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위안이 두장있는데 그냥 받아두었던거네요.
아이만 중국여행가게 되었어요.
100이라 써있으니 넘 가치 낮게 보이지만
꼭 만원짜리 같은 느낌을 풍기네요.
우리나라 5만원이면 중국에서 무엇을 살 수 있나요?
혹여 중국에 계시는 분 물가감각 좀 알려주세요.
요즘 1각 동전과 그것보다 더 작은 동전 갖고 있는데
현재 다 쓰이나요? 우리나라 10원짜리에 해당할까요?ㅎㅎ
100위안이 두장있는데 그냥 받아두었던거네요.
아이만 중국여행가게 되었어요.
100이라 써있으니 넘 가치 낮게 보이지만
꼭 만원짜리 같은 느낌을 풍기네요.
우리나라 5만원이면 중국에서 무엇을 살 수 있나요?
혹여 중국에 계시는 분 물가감각 좀 알려주세요.
요즘 1각 동전과 그것보다 더 작은 동전 갖고 있는데
현재 다 쓰이나요? 우리나라 10원짜리에 해당할까요?ㅎㅎ
100원이면 혼자서 맛있는 밥한끼 먹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1각 이하는 여행객은 쓸일이 없을 거예요.버스 기본요금도 3위안은 하니까요.
여행을 어떤 목적,어떤 인원구성으로 가는지 모르겠지만 500위안은 고급레스토랑의 밥 한끼일 수도 있고 세일 들어간 지오다노의 바지한번 니트티 한벌 정도일 수도 있어요.
100위안을 은행가서 10위엔짜리로 10장 바꾸세요.중국에가면 물건사도
거스름돈을 잘 안주더라구요.그러니 소액으로 바꿔가시는게 젤 좋아요.
그리고 아이에게 물건살때 꼭 깍으라고하세요.
비싸다고 안산다고하면 반값으로 깍아줍니다..
여행으로 가서 가이드가 안내하는 곳에서는 가능하면 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략 가이드 수수료를 줘야 하기 때문에 매장에선 당연히 비싸게 팔며, 정가가 아닌 좀 비싸게 판다고 보면 되고
정이나 뭔가를 사시려거든 특별한 토산품 같은게 아니라면 까르프나 월마트 매장에서 사면 정가에 품질을 믿을 수 있습니다.
중국 술에도 가짜가 많기 때문에 면제점 그런 곳도 믿을 수 없습니다.
간판은 분명 면제점인데, 실지 속내를 들여다 보면 그 조차도 정식 면세점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품질관리 제대로 하는 곳인 까르프나 월마트 이용하시라는 겁니다.
이런 곳에서 사면 가짜일ㅎ ㅘㄱ률 적고 혹여 문제 생기면 사후 관리를 하기 때문에 컴플레인도 가능
물론 여행간 사람 입장에서 언제 다시 오겠냐 하겠지만 그래도 가능성은 열어둘 수 있습니다.
중국 15년째 사는이 ~!
선생님따라 아이들끼리만 갑니다.^^
아마 개인쇼핑은 못하고 여행사에서 데려가는 곳만 들리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역시 경험이군요. 과자3개가 105위안 기억력 넘 좋으신듯 ㅎㅎ
중국여행갔다 길거리에서 사온 잣으로
먹은 사람은 죄다 라면이 쓰다/사과가 쓰다,사탕도 쓰다 단것은 무조건
쓰다 호소하는 친척들...이거 완죤 코메디였습니다.
한달 지나니 서서히 미각이 살아나더군요. 잣껍질 손쉬운 제거 위해서 뭔가
약품을 썼을거라는 추측을 하고 있어요. 잣죽만들려고 물에 담군분은 흰거품이
바글바글...무서워서 버렸다네요. 지금같으면 맡겨서라도 알아봐달라 할텐데..
지금도 무슨 성분이었는지 무지 궁금합니다.
깨는 그런 염려는 없을듯...
독수리님 혹시 형제가 5인가요? ㅎㅎ
거창사과 팬되셨던데 ㅎㅎ 맛나게 드시고 계신가요?
