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의 잘못된 버릇 고치는 재능교사의 방법

멜랑꼴리 조회수 : 3,265
작성일 : 2012-01-06 10:33:50

 

 

 

아이의 잘못된 버릇 고치는 재능교사의 방법


 

아이들도 성장하면서 버릇을 갖게 됩니다

떼쓰고 울고 물건을 던지는 등 좋지 못한 습관이 생길 수도 있죠.

그것 때문에 걱정인 부모님들도 많으실거라 생각되요.

재능교사가 알려주는 아이의 잘못된 버릇 고치는 방법

한번 읽어보시고, 오늘부터 아이에게 해주시는 건 어떨까요?

 


재능교사의 tip1. 분명하고 일관되게 해주세요!
아이가 울거나 떼를 쓰게 되면
부모의 마음이 약해지게 됩니다
때문에 분명한 경계가 필요함에도 넘어가게 되죠
아이에게 일관되고 분명한 규칙을 정해주시고
부모님도 아이의 떼를 쓰는 버릇에 넘어가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재능교사의 tip2. 벌칙을 만드세요!
말로만 훈육을 하게 되면
아이도 그 말뿐인 훈육을 알게 됩니다
어떤 행동을 했을시 이런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인지해주고
버릇을 고치지 않을 경우 벌칙을 주세요
아이도 나쁜 행동인줄 알게 됩니다

재능교사의 tip3.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구분해주세요!
아이들과 마트나 쇼핑을 가게 되면
갖고 싶은 것이 많아 이것 저것 사달라고 하게 됩니다
이럴때 부모님들 무시하거나 하나 사주게 되는데요
마트에 가기전에 미리 떼쓰지 않는 것을 약속하거나
그럼에도 떼를 쓰는 경우
물건을 꼭 사야하는지 아닌지 인지시켜주세요

재능교사의tip4. 아이가 힘들어해도 시간을 충분히 주세요!
아이가 어떤 과제나 숙제로 인해 힘들어할때
서둘러 도와주지 마세요
만일 도움이 필요하다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려워보이는 구나 퍼즐 가장자리는 어떻게 맞출 생각이니?"
관심을 표현해 준다면
아이가 노력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격려가 됩니다

재능교사의 tip5. 돈으로 회유하지 마세요!
뇌물을 주는 것은 좋은 양육법이 아닙니다
다음에 백점 맞으면 1000원 줄께 하는 약속은
아이를 오히려 더욱 안좋은 습관을 들여주게 됩니다
성취를 자기만족으로 만들어줘야합니다

재능교사의 tip6. 다른아이도 모두 가졌어요 라는 호소에 넘어가지 마세요!
다른 아이에게 뒤쳐지는 것
부모님에게 경쟁심을 자극하는 일이죠
하지만 이런 말들에 일일이 흔들리게 된다면
아이에게도 좋지 못한 버릇을 기르게 됩니다
아이를 위해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세요
어떠셨나요? 우리 아이들 올바르고 좋은 습관 길러주는 일
어렵지만 아이와 함께 해야할 일인 것 같아요

 

 

 

IP : 175.198.xxx.1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6 10:37 AM (122.25.xxx.193)

    재능교육 홍보중이세요?

  • 2. 천년세월
    '19.1.7 7:14 PM (175.223.xxx.19) - 삭제된댓글

    스켄한 보람있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55 엄마(50대)가 피검사를 했더니 빈혈이래요. 영양제 좀 추천해.. 4 사과나무 2012/01/09 1,625
57554 웹툰 추천 부탁드려요. 8 만화~ 2012/01/09 988
57553 이서진씨 정말 고생 안하고 큰 티나죠 76 왕자였나 2012/01/09 22,919
57552 쫀쫀하고 속좁은 남편...속풀이 10 결혼12년 2012/01/09 2,543
57551 임산부인데요..팥고물로 들어간 떡 먹고 싶은데요. 16 ㅇㅇ 2012/01/09 6,595
57550 친정엄마랑 치고박고 미친년처럼 싸웠어요 27 .. 2012/01/09 19,117
57549 설날에..사평기정떡 선물하면.. 8 어떤가요 2012/01/09 1,676
57548 오늘, 내일 ebs 60분 부모에서 학교폭력에 대해 해요. 1 스트로베리푸.. 2012/01/09 1,292
57547 6세남자아이교육 조언듣고싶어요!!! 3 6세남자아이.. 2012/01/09 1,467
57546 층간소음 항의받으면 화납니까? 13 오늘도 미친.. 2012/01/09 2,611
57545 나름가수다 깨알같은 감상ㅋ (뒤늦게;;) 8 2012/01/09 1,824
57544 객관적으로 봐주시면 그리고 정확히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 광진구.. 9 고민중 2012/01/09 3,424
57543 밥 싫어하는 유치원생 아이, 아침에 뭘 먹일까요? 17 마이마이 2012/01/09 2,425
57542 중고 소파 어찌 처분해야 할까요? 4 bean 2012/01/09 3,974
57541 민주통합당 모바일투표 하신분들~ 4 토표하자~!.. 2012/01/09 1,327
57540 수안보 온천 문의드립니다. 5 겨울에는 2012/01/09 5,197
57539 나가수 신정수피디가 해외연수중인거 맞나요? 1 나가수 2012/01/09 1,247
57538 사람 많은데서 성형했냐고 물어봐야 하나요? ㅜ 9 000 2012/01/09 2,511
57537 혹시 돌아가신분 수목장으로 장례치르신 분 계신가요? 4 수목장 2012/01/09 2,743
57536 1억 정도로 구할 수있는 전세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2 .. 2012/01/09 1,751
57535 1월 9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4 세우실 2012/01/09 1,407
57534 밤에 올렸던 최대공약수 답 구하기 3 왜이러니 2012/01/09 1,394
57533 제주도 가족여행 6 봉지커피 2012/01/09 1,706
57532 고양시도 일산빼면 집값 대체로 낮죠? 4 2012/01/09 3,036
57531 스마트폰사려는데..조건좀 봐주세요... 11 고민 2012/01/09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