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장원 가려고 대기중인데요.
뽀글이 조회수 : 874
작성일 : 2012-01-06 12:31:45
IP : 61.33.xxx.1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뽀글이
'12.1.6 12:37 PM (61.33.xxx.109)미장원가려는데. 어깨에 닿는 굵은 웨이브머리예요
몇년째 이머리만ㅠ
이제 지겨워서 변화를 주고싶어요
일명 뽀글이 퍼머. 뽀글뽀글하게 긴머리에 하고싶은데.
요즘은 거의 웨이브퍼머인데 이머리하면 많이 이상할런지요
아가씨일땐 긴머리를 뽀글거리게 많이 했었거든요
넘 유행에 뒤쳐질까 고민도 되고 마흔입니다 키는 좀크구요2. 요즘은
'12.1.6 2:44 PM (168.126.xxx.24)웨이브를 강하게 넣지 않는 모양이에요. 저두 고민하다 위는 볼룸매직. 밑에는 세팅펌을 했습니다. 훨씬 다루기가 쉽네요.머리 감고 말리고만 나가도 미용실 다녀왔냐구 해요. 저희 아이들도 완전 풀린듯한 펌을 해 주는데 자연스럽게 예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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