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끊을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괴로워요

dmdm 조회수 : 2,765
작성일 : 2012-01-06 13:52:38

하루 82 수십번도 들어와요

출퇴근할 때 스마트폰으로 보고

컴퓨터로 일하는 직업이라 잠시 숨돌릴때 보고

보다보면 한 시간 금방가고

주말엔 침대에 누워서 82만 구경하고

댓글도 실시간 달고

어떤 글이 지워졌는지도 알고..ㅠㅠ

중독이 심각한데 어떻게 해야할지..ㅠㅠ

 

IP : 143.248.xxx.2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6 1:57 PM (119.192.xxx.98)

    오프에서 수다를 많이 떨고 바쁘면 82끊으실수 있을듯요.

  • 2.
    '12.1.6 1:57 PM (110.11.xxx.219)

    이세상에서 컴퓨터가 완전히 없어져야할꺼예요

  • 3. 부자패밀리
    '12.1.6 2:00 PM (1.177.xxx.178)

    저는 이제 한시간 되어서 나가야함..ㅋㅋ 시간을 두고 해요.안그럼 완전 무너지죠.

  • 4. 그러게요
    '12.1.6 2:02 PM (72.43.xxx.226)

    82 중독 막아주는 방법 좀 공유하면 좋겠어요.

  • 5. 저도
    '12.1.6 2:10 PM (182.212.xxx.61)

    중년이 되어서야, 게임에 중독되는 청소년 심정을 이해했다니까요..
    단체치료 이런거 받아볼까요? ^^;

  • 6. 우와
    '12.1.6 2:12 PM (143.248.xxx.22)

    답글 달 아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단체치료 좋아요..가뜩이나 추워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82에 새로운 글 올라오기만 기다리는데....2012년에는 82 안해야지 했다가 1월 1일부터 열심히 하는 중이에요..ㅠㅠ

  • 7. 저두요..
    '12.1.6 2:31 PM (203.125.xxx.162)

    전 요즘 아침에 눈뜨면 침대에서 제 아이폰으로 82부터 확인해요.. 제 남편이 절 미친 인터넷 중독으로 취급하고 있어요. 제 생각에도 그 취급이 정당한 취급 같아요.. ㅠ.ㅠ 저 왜이럴까요??

  • 8. 위에 덧글처럼
    '12.1.6 2:49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돈벌이 하느라 죽치고 있으면 이해나 가는데
    나는 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지 몰르겠어요.
    울 꼬맹이가 엄마는 컴퓨터 중독이라고 ㅠ.ㅠ
    우리 같이 방법을 연구해보아요.
    방법을 찾을때까지는 계속...ㅋㅋㅋㅋ

  • 9. 글쓴이
    '12.1.6 2:52 PM (143.248.xxx.22)

    저도 남편한테 오타쿠취급받아요..전 맨난 82친구들이랑 논다고..남편이 말시키면 귀찮아해요..ㅠㅠ

  • 10. 한가지
    '12.1.6 2:57 PM (182.212.xxx.61)

    확실한건, 글을 단순히 읽는것 보다, 지금 저처럼 글을 직접 쓰기 시작하면,
    더 중독성이 강해진다는거....
    자기 글에 쓴 댓글 구경하러 들어갔다왔다 하면서, 중독성이 심해지더라고요..
    이걸 알면서도 이 댓글 쓰는 나는 뭔지.... T_T

  • 11. dma
    '12.1.6 2:59 PM (175.113.xxx.4)

    안되요.. 왠만한 친구, 언니, 아줌마 들보다 훨 낫기 때문에 끊기도 어렵고 아쉬운게 없어서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언니가 없는 전 82를 좀 빨리 알았다면 좋았을걸 하고 아쉬운걸요.
    그래도 적당히 조절하세요.
    안 그럼 저처럼 새글 많이 안올라오면 ㅈ마조마하고 허전한 지경에 이르름...

  • 12. ㅇㅇ
    '12.1.6 9:12 PM (175.207.xxx.35)

    82알게 된 순간부터 초죽임임

  • 13. ㅇㅇ
    '12.1.6 9:13 PM (175.207.xxx.35)

    dma님 넘 웃겨요.ㅋㅋㅋㅋㅋ.저도 그렇거든요

  • 14.
    '12.1.7 8:47 PM (114.207.xxx.163)

    확실한건, 글을 단순히 읽는것 보다, 지금 저처럼 글을 직접 쓰기 시작하면,
    더 중독성이 강해진다는거....
    자기 글에 쓴 댓글 구경하러 들어갔다왔다 하면서, 중독성이 심해지더라고요..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693 친구의 말....의도가 궁금합니다. 15 2012/04/18 3,768
99692 발로 키웠냐고 댓글 써서 미안해요. 8 .. 2012/04/18 1,886
99691 포트메리온 식기 어떤지요? 3 그릇 2012/04/18 1,573
99690 해석 부탁드립니다. 4 영어 2012/04/18 740
99689 아는분이 변호사보다 국회의원이 백배는 좋다네요.. 10 희림 2012/04/18 3,191
99688 요즘 국산 생물 쭈꾸미 많이 나왔나요~~?? 3 주부 2012/04/18 1,139
99687 125,141...209 글은 패스하셈 2 아이이 확인.. 2012/04/18 732
99686 "치매환자 꾸준히 증가..2050년 200만명 넘어&q.. 1 가카 덕분 2012/04/18 825
99685 집에 돌아오면 잘해주지도 않게 되는데...왜이리 하루 종일 남편.. 7 .. 2012/04/18 2,675
99684 대학생 딸들 .. 어떻게 대학 생활해야 할까요? 3 --- 2012/04/18 1,431
99683 차안 방향제 추천해주세요 4 이런질문까지.. 2012/04/18 1,411
99682 펜션 잡아달라고 할 때 짜증나요. 21 제주사람 2012/04/18 3,424
99681 적도의남자-오늘 방송분 13년 후라고요??? 11 궁금 2012/04/18 2,814
99680 웃을 수 밖에 없는 글 보여 드릴께요 16 제가 2012/04/18 3,680
99679 해찬들고추장 1 코스트코 2012/04/18 1,038
99678 9호선 후순위 대출 이자율 15% 3 9호선 주민.. 2012/04/18 1,228
99677 수학학원 잘되긴 하나봐요. 7 --- 2012/04/18 2,181
99676 동국대 다니면 예불 드리고 ..그래야 하나요? 4 로리 2012/04/18 2,020
99675 제주 신라 수영장 어때요? 10 파란보석 두.. 2012/04/18 2,506
99674 돈 안되는 막막한 배움의 길 5 ---- 2012/04/18 1,865
99673 위기의 주부들 질문좀 드릴께요~ 4 이상하네 2012/04/18 1,209
99672 사위는 쇼핑봉투? zzz 2012/04/18 1,034
99671 스텐 달걀말이팬 구입하려구여 1 쇼핑 2012/04/18 1,127
99670 올 상반기 배우, 가수, 개그맨, 스포츠 선호도 오늘 발표됐네요.. 8 언서유 2012/04/18 2,803
99669 다문화 가족 자녀가 국가 유공자와 같은 대우를 받습니다. 7 미쳐 2012/04/18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