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때 과학만화책만 읽던 자녀 두셨던분들 계신가요

고딩두신 선배님들 조회수 : 836
작성일 : 2012-01-06 10:40:29

이제 4학년 올라가는 딸이요. 과학만화책만 읽고 다른책은 읽지를 않아요.

와이.황금교실 .내일은 실험왕 그런 만화책만 보네요.

 

그냥 냅 둬야 하나요. 다른류의 책들도 읽혀야 할까요.

 

3학년때 보면 과학은 백점. 수학은 90이상.

국어는 학년평균.

영어는 저랑  몇년간 해서 10줄정도(19페이지) 되는  애들 책 읽고요.

국어를 잘해야 영어를 잘한다는 말 진짜 실감합니다.

진도도 느리고 영어책도 좋아서 읽는게 아니라 학원안다녀도 되고  숙제없으니 따라오는 정도예요.

 

어릴때 과학책만 읽고 다른책 안읽은 자녀 두신분들

고딩쯤 되서 어떤가요.

IP : 122.40.xxx.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6 10:42 AM (14.47.xxx.160)

    다른책도 읽기는 했지만 거의 과학책이나 역사책위주로 읽었어요.
    저는 그냥 뒀구요.. 자기 취향이려니...

    지금 중고딩 두아이 사회.과학은 정말 잘해요.
    거의 틀려오는게 없을정도로...

    그런데..
    중,고딩된 지금 이시점에 과학책은 멀리하고 만화에 심취하고 있네요.
    그것도 한때이지 싶어 방학때 실컷 빌려 보라고 둡니다.

  • 2. ok
    '12.1.6 11:03 AM (14.52.xxx.215)

    편독이 심했어요
    책 읽고 몇페이지 주구장창 써대고 몇시간 얘기하고..
    의도적으로 문학책, 역사책 주위에 뿌려두긴했지만
    취향이 다른지 주구장창 수학,과학책만 보더군요
    지금 영재고 다닙니다
    참...처음엔 만화책으로 시작해서 서서히 글로 옮겨가야하죠,
    역사나 과학이 난해해서 만화로 접근하는것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82 전국백수연합 회장이라는 사람도 새누리당 비례대표신청했다네요. 2 대학생 2012/03/18 1,256
83181 친구네 집에 초대받아 식사하러 가는데, 센스있는 선물은?? 21 ㅇㅇ 2012/03/18 11,814
83180 역모기지론은 위험합니다 2 /// 2012/03/18 4,464
83179 다시 드러난 모바일투표의 문제점 2 모바일 2012/03/18 597
83178 방아잎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5 ... 2012/03/18 3,136
83177 인터넷 집 전화 엘지 유플러스 괜찮던가요? 5 고르기힘들어.. 2012/03/18 1,094
83176 헤드셋어디꼽아야하나요? 7 컴맹엄마 2012/03/18 786
83175 꿈해몽 부탁드려요. 2 독수리오남매.. 2012/03/18 987
83174 영어이후 수학게시물도 올라오는데요 국어는요? 10 머리아포 2012/03/18 1,692
83173 애둘앞에서 남편에게 머리맞았어요ㅠ 14 .. 2012/03/18 5,072
83172 아이 스스로 영어 단어를 왜 외워야 하는지 알았어요. 9 엄마표영어 2012/03/18 2,379
83171 기대 수명 늘어났다는 기사를 읽고 한숨이~ 2 기초~ 2012/03/18 1,430
83170 설마 적우 71년생? 51 흐미 2012/03/18 13,251
83169 믹서기 하나 사고픈데요~ 쥬스 2012/03/18 540
83168 MBC 선거송 나름 괜찮네요-투표할지는 아직 모름 2 과연 바뀔까.. 2012/03/18 536
83167 요가 잘아시는분 요가프로그램좀 봐주세요~ 4 ........ 2012/03/18 1,277
83166 그럼 여기 수학전문가나 그쪽 업계 일하시는 2 분들~ 2012/03/18 988
83165 신은 제게 그것을 주셨어요 13 징글 2012/03/18 5,400
83164 프런코가 너무너무 보고 싶은데.. 1 반짝반짝 2012/03/18 704
83163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극장판 보고 왔어요. ^^ 10 폭풍감동 2012/03/18 1,571
83162 노처녀 싱글생활 중 젤 아쉬운거 18 해변으로 2012/03/18 8,634
83161 나꼼수 광주공연보고와서 지금까지 우울하고 10 자유복 2012/03/18 2,091
83160 이사온 사람이 떡을 이쁜접시에 줬는데.. 46 mm 2012/03/18 16,379
83159 역전야매요리 작가 궁금하셨던분 ㅎㅎㅎ사진 ㅎㅎ 19 .... 2012/03/18 4,014
83158 삼양에서 새라면이 나왔데요 함 먹어볼까.. 1 라면 2012/03/18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