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폭한 로맨스 재밌지 않으세요??

수목드라마 조회수 : 2,771
작성일 : 2012-01-06 07:34:29

심각하게 볼 드라마 아니고 그냥 가볍게 볼 드라마로 재밌네요.

주인공 두 사람 웃깁니다. ㅋㅋㅋ

딱히 제가 좋아하는 배우는 아닌데 잘하는 것 같아요.

옥신각신하는 것이 유치한 듯 하면서도 재밌어요.

근데 시청률 최저인 것을 보니 저만 보나 싶네요.;;;

IP : 202.169.xxx.15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 좋아
    '12.1.6 8:02 AM (81.98.xxx.157)

    어릴땐 유치한 내용의 프로그램은 회피했는데 나이가 드니
    깊은 생각없이 웃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자꾸 당기네요.
    요즘은 하이킥만 보고 있었는데 난폭한 로맨스로 더 웃을 수 있어서 좋네요.
    저로서는 이시영의 재발견이구요..
    주변 친구들에게도 추천했답니다. ^^

  • 2. 저도
    '12.1.6 8:08 AM (110.32.xxx.26)

    봐야겠네요.
    해품달은 성인 캐스팅땜에 볼 맛이 안 나구요.
    난폭이 연애시대 작가라길래 함 보고싶네요.

  • 3. 수목드라마
    '12.1.6 8:10 AM (202.169.xxx.156)

    오~저랑 비슷한 하십니다.
    가볍게 보는게 좋네요. 요즘.
    이시영의 재발견 맞습니다. 비호감에 가까웠는데 다시 보이네요.ㅋㅋ

  • 4. 아줌마
    '12.1.6 8:13 AM (119.67.xxx.4)

    저도 봐요.
    이시영 제대로 빙의했고~ 이동욱은 평소 생활모습 같아 웃음이 나더라구요~ ^^

  • 5. ...
    '12.1.6 9:10 AM (110.70.xxx.193)

    이시영 이동욱 이 두 사람 코믹연기 정말 대박입니다!!
    담주가 기다려지는 드라마예요^^

  • 6. 햇살
    '12.1.6 9:13 AM (115.91.xxx.8)

    네 저도 어제 세드라마 계속 번갈아보느데 난폭한로맨스에 결국 고정되버렸어요
    이시영 넘 웃겼어요
    계속 보게될거 같아요

  • 7. 저도봐요
    '12.1.6 9:15 AM (123.111.xxx.244)

    이시영 예전부터 코믹 연기 잘했어요.
    전 익히 알아봤습죠.ㅎㅎ

  • 8. 저도
    '12.1.6 9:37 AM (115.93.xxx.122)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지금 페이스대로만 가면 좋겠네요

    유쾌하게 보는 몇안되는 드라마네요

    출연진들 연기 호흡도 잘맞는거같아요

  • 9. 수목드라마
    '12.1.6 11:06 AM (202.169.xxx.222)

    저 혼자가 아니라서 기쁩니다.^^
    옆 베스트에 난폭한 로맨스 재미없었다는데 저 글을 지금 봤네요.;;;

  • 10. 이동욱
    '12.1.6 11:19 AM (14.52.xxx.56)

    베스트프렌드가 붐이라길래
    붐방송에 이동욱 화환도 나오고해도 믿을 수 없었는데


    삼순이랑 나왔던 불치병 드라마,
    오연수랑 나왔던 그슬픈 드라마 생각하며
    정말일까 그랬는데

    이젠 믿어집니다. ㅋㅋ

  • 11. ..
    '12.1.6 11:53 AM (211.55.xxx.129)

    저도 요샌 생각안하고 가볍게 보는 드라마가 좋아요. 이시영이랑 이 동욱이랑 티격태격하는게 얼마나 웃기던지.. 혼자 빙그레 미소 짓다가 낄낄 거리다가 그러면서 봤답니다. 둘다 그 역할 너무 잘 하는 거 같아요^^

  • 12. 저두 재밌게 보고 있어요
    '12.1.6 2:12 PM (119.192.xxx.28)

    제대로 스트레스 풀려요
    배우들 연기도 좋고

    박연선이 작가잖아요
    연애시대, 얼렁뚱땅 흥신소, 화이트 크리스마스 썼던
    믿고 갑니다

  • 13. 식상하지 않아요.
    '12.1.6 2:24 PM (1.225.xxx.126)

    어제 이시영 드레스 입히면서
    이동욱 뿅~가고...이런 식의 식상한 상황일 줄 알았는데...ㅋㅋ
    이시영, 드레스 입힌거 일부러 이쁘게 꾸미지 않았드만요.
    드레스만 덜렁 입혀서 소년이 드레스 입은 듯 ㅋㅋㅋ
    이동욱이 절대 반하지 않는 상황연출....그래서 새롭더이다.
    뻔한 연출이 아니라서...느므 좋더군요.

