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에 대해서 애정이 없는 줄은 진작에 알았다"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한 말입니다.
전 의원은 당 정강정책에서 '보수'라는 표현을 빼자고 제의한 김종인 비대위원을 비판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 3부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을 연결하겠습니다.
"더럽고 치사해서 사퇴한다"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이 2010년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사퇴하면서 한 말입니다.
오늘 아침 뉴스들은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를 돌린 사람이 2008년 전당대회에 출마했던 박희태 현 국회의장과 김효재 현 정무수석이라고 보도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물론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오늘 4부에서 출마했던 전당대회는 다르지만 조전혁 의원을 연결해서 그 당시에 왜 그런 얘기를 했는지 얘기를 좀 들어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5865901&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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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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