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기초수급자

질문 조회수 : 3,857
작성일 : 2012-01-06 11:24:19

기초수급자는  일을 하면 않되는 거잖아요.

 

  근데 저는  부모님이  일을 하라고 해서  해야하거든요.

 

  일부러 알바같은거만  하는데도---편의점 알바를 했는데요----국세청에 걸렸어요.

 

  주인에게  등본을 줬는데  주인이  제 주민번호를 아니까  뭔 신고를 했나본데요.

 

   그게 뭔가요?  궁금해서요.  인력비....어쩌구  세금 어쩌구..하는데.....

 

   이 일이후로 저는 알바하기가  무척  겁이 나는데   부모님은  계속  일을 하라고 하시니  걱정이  됩니다.

IP : 118.131.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6 11:26 AM (211.237.xxx.51)

    기초수급자가 왜 일을 하면 안되요. 일을 할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일을 해서 벗어나야죠.
    정말 건강상의 중대불능이 있거나 하지 않는한 자격 말소 안되려고 알바만 하고...
    수입원으로 잡힐까 노심초사하고.. 일할 능력이 되는 젊은 사람이 기초수급자로 사는것도 못할짓입니다.

  • 2. ....
    '12.1.6 11:44 AM (119.64.xxx.109)

    기초수급은 남들이 일해서 낸 세금에서 '일 할 능력이 안되는 사람'을 도와주기 위한 제도입니다.

    편의점 주인은 자신의 수익에서 비용을 제해야하니까 임금 준 사람 신고한 것이구요.당연한 일을 한 것 입니다.

  • 3. ㅇㅇㅇㅇ
    '12.1.6 11:47 AM (118.220.xxx.113)

    일을 해도, 일하고 싶어도 최저생계비 수준 미만에게 생존을 돕기 위해 국민들의 세금으로 지급하는 기초수급자 지원 제도...........................

  • 4. 라플란드
    '12.1.6 11:54 AM (211.54.xxx.146)

    일단 그 편의점주인은..원글님을 고용해서 준 알바비를 비용처리해야하니까..일용신고를 했을겁니다.
    그럼 세무서에 원글님 소득이 신고되는거지요
    소득신고안되는 알바를 하시려면...주민번호가 들어가면 안되지요
    요즘은 거의다 신고들어갈거에요..작은 식당이나..김밥집같은곳은 신고안할수도있죠
    젊으신분 같은데 가까운고용센터에 방문하시면...국비지원되는 교육자료가 많아요..
    식대와교육비지원해주는곳도 있구요
    그런데 교육받으시면서...소규모 업장에서 알바하면서 제대로된 직장을 구하시는게 어떠실까요?

  • 5.
    '12.1.6 12:03 PM (175.207.xxx.35)

    기초수급 받으려고 평생 백수?하실 건가요?

  • 6. 기초수급자
    '12.1.6 12:15 PM (112.164.xxx.118)

    일을 해서 나라 세금을 절약하도록 오히려 일하도록 장려하죠.

    일을 못하게 하는게 아니라요..

    할 수 있는 분들도 다달이 나오는 생계비보고 노시는 분도 많고,

    소소한 아르바이트 몰래 몰래 하시죠.

    편의점 사장은 '신고'를 한게 아니라 당연한 인건비 비용 지출로 자료를 내신거에요.

    님이 미리 모르셨다는게 무지하신거죠.

  • 7. ....
    '12.1.6 1:36 PM (211.224.xxx.193)

    그게 저번에 tv보니까 한달 급여가 얼마 이상이면 기초수급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해요. 그래서 어떤 아저씨가 하소연하던데 살림에 보탬되려고 일했더니 그나마 있던 기초수급비가 안나온다고

    말그대로 생계를 자기힘으로 하기 힘들 사람한테 주는거니까 자기힘으로 돈 벌 수 있으면 대상에서 제외되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78 꿈에 그분을 뵜어요. ㅜㅜ 2012/01/08 1,524
59377 유주택자 청약예금 불필요한가요? 해지할까요?.. 2012/01/08 1,862
59376 남편의 변화가 힘들어요.. 5 동동 2012/01/08 3,190
59375 82 쿡 매니아던 친구가 하늘로 간 지 벌써 4개월..... 3 친구 생각남.. 2012/01/08 4,024
59374 소개팅 받으면 답례해야되나요? 2 소개 2012/01/08 2,909
59373 자막없이 영화보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20 리스닝 2012/01/08 8,304
59372 내 남편 입에서 이혼소리가 나올줄은..ㅠㅠ 33 산다는게참 2012/01/08 14,216
59371 혹시 까르니두브라질 가보신분 1 d 2012/01/08 1,283
59370 외국에서 순서 기다리는 이야기, 도서관 검색 줄 18 ........ 2012/01/08 5,228
59369 댕기머리샴푸 저렴하게 살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2 샴푸사야해요.. 2012/01/08 1,898
59368 무한리필 회전초밥집 (서울 은평구)소개좀 해주세요 2 질문 2012/01/08 3,791
59367 와 편해요 2 느리게 2012/01/08 1,871
59366 아기 이유식 언제부터 하는게 좋을까요?! 4 살찌우자.... 2012/01/08 1,546
59365 이차 누구차니? 2 참 .. 2012/01/08 1,815
59364 닥스 모직 장갑, 할머니께 선물하려는데 사이즈 맞을까요? 2 likemi.. 2012/01/08 1,671
59363 키작은 사람들의 매력, 키작은 남자의 매력 20 지금 베스트.. 2012/01/08 13,864
59362 치솔질 해야되겠지요?ㅠㅠ 7 귀찮아요. 2012/01/08 2,326
59361 부산에 치즈케잌 맛있는 제과점 추천해 주세요~^^ 2 케잌 2012/01/08 2,179
59360 추억의 드라마... 억새바람... 22 추억의 드라.. 2012/01/08 8,151
59359 성형외과 알바들이 판 치나보네요. 2 ... 2012/01/08 2,296
59358 웹툰 '신과 함께' 보시는 분 있으세요? 12 재밌어요 2012/01/08 2,810
59357 '사랑' 에도 정의가 있을까요? 네가 좋다... 2012/01/08 1,457
59356 오디쨈 만들려는데요. 질문 하나~ 1 이누 2012/01/08 2,239
59355 아기고양이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물품만 가르쳐주세요.... 11 두렵다 2012/01/08 2,406
59354 마이웨이 영화 어떤가요? 2 2012/01/08 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