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초4 수학예습 하고있는데 많이 틀려요.

수학 조회수 : 3,018
작성일 : 2012-01-06 01:16:56

겨울방학에 4학년 수학 예습시키고있어요.

저희애가 3학년때 수학성적 그럭저럭 받아왔어요.1,2학기 90점대.

그래서 방학동안 3학년 2학기 취약했던부분 좀 문제풀고

4학년 1학기책 얇은거 기본 선행용말고, 실력으로 풀리고있거든요.

1단원 큰수에서 개념은 아는것같은데, 오답률이 너무 많네요.30%정도는 틀리는것같아요.

2단원은 또 계산이라 일단 좀 미루고, 요번주에 머리도 식힐겸 3단원 각도 들어갔는데

허걱! 이 단원도 쉽지 않네요.

놀래서 교과서를 들여다보니 교과서는 개념위주로 그리 어렵지않은데

문제집은 어떻게든 생각한번 더하게, 계산한번 더하게 만들어놔서

애가 무지 헤매더라구요.

문제집 우공비 개념유형 샀거든요.

유형문제 풀리고, 응용은 당연 엄마랑풀고, 응용 뛰어넘기는 건너뛰고, 단원평가풀리고했는데

만만치 않네요.

이럴경우 다 풀리고나면 같은문제집을 또사서 풀리는것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비슷한 수준의 책을사서 풀리는게 나을까요?

같이 수업하는친구는 주3회 수학학원 등록했다고 하던데, 벌써부터 학원보내긴싫고

갑가기 불안해집니다.ㅠㅠ

IP : 121.168.xxx.19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6 7:11 AM (59.12.xxx.177)

    수학을 아주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면 일단 교과서로 기본을 잡고 실력으로 풀리셔야 할듯요
    처음 개념잡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뭐든지 단계별로 해야 무리가 없지요

  • 2. ...
    '12.1.6 10:39 AM (110.14.xxx.164)

    저도 교과서나 더 쉬운거 권해요 예습이니 당연 아이에겐 어렵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992 자궁근종과 보험 6 설국 2012/05/04 4,537
105991 발리 풀빌라 안 무서울까요? 2 여행고고씽 2012/05/04 4,401
105990 급해요! 초6 딸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넷이서 롯데월드 간다고 하.. 22 ***** 2012/05/04 4,120
105989 먼저 절대 전화안하는 친정엄마....?? 3 .. 2012/05/04 1,777
105988 초등고학년 남아 옷 브랜드 추천부탁해요~ 2 초등 2012/05/04 1,874
105987 5월중순 소풍도시락에 김밥은 위험부담이 있겠죠? 1 에구골치야 2012/05/04 3,662
105986 서울 냉면집 추천좀 해주세요.. 28 서울 2012/05/04 3,799
105985 내일시부모님오시는데회에 멀추가해야할까요 3 생선회 2012/05/04 1,002
105984 어벤져스..뭐야..흠.. 6 어린이날 영.. 2012/05/04 1,943
105983 사회적약자에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회적 척도를 측정할 수 .. 2 2012/05/04 974
105982 탕수육과 서비스로 오는 만두..남으면 어떻게하시나요? 9 케이 2012/05/04 2,668
105981 뇌졸증 일까요? 23 양파 2012/05/04 4,489
105980 스맛폰 바꾸려는데 갤노트하고 옵티머스뷰하고 뭐가 나을까요? 6 애엄마 2012/05/04 1,624
105979 이거 삐질 만 한 일 맞나요?^^ 6 삐순이 2012/05/04 1,551
105978 핑크싫어님 보고싶어요 2 그리움 2012/05/04 925
105977 82에서 이 글 검색 해주실 분 있으신가요? 궁금 2012/05/04 851
105976 이지상의 사람이 사는 마을이 생방송중입니다. 라디오21 2012/05/04 703
105975 산악회 등산 2 마리아 2012/05/04 1,687
105974 강원도 여행지 추천!!!!!^^ 1 리민 2012/05/04 4,571
105973 아침에 들을 상큼한 클래식 추천해주세요. 8 기분전환 2012/05/04 2,489
105972 구룡마을땅 대부분이 구룡마을 주민들 건데 당연 5 마리 2012/05/04 3,132
105971 저희 오빠 얘기 에요. 1 오빠 걱정 2012/05/04 1,588
105970 살찐 제 다리가 혐오 스러워요 15 ㅜㅜ 2012/05/04 4,874
105969 44살 생전 처음으로 열무 김치 담궈봣어요!! 8 저 같은 분.. 2012/05/04 2,610
105968 신라호텔 중식당 팔선 가보려 하는데 질문있습니다. 5 ㅋㅋ 2012/05/04 4,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