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의 잘못된 버릇 고치는 재능교사의 방법

멜랑꼴리 조회수 : 3,584
작성일 : 2012-01-06 10:33:50

 

 

 

아이의 잘못된 버릇 고치는 재능교사의 방법


 

아이들도 성장하면서 버릇을 갖게 됩니다

떼쓰고 울고 물건을 던지는 등 좋지 못한 습관이 생길 수도 있죠.

그것 때문에 걱정인 부모님들도 많으실거라 생각되요.

재능교사가 알려주는 아이의 잘못된 버릇 고치는 방법

한번 읽어보시고, 오늘부터 아이에게 해주시는 건 어떨까요?

 


재능교사의 tip1. 분명하고 일관되게 해주세요!
아이가 울거나 떼를 쓰게 되면
부모의 마음이 약해지게 됩니다
때문에 분명한 경계가 필요함에도 넘어가게 되죠
아이에게 일관되고 분명한 규칙을 정해주시고
부모님도 아이의 떼를 쓰는 버릇에 넘어가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재능교사의 tip2. 벌칙을 만드세요!
말로만 훈육을 하게 되면
아이도 그 말뿐인 훈육을 알게 됩니다
어떤 행동을 했을시 이런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인지해주고
버릇을 고치지 않을 경우 벌칙을 주세요
아이도 나쁜 행동인줄 알게 됩니다

재능교사의 tip3.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구분해주세요!
아이들과 마트나 쇼핑을 가게 되면
갖고 싶은 것이 많아 이것 저것 사달라고 하게 됩니다
이럴때 부모님들 무시하거나 하나 사주게 되는데요
마트에 가기전에 미리 떼쓰지 않는 것을 약속하거나
그럼에도 떼를 쓰는 경우
물건을 꼭 사야하는지 아닌지 인지시켜주세요

재능교사의tip4. 아이가 힘들어해도 시간을 충분히 주세요!
아이가 어떤 과제나 숙제로 인해 힘들어할때
서둘러 도와주지 마세요
만일 도움이 필요하다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려워보이는 구나 퍼즐 가장자리는 어떻게 맞출 생각이니?"
관심을 표현해 준다면
아이가 노력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격려가 됩니다

재능교사의 tip5. 돈으로 회유하지 마세요!
뇌물을 주는 것은 좋은 양육법이 아닙니다
다음에 백점 맞으면 1000원 줄께 하는 약속은
아이를 오히려 더욱 안좋은 습관을 들여주게 됩니다
성취를 자기만족으로 만들어줘야합니다

재능교사의 tip6. 다른아이도 모두 가졌어요 라는 호소에 넘어가지 마세요!
다른 아이에게 뒤쳐지는 것
부모님에게 경쟁심을 자극하는 일이죠
하지만 이런 말들에 일일이 흔들리게 된다면
아이에게도 좋지 못한 버릇을 기르게 됩니다
아이를 위해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세요
어떠셨나요? 우리 아이들 올바르고 좋은 습관 길러주는 일
어렵지만 아이와 함께 해야할 일인 것 같아요

 

 

 

IP : 175.198.xxx.1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6 10:37 AM (122.25.xxx.193)

    재능교육 홍보중이세요?

  • 2. 천년세월
    '19.1.7 7:14 PM (175.223.xxx.19) - 삭제된댓글

    스켄한 보람있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445 이정희·김용민·정동영. 십자포화의 의미 [펌] 6 저녁숲 2012/04/13 1,162
97444 저 지금 고속버스안인데요 13 ㅁㅁ 2012/04/13 3,075
97443 제가 김어준에게 배운건 정치가 아니라, 생각하는 방식 6 닥치고 정치.. 2012/04/13 2,216
97442 그러고보니 국ㅆ ㅑㅇ은 다 죽은건가요? 14 멘붕끝 2012/04/13 2,188
97441 어떻게 하면 이길까만 생각해봤으면 해요.... 2 또 정치글입.. 2012/04/13 670
97440 민주당이 2002년에 노무현이 나타났던게 재앙같네요. 4 ... 2012/04/13 1,266
97439 오일풀링이 참 좋은데요 응용을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10 흐음 2012/04/13 4,250
97438 서울 구경할 곳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3 부산츠자 2012/04/13 1,041
97437 우리 불쌍한 시누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6 헤라 2012/04/13 3,032
97436 노원역쪽 맛집이나 볼거리 추천해주세요~ 3 서울나들이 2012/04/13 1,462
97435 맛사지 크림 추천좀 해주세요 ... 2012/04/13 1,009
97434 분당 VS 일산 VS 과천 이중에 살기가 어디가 괜찮나요?? 14 양서씨부인 2012/04/13 4,285
97433 휴가를 2일 몰아서쓰는게 좀 그럴까요?; 1 타이밍 2012/04/13 695
97432 작년에 산 옷 반품 가능할까요?(제품불량) 7 온앤온 2012/04/13 2,043
97431 92년 대선때는 어땠나요? 12 ,,,, 2012/04/13 1,040
97430 은하의 천사님? 은하는 누구인가요? - 최근에 돌아온거라 저 잘.. 4 이겨울 2012/04/13 821
97429 아기띠메고 혼자 결혼식가면 많이 힘들까요? 13 7개월 2012/04/13 2,590
97428 방금 뽐뿌에서 핸드폰 주문했는데 잘한건지.....ㅡ.ㅡ 8 에쓰이 2012/04/13 1,507
97427 김부겸 의원-이번에 낙선된, 정말 안타까운 분 중 한분이시죠. 10 아까비 2012/04/13 1,277
97426 저는 20대 입니다. 2 웃어요 2012/04/13 846
97425 요 밑에 알바임(이번에 송파을 천정배 송파병*******) 피해가세요... 2012/04/13 683
97424 돈없어 이사다니는 죄ㅠㅠ 6 힘들어요. 2012/04/13 2,584
97423 이번에 송파을 천정배 송파병 정균환 낙선의 일등공신은 3 ... 2012/04/13 1,410
97422 우리가 나꼼수를 이야기하고있을 때 광팔아 2012/04/13 974
97421 최악의 향수 쁘띠마망 7 플라잉페이퍼.. 2012/04/13 3,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