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딸 키우는 부모로서 사람이 사람인 이유를 그 부모들은 알까?
그저 아무 생각없이 본능에만 충실해서 성욕으로 인한 배설의 결과물이 그 부부에겐 자식들이네요
세상에 저 호루라기란 프로 오늘 처음 봤는데 게임에 두 부부가 미쳐서 지 새끼들은
이 추위에 굶어죽든 도둑질을 하든....그냥 돈생기면 부부가 피씨방을로 가서 살고..
11살 큰딸은 일곱쌀때부터 설겆이며 집안일을 혼자 다했네요
동물처럼 싸질러만 놓았지 돌볼줄도 모르고 그저 그냥 우울증으로 인한 게임중독이면
이 사태가 다 해결이 되는지...차라리 짐승은 젖이라도 먹이며 지 새끼 애지중지 보듬으며 키우기라도 하지
이건 부모의 탈을쓴 악마들이네요..
심장이 벌렁거리고...그럴바에야 그 애들 그냥 고아원에서 따뜻하게 배고픔이라도 덜 생기게 하는게 낫지
엄마 찾으러 피씨방 온 큰딸을 두들겨 패면서 동생들 안보고 여긴 왜오냐고...
저 너무너무 화가나서 도데체 저런 인간들이 왜 부모가 되었는지..
한살짜리가 차가운 김밥을 배가 고파서 본능에 꾸역꾸역 입으로 넣는데 눈물이 나와서 혼났어요\
저희 남편은 보다가 생전 안하는 욕을 하고....저희 딸은 엄마 저거 진짜야? 하면서 묻기만 하네요
마지막은 제가 채널을 돌려서 대충 검색했는데 그 부모 반성해봤자 또 돈생기면 피씨방으로 갈것 같네요
몇년을 그렇게 했는데 방송탔다고 과연 한번에 고쳐질까요? 동네 사람들도 다 알던데..
애들이 뭔 죄인지......꾸역꾸역 김밥 입으로 넣던 그 막내가 자꾸 눈에 밟혀서 아직까지 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