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근태 전의원 장례식장에서 난동부린 멧돼지 면상--;;

ㅡㅡ 조회수 : 3,626
작성일 : 2012-01-06 00:59:29

가족들은 박씨 때문에 애를 태우고 있다. 가족들은 박씨를 한 때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기도 했다. 2001년 추미애 의원이 이회창 의원을 향해 ‘이놈’ 이라고 말했다는 보도가 나온 뒤 박씨는 가족들에게 “추미애를 때리러 가야겠다”고 말했다. 박씨 가족들은 그때부터 어머니에게 이상이 있다는 생각을 했고 그를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다. 그러나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다. 박씨의 아들은 <한겨레>와 한 전화통화에서 “어머니가 공황장애 가 있는데 치유가 안 된다. 답답하다”고 말했다.

세상이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다고 느끼는 박씨는 가끔 외롭다. 11월 그를 면회 갔을 때 그는 기자를 보자마자 눈물을 쏟기도 했다. 교도관이 옆에 지키고 서 있어 기자라고 밝히지 못한 상태였다.

 “지금은 온통 빨갱이 세상이에요. 이렇게 날 만나러 와줘서 고마워요. 난 웬만하면 빨갱이들한테 지지 않으려고 눈물을 흘리지 않는데 오늘은 너무 감동받아서 눈물이 나네요.”

 그는 30분간의 면회시간 내내 기자의 두 손을 꼭 붙잡고 울먹였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13526.html

그냥 지극히  평범하고 무식한 한날당 지지자네요 ㅎㅎㅎ

노노뇌모와 정사충들의 노년의 모습이기도하고.....그럼, 이것들의 말년은 정신병원이나 감옥 ㅠㅠ?

IP : 61.38.xxx.1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2.1.6 12:59 AM (61.38.xxx.182)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13526.html

  • 2. ...
    '12.1.6 1:10 AM (59.86.xxx.217)

    가족들도 지겹겠어요
    허구헌날 국회의원 때리고 난동부려서 보호자로 경찰서 불려다니니 창피스럽고 쪽팔리고...
    저러다가 가족들도 지겹고 지쳐서 나몰라라 ...버릴것 같네요
    저아짐 말년이 눈에 보이네요

  • 3. ..
    '12.1.6 1:19 AM (125.152.xxx.200)

    진짜 빨갱이들이 뭔지 북한에 던져 주고 싶네요.

  • 4. 잘생긴 얼굴 그러나 정신상태가...
    '12.1.6 3:15 AM (219.250.xxx.77)

    이분 기사나올때면 항상 모자이크만 봐서 정면 얼굴을 오늘 처음 봤어요.
    참 멀쩡하게 이목구비 잘생긴 분이 하는 행동은 상식밖입니다.
    빨갱이와 김근태씨를 구별하지 못하시니,,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그 편향된 사고가 안타깝고 무섭습니다..^^

  • 5. 또라이
    '12.1.6 4:00 AM (14.37.xxx.56)

    무식에다..정신병의 일종이구....
    뇌사진 찍어보면..왕따가해자의 뇌사진과 비슷할거 같아요. 사이코패스....

  • 6. 정신병이라기보다
    '12.1.6 10:49 AM (1.246.xxx.160)

    '쑈우'하는거죠.
    나이좀 들었다고 여자라고 봐주는걸 이용해서 누군가에게 잘 보이고싶고 일등 알바로 뽑히고 싶던가.미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533 일본소설을 읽다가 궁금해서요 4 아기엄마 2012/02/07 1,608
68532 요새 과외 시세가...? 9 선생 2012/02/07 3,193
68531 70대 엄마 두통병원 추천 3 부탁드려요... 2012/02/07 1,262
68530 신발을 잃어버리는 꿈;; 11 나쁜가요? 2012/02/07 4,116
68529 강일지구 어떤가요? 강동구 2012/02/07 910
68528 올 여름방학때 우리세가족 유럽 한나라만 갈려고요, 6 뭘 준비할까.. 2012/02/07 1,506
68527 영어 과외에서 4개영역 골고루 다뤄주나요? 5 ... 2012/02/07 1,440
68526 40인데요 몇닐전부터 무릎이 시큰거리고 기분 나쁜 느낌이예요 1 무릎 2012/02/07 1,091
68525 절벽부대원 지지 성명서! 927 삼기리 2012/02/07 47,798
68524 당면 삻아 놨는데.. 10 질문 많네?.. 2012/02/07 2,135
68523 아이가 칭찬하면 싫어해요. 5 저도고민 2012/02/07 1,200
68522 생리때 몸상태 다들 어떠신가요 18 포비 2012/02/07 25,320
68521 사무실에서 혼자 일하시는 분?!! 1 90 2012/02/07 780
68520 82쿡 예전앱은 이제 안되나요? 불편 2012/02/07 487
68519 혹시 딸 있으신 분들.. 10 딸달이 2012/02/07 2,655
68518 심한지성두피, 가려움증...비듬도...장터 천연샴푸 7 천연샴푸 2012/02/07 1,880
68517 폴로 구매대행 사이트 추천해주세요~ 4 잘하고파 2012/02/07 1,349
68516 동서가 가끔 우리 집에 오면.. 54 싫은데.. 2012/02/07 16,487
68515 종이컵 초코우유 2012/02/07 534
68514 공부 안하는 아들때문에 고민이 너무 많아요 6 all 2012/02/07 2,861
68513 결국 여성 예비후보 대부분이 경선을 거치지 않고 공천을 받게 되.. 1 이진실 2012/02/07 592
68512 외국에서 대학 졸업 후 돌아오는 아이문제에요. 1 취업준비 2012/02/07 1,632
68511 남편 혼자 벌어서는 살기 힘들어 1 전업 2012/02/07 1,792
68510 정수기가 필요없을때는 어떻게 처치.. 4 여명 2012/02/07 1,047
68509 궁굼한데.. 보통 명문대에는 서울출신들이 제일 많나요? 5 팜팜 2012/02/07 1,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