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데미무어....어제 영화에서 넘 이뻤어요~

어제 조회수 : 2,050
작성일 : 2012-01-06 10:16:19

 씨네프에서 '어젯밤에 생긴일' 이라는 영화를 해주더군요

 데미무어의 20대 초반정도의 모습이었는데..

 예전 사랑과 영혼보다 훨씬 젊었을때의  모습.....

 정말 이뻤어요.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는 그대로..

 50이 거의 다된 데미의 모습만 보던 울 딸도..

 젊은모습보더니 저분이 그분이냐고..

 영화는  잔잔하게 잼있었고..

 그냥 ......늙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ㅠㅠ

 

 

IP : 59.28.xxx.20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데미무어
    '12.1.6 10:37 AM (112.165.xxx.163)

    젊은 시절 청순하면서도 귀엽고 섹시하고...예뻤죠. 근데 너무 연하를 고른 듯....5살 정도가 적당한데...나이차이 많이 나는 연하남과의 결말 -별루 좋지 않더군요. 장만옥도 7살 연하 독일남자 사귀다가 남자 바람끼에 속썩어 바싹 말랐던데...
    패턴이 비슷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20 깔대기가 그리워~~ 4 나꼼수팬 2012/01/17 1,100
60719 아이야 참 미안하구나.. 1 불안증극복을.. 2012/01/17 996
60718 좋은 옷 사서 오래 입으신다는 분들, 코트는 몇 개 정도 돌려 .. 13 옷 질문 2012/01/17 4,729
60717 [재능교육]공부,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만 길다고 성적이 오.. 또룡이 2012/01/17 882
60716 이름 개명하신 분 계신가요? 1 한자만 바꿔.. 2012/01/17 1,301
60715 제 핸드폰에 시누이 이름을 이렇게 저장했어요. 9 ㅎㅎㅎ 2012/01/17 4,232
60714 36개월 아들 양육을 위해... 직장의 부장역할을 내어놓을까요?.. 10 하우스 푸어.. 2012/01/17 2,102
60713 시어머니랑 남편때문에 너무 화나요 4 dwelle.. 2012/01/17 2,593
60712 정글의법칙? 같은 프로그램이요. 14 이해안됌 2012/01/17 2,316
60711 저 방금 보이스피싱 전화받았어요. 8 나란여자 2012/01/17 1,865
60710 장화신은고양이 재밌나요?? 6 ... 2012/01/17 1,459
60709 지방에 삽니다. 키자니아 질문드려요~ 7 간만에 2012/01/17 1,200
60708 머리 새로 하고 왔는데...거울속엔 차우차우가..ㅠㅠ 11 차우차우 2012/01/17 2,500
60707 네스프레소 레시피 알려주세요~! 5 자몽 2012/01/17 2,728
60706 초6 중학교 올라가려는 남자아이에요! 7 열받는엄마... 2012/01/17 1,331
60705 티비에서 나가수 자문위원단 김태훈이 나가수 짤렸다고 자기 입으로.. 8 .... 2012/01/17 3,669
60704 분당에 용한 점집...좀 알려주세요. 2 분당 2012/01/17 2,070
60703 뼈나이, 성장판 검사 이런거 정확할까요 과연? 3 뼈 나이 2012/01/17 6,461
60702 새뱃돈이나 명절비 신권으로 준비하세요? 8 궁금 2012/01/17 1,570
60701 생수를 인터넷에서 사서 드시는 분 계세요? 5 옹이엄마 2012/01/17 1,661
60700 천사의 선택(1989) 드라마 기억하시는 분....계실런지요??.. 9 혹시 2012/01/17 2,862
60699 여러분! 저 20년만에 명절휴가 정말 휴가받아 여행가요. 4 큰며느리 2012/01/17 1,353
60698 공대를 이렇게 저주하면 어딜 갔으면들 하는지요? 24 학부모 2012/01/17 3,376
60697 [재능교육 Mom대로 키워라] 아이 방 꾸미기 수녀라인 2012/01/17 2,366
60696 그냥 다 하기싫고,,,누워만 있고싶은 무기력증은 뭔가요 6 이게 뭘까 2012/01/17 3,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