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정지해야 하나요?

운전15년 조회수 : 2,208
작성일 : 2012-01-05 18:45:40
골목길에서 정지해있다가 양 옆의 직진차랑들이 신호에 걸려 정지해 있을때 그때서야 제가 좌회전 운전해서 갈 경우 말예요.
좌회전 하자마자 횡단보도가 있고 초록 신호등이 켜져있어요
그럼 그땐 저도 정지해야 하는지, 보행자가 없을 경우는 가도 되는건지...
제 뒤에 있는 차량들이 많을때 교통의 흐름에 방해가 되지않도록 그냥 가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분은 정지해야 한다고 해서요.
어떤게 맞는건가요?
IP : 175.210.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수리오남매
    '12.1.5 6:49 PM (203.226.xxx.8)

    보행자신호인데 주행하다가교통경찰한테 걸리면 신호위반으로 딱지떼죠.정지하는게 안전하죠.

  • 2. 직진 아닐 때
    '12.1.5 7:37 PM (110.15.xxx.248)

    우회전은 눈치껏 우회전 하는 건데
    사고 나면 무조건 운전자 100% 책임이죠

    그런데 좌회전시.. 비보호 좌회전인가요?
    그럴 경우도 저는 우회전 처럼 해서 가는데요
    사람이 있으면 서있고, 없으면 가는..
    그런데 횡단보도에 초록불이면 사람이 지나가니 일단 서서 사람들 지나간 다음에 가는게 맞아요

    큰 사거리 같은 경우 좌회전 끝나고 나서 횡단보도 초록불 들어옵니다

  • 3. 직진 아닐 때
    '12.1.5 7:40 PM (110.15.xxx.248)

    우회전시에도 우회전 하면 바로 파란불이라 사람들 건너가요.
    그럼 멈춰야죠.

    그런데 사람들 건너가기 바로 전 상황
    파란불은 켜 졌는데 아직 사람들은 인도에 서 있는 상황일 때 우회전 하거든요..
    교통경찰이 앞에 있어도 안잡던데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 걸까요?

  • 4. ...
    '12.1.5 9:21 PM (121.138.xxx.181)

    어떤 경우인지 알겠어요.
    저희 집앞 큰길이 그래요 큰길에 작은 길이 교차되는 길인데요.

    큰길은 넓이가 넓어서 중앙 버스전용차선이 있어요.

    횡단보도가 양쪽에 있고 두 횡단보도 사이에 양쪽 골목길에서 나오는 좌회전 차들이 있는거죠.

    초등학생들이 다니는 아침에 교통경찰들과 녹색 어머니들이 나와서 수고해 주시는데요.
    횡단보도 초록불이 끝난 후 좌회전 차들이 좌회전 하는데요.
    아침에는 경찰분이 좌회전 차를 횡단보도 앞까지 미리 좌회전해서 나와있으라고 수신호 해주세요.
    그러면 2-3대 정도의 차를 더 보낼 수 있거든요.
    그렇지만 평상시에는(경찰의 수신호가 없으면) 좌회전 신호 될때까지 골목에서 기다려요.
    두 횡단보도가 가깝다 보니 아이들이 대각선으로 건너기도 하고 그래서 차가 미리 나가있는게 위험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024 성적오르면 스마트폰 사준다고 했는데 ... 안사주면 안될까요? 18 중2맘 2012/05/22 1,933
112023 뚱뚱한 남편 배가 갑자기 더 나왔어요 2 이런경우가... 2012/05/22 1,472
112022 엄앵란 모녀는 5 2012/05/22 3,631
112021 여수 엑스포 가려는데요 6 여수 2012/05/22 1,587
112020 40대 위내시경 얼마마다 받는게 적당할까요? 2 꼬마유령 2012/05/22 2,068
112019 도자기 배우는 분들 계신가요? 2 .. 2012/05/22 914
112018 분당 수내역근처나 수내1동, 2동내에 요가 학원추천부탁드립니다... 2 백만년만에 .. 2012/05/22 1,499
112017 수학학원 뭐 보고 결정하세요? 상담실 2012/05/22 844
112016 5월 2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5/22 675
112015 음식점,블랙스미스 메뉴 추천해주세요. 3 모임에서 2012/05/22 3,391
112014 많이 힘듭니다. 보고 싶습니다. 10 국화꽃 한다.. 2012/05/22 2,050
112013 체형교정 발레가 어떤건가요? 3 움직이자 2012/05/22 4,417
112012 복희 누나 끝나고 하는 것도 나름 괜찮네요...^^ 3 사랑아 사랑.. 2012/05/22 1,515
112011 내게 카드빌려달라며 조르다조르다못해 6 김밥을보니 2012/05/22 2,770
112010 정말 가족같은(?)회사 ㅎㅎㅎ 4 -_- 2012/05/22 1,902
112009 5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5/22 606
112008 새똥 맞아 보셨나요? 20 꿈꾸는자 2012/05/22 8,329
112007 소풍갈때 아이김밥 부탁하는 엄마.. 58 그리고그러나.. 2012/05/22 14,278
112006 인터넷중독 어떻게 하시나요? 사월이 2012/05/22 812
112005 개검에게 시민단체는 1 미친세상 2012/05/22 604
112004 꽤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성적은 .... 9 아이성적 2012/05/22 1,592
112003 새벽에 도둑 (보조열쇠) 6 .. 2012/05/22 3,129
112002 천연화장품 추천해주세요 6 화장품 2012/05/22 1,748
112001 이 사람 심리가 궁금해요. 3 허허 2012/05/22 1,358
112000 5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5/22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