10엔짜리고 10장 잊지 않을께요. 감사합니다.
비싸서 안산다고 하라고 훈련시켜놔야겠어요. 넘 감솨해요!
만오천원이 백위안정도군요. 동전은 다 처분하고 싶었는데 그냥
갖고 있어야겠네요. 길거리 걸인에게라도 주라고 해야 할려나? ㅎㅎ
호텔식은 아니고 맛있는 밥한끼 정도 먹을 수 있군요.
모두 댓글 감사합니다.^^
동북산 깨 한근(=500g) 보통 시장에서 10위안 합니다..5kg이면 100위안이죠..북경시내 시세입니다만 다른곳도 대동소이할듯합니다
35000원이면 바가지죠..팍팍깎으세요 안깎아주면 매몰차게 돌아서 나오면 무조건잡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4112 | 저렴한곳,,(택배) 3 | 가을소나무 | 2012/01/27 | 710 |
64111 | 식당에서 혼자 밥 한끼 맛있게 먹었어요. 7 | 임산부 | 2012/01/27 | 2,536 |
64110 | 유방암검사결과 조직검사 하라고 합니다. 병원추천요... | 써니맘042.. | 2012/01/27 | 1,455 |
64109 | 설날 점심 안먹고 친정 갔다고 삐지신 시어머니...제가 이해해야.. 7 | 나도 할만큼.. | 2012/01/27 | 3,122 |
64108 | 고등학교 이과 관련 도서 추천해주세요 | 독서 | 2012/01/27 | 2,825 |
64107 | 포장이사 추천 3 | 포장이사 | 2012/01/27 | 1,369 |
64106 | 엄마에게 전화를 했어요. 1 | 하~ | 2012/01/27 | 1,139 |
64105 | 오사카 방구하기 2 | 어떻게 할까.. | 2012/01/27 | 1,238 |
64104 | 명절 찐생선 1 | 재활용 | 2012/01/27 | 1,391 |
64103 | <죄송>해품달 배우가 아니라 다른 것에 꽂혔어요 7 | 내가 이런 .. | 2012/01/27 | 2,392 |
64102 | 자기 자신한테 투자하는게 짠돌이인가요? 12 | 마크 | 2012/01/27 | 2,494 |
64101 | 칭찬의 역효과 - 잘못된 칭찬은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이네요. 2 | 이글루 | 2012/01/27 | 1,772 |
64100 | 잠실 출퇴근하기 좋은 곳을 추천해주세요. 6 | 궁댕 | 2012/01/27 | 1,604 |
64099 | 남편 잘생긴 외모만 보고 결혼하신 분 계세요? 21 | ..... | 2012/01/27 | 17,365 |
64098 | 애터* 라는 다단계 제품 아세요?? 8 | 샴푸 | 2012/01/27 | 1,370 |
64097 | 한나라당 대국민 약속 '공공장소 금연, 이코노미석 탑승?' 8 | 세우실 | 2012/01/27 | 1,185 |
64096 | 수학문제좀풀어주세요 7 | 수학 | 2012/01/27 | 943 |
64095 | 6시 내고향 맛있는 수다 에서요. | 궁금 | 2012/01/27 | 633 |
64094 | 마말레이드 잘 만드시는 분.. | 잼 | 2012/01/27 | 557 |
64093 | 장터에 가베랑 문제집 무료로 드릴려고 합니다.. 2 | 후리지아 | 2012/01/27 | 1,043 |
64092 | 보험 설계사 어찌해야 하나요?? 2 | 보험 | 2012/01/27 | 1,221 |
64091 | 간호섭 교수,,, 남자에요? 여자에요?? 12 | 몰라몰라 | 2012/01/27 | 33,235 |
64090 | 둘째이름추천해주세요~ 2 | 둘째이름 | 2012/01/27 | 612 |
64089 | 중고차딜러는 매입후 얼마정도 덧붙여서 판매할까요? 1 | 똥차 | 2012/01/27 | 1,134 |
64088 | 궁합이 안좋음 아이도, 근데, 아이사주는 좋으면요 1 | ??? | 2012/01/27 |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