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날이 생일인데요 시어머니가 일하시는 관계로 주말만 쉬어요
그래서 주말에 잠바사주신다고 해서 같이 아울렛가서 보자고 했는데요...
미리 오늘 가서 찍어놓을라고 돌아댕겼는데요
맘에 드는게 없어요...ㅜㅜ 야상만 잔뜩이고여..(야상은 넘 애들꺼 같아서리..)
20만원 생각 하시는거 같아요..
주말에 시어머니께..아울렛가서 봤는데 맘에 드는게 없다고 함서 돈으로 주시면
안됄까요?함 좀 그럴까요?
시어머니는 당신이 직접같이가서 골라주고 싶은신거 같은데..
멀리까지 나가자고 하기도 좀그렇고여(식당에서 일하시는데 주말에 굉장히 피곤해 하시는데
시내까지 가자고는 못 하겠구여..)
글타고 맘에 안드는 옷 사고 마실용으로 입기도 글쿠여...^^::
어떻게 야그하는게 좋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