는 건 아니어야 한다는 말도 덧붙입니다.

  • 11. 전 반대
    '12.1.8 3:56 AM (75.195.xxx.208)

    이시국에 이인영후보는 fta를 반대할지는 모르나 그걸 무섭게 밀고나갈 전투력은 없어요.
    똑똑하시건 알지만 성품이 온유하세요.
    민주당에 딴지 거는건 아니지만 오래 속해있다보면 조금이라도 내 몸에 뭍어나길 마련인 법,,
    이인영후보는 이번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 12. 그리고
    '12.1.8 4:05 AM (75.195.xxx.208)

    원글님은 계속 이인영후보를 지지하는 글을 올리면서 딴지일보나 이곳에서 구민주당세력 말하는걸 섭섭해 하시면 이인영후보를 지지하는 원글님이나 구민주당이라 말하는 사람이랑 뭐가 다른지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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