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토해서 이불 솜까지 다 버렸는데.. 솜은 어떻게 빨아야해요?

솜이불 조회수 : 3,021
작성일 : 2012-01-05 21:12:03

 

겨울이불이라 당연히 속에 솜이 들어간 두꺼운 이불인데... 토해서 솜까지 다 젖었더라구요.

 

이불은 세탁기 돌리면 되는데..이 솜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요?

 

빨수는 없는거예요?

 

그럼 버려야하는지요?ㅠㅠ

 

 

IP : 39.113.xxx.2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1.5 9:15 PM (39.113.xxx.240)

    깜놀님, 그렇게 밖에 세척이 안되는거예요?

    세탁소 맡겨도 안되나요? 냄새가 날거 같아서요.

    저희도 저흰데 아이가 냄새에 민감해요.;;;

  • 2. 보미엄마
    '12.1.5 9:23 PM (210.222.xxx.45)

    그냥 솜도 세탁기에 넣어 버려요... 토한거는 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완전히 빨지 않는한은 안 없어져요.. 애가 아프면 잘 토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만약 세탁기에 넣었다가 망쳐 버렸으면 버려야지 어떡해요 .. 애 어릴때는 늘상 있는 일 ... 그려려니 하고 대충 살아요... ^^

  • 3. 가을이니까
    '12.1.5 9:38 PM (211.181.xxx.173)

    욕조에 세제 풀어서 잘근잘근 밟아줘요
    탈수는 세탁기로

  • 4. 시골할매
    '12.1.5 10:08 PM (119.206.xxx.27)

    이곳 전주에는 솜 트는집이 있는데요.
    알아 보세요. 오래된 솜을 풀어서 만들어 주는 곳이 솜 트는집이에요.
    익산에는 없어서 전주에 알아보니 있었어요.
    가까운 곳 114에 물어 보세요.

  • 5. 이불이 안 크면
    '12.1.5 11:07 PM (220.117.xxx.38)

    저는 세탁기로 물빨래 해 봤는데
    멀쩡합니다
    속이 시원했습니다ㅎㅎ

  • 6. 목화솜 빨아봤어요
    '12.1.6 1:34 AM (111.68.xxx.73)

    아기이불, 요에 들어있는 솜 빨아 봤어요,.
    엄마가 옛날이불을 반으로 잘라서 해주신 거라 솜이 좀 두꺼웠어요.
    솜을 착착 접어 다음 욕조에 넣고 빨래비누 칠해서
    한참 밟다가 다른 방향으로 접어서 또 밟고.. 중노동입니다.
    그리고 말릴 때 잘 안말라서 힘들어요. 건조기 있으면 금방 해결인뎅..
    버린 부분 잘라내고 새로 솜을 틀어 사용하시는 게 제일 좋을들해요..

    화학솜이면 이불 접어서 풀리지 않게 몇군데 시침질로 고정하시고
    세탁기에 빨아보세요. 그럼 솜도 별로 안뭉치고 괜찮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32 펌) 한.미 FTA비준 무효확인 청구소송//소장 접수 했습니 2 sooge 2012/01/06 1,317
56131 미국산 팝콘용 옥수수는 유전자조작인가요? 1 ㄱㄱ 2012/01/05 1,591
56130 성폭행으로 징역 10년 받은 미군, 항소심서 선처 호소 sooge 2012/01/05 669
56129 고집 센 아이 키우신 선배님들.. 고집 꺾어줄 필요가 있나요? 19 잘한걸까 2012/01/05 11,791
56128 공무원 봉급의 반전이래요. 48 2012/01/05 18,404
56127 혹시 유사나를 아세요? 11 유사나? 2012/01/05 46,865
56126 다자녀 가정 셋째 아이부터 초등 입학준비 물품 구입 지원비 준대.. 1 입학 축하금.. 2012/01/05 1,253
56125 아이둘과 혜화역 대학로근처 1주일 머무를곳과 가볼만한곳 추천해주.. 11 아이둘맘박 2012/01/05 7,894
56124 중딩딸.. 9 .. 2012/01/05 2,974
56123 밑에'초등6학년이 저학년~'글은 전교조 트집.. 2012/01/05 669
56122 탈핵을 위한 호소문 6 미르 2012/01/05 802
56121 돼지갈비 6인가족이 넉넉히 먹으려면 몇근사야하나요?? 3 푸르미 2012/01/05 3,748
56120 고양이도 꿈을(가위눌림아닌지)꾸나요? 3 똥싸는기계 2012/01/05 1,558
56119 전골 뚝배기 써 보신 분~ 1 레디앙 2012/01/05 1,144
56118 초2올라가는 아들의 말버릇 1 궁금맘 2012/01/05 793
56117 초등 6학년이 저학년 항문성교 강요 50 헉~ 2012/01/05 18,799
56116 인터넷패션몰에서.. 반품한지 두달됐는데 환불을 안해주네요 2 패션플러스 2012/01/05 1,005
56115 오늘 하이킥을 보니 웬지 마음이 아련하네요~~ 3 윤선생님 좋.. 2012/01/05 1,892
56114 실비보험환불잘아시는분.. 1 재현맘 2012/01/05 719
56113 아침에 합격자 발표시간 물어봤는데요, 이 놈을 팰까요? 10 .. 2012/01/05 2,830
56112 두번이나 돌잔치때 빈손으로 온 신랑친구.... 22 개념녀 2012/01/05 6,793
56111 내일 전국빵집투어갑니다..^^ 62 모녀3대 2012/01/05 9,793
56110 지겨운 분들 죄송) 패딩 봐주세요. 7 고민 2012/01/05 1,392
56109 포털에 뜬 정봉주 목격담 기사들 말이예요 2 기자들 2012/01/05 2,038
56108 길냥이들한테 오뎅 쐈어요 ㅋㅋㅋ 11 ㅡㅡ;; 2012/01/05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