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ㅆ 바, 욕이 나오네요

[사랑이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1051639281&code=...

 

망자에 대한 예의라고는 .....

그래서 대한문 앞 분향소도 짓밟았나?

그래서 외로워서 죽었다고 염병하나?

그래서 엿같은 배설물을 흘리나?

[....]

이런!!
그래 당신들의 대통령은
수많은 모욕과 멸시를 받고
주변 사람들을 잡아 가두고 괴롭혀도
절~~대 자살 할 사람은 아니니
죽었다 깨어나도 그 마음을
이해 못 하리라고 생각할께.

[..]

생각이그렇다한들 저걸 말 로하다니..
획실히 머리가 모자라
그리고 자살아니다 타살이지

[사랑이여]

이순혁 기자의 '검사님의 속사정'을 읽어봤는데요, 윗 분 말씀마따나 타살이 맞습니다, 맞고요^^, 개망신을 주려고 국정원장까지 개입해서 설레발을 쳤다는 대목도 있더군요.
그 책 강추해봅니다.

[개씨ㅂ쎄]

순장해야 함

[이런]

아...개쌔.....를 봤나.....
우째 저노무 집단은 인간 같은 게 한 마리도 없는지.....

[..]

저집단에서 제정신갖고 인간적인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정치적이고 뭐고 다떠나서 제대로된 인간이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한나라당이 아니죠.
어쩌다 바른말 하는것 같은 것들도 진짜 바르다면 절대 한나라당에 있을수 없죠.
뭔가 짜고치는 고스톱 수준 아니면 금새 들통날거 먼저 말해버리는 식이고 믿으면 안될것들이죠.
뽑아준 국민들은 제발 손가락만 빨게될 날이 어서어서 오기를.

[아 요샌]

이런 것도 못 읽겠어요. 그냥 세상 살 맛이 뚝 떨어져서. 분노하는 것도 힘떨어지고.
여기서도 알바개쉐이들 난리치는 거 보면 완전 무시는 안 되고 그냥 막 짜증이 나요. 왜 이런 세상인가, 왜 똑같은 인간 탈 쓰고 저런 게 맞다고 지껄일 수가 있나 싶은 게, 아주 원론적인 질문도 튀어나오고 이런 증오가 당연한 세상이라니 싶고. 좀 상식적인 적어도 기본을 되묻지는 않는 세상, 인간적인 게 뭔지 회의하지 않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ㅠㅠ
왜 입으로 똥을 싸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