    그리고 가끔 던져주는 깨알같은 재미도 쏠쏠하고...
    드레스 입은 꼬마와 이시영의 대립도 찌릿찌릿 재미나고 ㅋㅋㅋ

    약간의 미스터리 냄새도 풍기고...나름 추리하고 싶어지게 하는.....

    전 정말 재밌게 봐요. ㅎㅎㅎ

    이동욱, 설공찬일 때 코믹재연도 잘해서 이거 잘하리라 기대했었는데
    너무 잘 소화하고
    이시영...원래 별루라 기대 안했는데 생각외로 무쟈게 잘하드만요.
    이동욱 버금? 아니면 좀 더??? 잘하던데....

    시청률 낮은 게 안타깝네요.

    첫회 보다 2회가 훨씬 쫀득 재밌어졌던데 청률은 떨어졌다는 슬픈....ㅠㅠㅠㅠ

  • 14. 재밌어요~
    '12.1.6 11:18 PM (180.65.xxx.135)

    전 2화만 봤지만, 재밌네요.
    하지만 너무 웃기려고 작정하고 만든 장면 몇가지는 빼면 더 좋았을 뻔...
    하여간 저도 요즘 이런 웃고 즐기는 드라마가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905 신세계 강남점에서 스웨디쉬 그레이스 25%세일했다는데 아세요? 1 losa 2012/01/17 1,489
60904 아이들 라식?라섹? 언제가 적당할까요? 5 고1맘 2012/01/17 1,061
60903 원룸 독립만세 2012/01/17 733
60902 후임병 살린 '육군장병 미담' 간부 조작 세우실 2012/01/17 435
60901 중1수학문제 4 도와주세요 2012/01/17 831
60900 낼 백화점 영업시간 1 백화점 2012/01/17 471
60899 화장실 청소하고 난 후 속이 매스꺼워요.. ㅠㅠ 5 .... 2012/01/17 1,850
60898 구두교환 5 ... 2012/01/17 597
60897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친구 - 지금 고민중입니다. 18 2012/01/17 9,374
60896 4학년가방 4 ^^ 2012/01/17 900
60895 집에서 인절미 만드는법 아세요? 7 커피나무 2012/01/17 2,711
60894 전문대치위생vs4년제보건행정 3 크리녀 2012/01/17 1,856
60893 원래 생리 끝날때쯤 식욕이 올라오나요? 헝글.. 2012/01/17 770
60892 방학중 아이들 간식 5 드림하이 2012/01/17 1,471
60891 꿈에 쥐가 나왔어요..그 쥐가 아니라 진짜 쥐에요.. 8 징그러워요ㅠ.. 2012/01/17 2,240
60890 요즘 대학 다시 입학해보신분 계세요? 4 90년 초반.. 2012/01/17 1,131
60889 이노래 아시는분 2 노래 2012/01/17 827
60888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 작은 마트나 장서는 곳 알려주세요 ^^ 6 panini.. 2012/01/17 1,370
60887 처음 연도 드리고 왔어요. 1 초보신자 2012/01/17 1,143
60886 분말로 된 생식 유통기한 지난거 먹어도 될까요? 1 어쩌죠.. 2012/01/17 4,048
60885 최정원 얼굴 표정 갑갑하네요 8 2012/01/17 6,172
60884 종금 CMA계좌 출금은 먼저 입금된 거부터 빼는거죠?? 2 궁금 2012/01/17 1,145
60883 결혼의 첫째 조건!!! 40 83학번 2012/01/17 10,473
60882 옥션 11번가에서 파는 코치가방 . 정식통관이라도 가품 의심해야.. 고민 2012/01/17 1,724
60881 정말 아파트는 돈없고 무식한 사람들만 모여살게 될 듯 합니다. 43 이러다 2012/01/17 13,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