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의 잘못된 버릇 고치는 재능교사의 방법

멜랑꼴리 조회수 : 2,294
작성일 : 2012-01-06 10:33:50

 

 

 

아이의 잘못된 버릇 고치는 재능교사의 방법


 

아이들도 성장하면서 버릇을 갖게 됩니다

떼쓰고 울고 물건을 던지는 등 좋지 못한 습관이 생길 수도 있죠.

그것 때문에 걱정인 부모님들도 많으실거라 생각되요.

재능교사가 알려주는 아이의 잘못된 버릇 고치는 방법

한번 읽어보시고, 오늘부터 아이에게 해주시는 건 어떨까요?

 


재능교사의 tip1. 분명하고 일관되게 해주세요!
아이가 울거나 떼를 쓰게 되면
부모의 마음이 약해지게 됩니다
때문에 분명한 경계가 필요함에도 넘어가게 되죠
아이에게 일관되고 분명한 규칙을 정해주시고
부모님도 아이의 떼를 쓰는 버릇에 넘어가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재능교사의 tip2. 벌칙을 만드세요!
말로만 훈육을 하게 되면
아이도 그 말뿐인 훈육을 알게 됩니다
어떤 행동을 했을시 이런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인지해주고
버릇을 고치지 않을 경우 벌칙을 주세요
아이도 나쁜 행동인줄 알게 됩니다

재능교사의 tip3.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구분해주세요!
아이들과 마트나 쇼핑을 가게 되면
갖고 싶은 것이 많아 이것 저것 사달라고 하게 됩니다
이럴때 부모님들 무시하거나 하나 사주게 되는데요
마트에 가기전에 미리 떼쓰지 않는 것을 약속하거나
그럼에도 떼를 쓰는 경우
물건을 꼭 사야하는지 아닌지 인지시켜주세요

재능교사의tip4. 아이가 힘들어해도 시간을 충분히 주세요!
아이가 어떤 과제나 숙제로 인해 힘들어할때
서둘러 도와주지 마세요
만일 도움이 필요하다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려워보이는 구나 퍼즐 가장자리는 어떻게 맞출 생각이니?"
관심을 표현해 준다면
아이가 노력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격려가 됩니다

재능교사의 tip5. 돈으로 회유하지 마세요!
뇌물을 주는 것은 좋은 양육법이 아닙니다
다음에 백점 맞으면 1000원 줄께 하는 약속은
아이를 오히려 더욱 안좋은 습관을 들여주게 됩니다
성취를 자기만족으로 만들어줘야합니다

재능교사의 tip6. 다른아이도 모두 가졌어요 라는 호소에 넘어가지 마세요!
다른 아이에게 뒤쳐지는 것
부모님에게 경쟁심을 자극하는 일이죠
하지만 이런 말들에 일일이 흔들리게 된다면
아이에게도 좋지 못한 버릇을 기르게 됩니다
아이를 위해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세요
어떠셨나요? 우리 아이들 올바르고 좋은 습관 길러주는 일
어렵지만 아이와 함께 해야할 일인 것 같아요

 

 

 

IP : 175.198.xxx.1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6 10:37 AM (122.25.xxx.193)

    재능교육 홍보중이세요?

  • 2. 천년세월
    '19.1.7 7:14 PM (175.223.xxx.19) - 삭제된댓글

    스켄한 보람있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77 설대 출신 남편과 사는 아내들 80 궁금한 여자.. 2012/01/06 20,663
55476 아들 사랑뿐인 친정엄마 속터져요 7 큰 딸 2012/01/06 1,775
55475 어제 해피투게더 박명수씨요 5 ㅋㅋ 2012/01/06 3,484
55474 서울에 맛난 냉면집 추천 부탁드려요. 17 임산부 2012/01/06 1,749
55473 "WHY"라는 만화책 사주면 일반책은 안읽을까.. 12 마이마이 2012/01/06 1,708
55472 포장마차 어묵국물맛 내는법 아시는 분~ 19 어묵 2012/01/06 6,766
55471 소고기 100그램당 물은 얼마나 잡나요? 1 진한국물내려.. 2012/01/06 516
55470 바람보다 햇님의 위력을 알았어요. 4 2012/01/06 1,164
55469 축산파동...소가 너무 불쌍해요 6 ... 2012/01/06 1,232
55468 드시고 싶은 거 있으세요? 5 집들이 2012/01/06 936
55467 박원순시장님 아들 공익판정- 알바글 사라졌네요 6 알바맞네 2012/01/06 990
55466 교하 치과 2 임플란트 2012/01/06 1,204
55465 붙이는 핫팩 사용하시는 분께 여쭈어요,,, 5 알려주세요 2012/01/06 1,369
55464 짜증나는 시모와 시이모들.. 8 에혀 2012/01/06 5,368
55463 중1수학 문제 가르쳐 주세요 급합니다 부탁드려요 3 수학 어려워.. 2012/01/06 679
55462 관공서에서 기간제를 2년했는데 8 2012/01/06 2,089
55461 이준석 "박근혜, 검증 피하면 안 찍겠다" 세우실 2012/01/06 681
55460 기초수급자 8 질문 2012/01/06 2,058
55459 제빵기 반죽기 질문이요 3 - 2012/01/06 2,110
55458 주도한 원래나쁜놈과 방조한 무능한놈 사이.. yjsdm 2012/01/06 452
55457 아래 강남아파트와 행정고시 남자에 대한글보니 34 아래글 2012/01/06 4,882
55456 삼겹살 값은 아직 내리지 않았다 젠장 2012/01/06 500
55455 옷에 붙이는 핫팩이요. 14 써보신분 2012/01/06 2,454
55454 신문 끊기 너무 힘드네요.어찌해야하나요? 5 중앙일보 2012/01/06 1,404
55453 중2 아이가 친구집에서 자고 온다는데 9 중2맘 2012/01/06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