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할때 반찬 어떤거 만들어 드세요?

.... 조회수 : 2,776
작성일 : 2012-01-05 15:37:08



다이어트 할려고 하는데, 일단 현미쌀이랑 백미랑 7:3 비율로 밥하구요

반찬은..... 두부랑 시래기 넣은 된장찌개, 브로콜리랑 파프리카랑 우묵이랑 토마토랑 김치랑 간장과 식초 설탕 약간 넣고 버무려서 샐러드 비슷하게 만들고....

양배추 삶거나, 볶거나...

오이 무치거나..

맛은 먹을만 하고 괜찮은데 이렇게만 먹다보니 일주일도 안되서 질려요



다이어트 웹툰에 보니까 짠거, 단거, 튀긴거, 밀가루 이렇게 4가지 조심하라고 해서 좀 조심할려구 하구요


체중이 좀 나가서 오래 식이요법 해야하는데, 다른 추천 반찬 좀 알려주세요 ㅠㅠ



IP : 112.158.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야채 많이
    '12.1.5 3:43 PM (122.200.xxx.242)

    저는 샐러드도 많이 먹으면 질리더라구요.

    오히려 셀러리, 컬리플라워를 막장에 찍어먹는게 담백하니 오래 먹을 수 있어서 생야채 쌈장에 많이 먹어요. 섬유질도 많고 수분함량도 많아서 포만감 듭니다. 연두부도 연한 간장 뿌리고 가츠오부시 좀 올려서 먹구요...이렇게 먹으면 밥양 줄더라구요.

  • 2. ....
    '12.1.5 3:53 PM (211.109.xxx.184)

    아삭고추, 쌈종류도 많이 먹어요..고기없이도 맛있어요

  • 3. --;;
    '12.1.5 4:06 PM (116.43.xxx.100)

    저는 쌈채소 왕창 많이 먹었는데요....반찬들 무침이나 이런것들 간 거의 안하고..저염식으로..

    쌈채소 기본 3-4장씩 마구마구 싸서 밥은 조금 담아서 먹었어요..질리진 않던데...^^

  • 4. ..
    '12.1.5 4:11 PM (175.209.xxx.22)

    버섯 볶음이요
    대신 버섯이 기름을 많이 빨아들이니 물로 볶구요..간은 소금 약간이랑 후추 약간이요
    물미역 무침 이런것도 간 너무 세지 않게 해서 드시면 좋구요 요즘 미역 싸니까요..
    생선(원전떄문에 안드시는거 아님..)도 작은 토막으로 구워 드시고
    두부도 기름 쓰지 말고 물에 살짝 구우셔서 드세요..
    전 도토리묵도 자주 먹었어요..

  • 5. ..
    '12.1.5 4:15 PM (175.209.xxx.22)

    근데요..그냥 튀기거나 너무 기름을 많이 쓰거나 하는것들 아닌이상..
    반찬 할때 볶아야 하는거면 최대한 무치고 간을 좀 심심하게 해서 편하게 드세요..
    다이어트도 즐거워야 하지 안그럼 재미없어서 못해요 ㅜㅜ

  • 6. 보험몰
    '17.2.3 4:42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656 생협 고추장 맛이 어때요? 5 진짜 2012/04/23 1,687
101655 질문)대기업 신입 사원이 퇴사하면 그 부서 담당자가 불이익을 당.. 7 .. 2012/04/23 2,247
101654 글 지웁니다 11 .... 2012/04/23 1,809
101653 얼어버린 채소들 3 황당 2012/04/23 4,593
101652 빵 이름좀 찾아주세요 4 이름이 뭐.. 2012/04/23 1,091
101651 넓은 평수로 이사왔는데 전기요금이 덜 나오네요 13 거참 2012/04/23 3,644
101650 아파트 관리비 돌려받는 법 알려주세요~~ㅜ.ㅜ 5 뭐야,나만낸.. 2012/04/23 2,326
101649 경리업무한다면 보실분 계시나요? 20 Neep 2012/04/23 4,492
101648 다른 나라에 몇 년씩 남편 혼자 가 있는 직업은 뭐가 있을까요?.. 17 호기심 죄송.. 2012/04/23 3,711
101647 아이와 함께 음식만드는 책 어떤거 있나요? 4 2012/04/23 738
101646 개념과 예의가 부족한 신입사원, 가르칠까요 그냥 둘까요..? 2 어쩔까요.... 2012/04/23 3,790
101645 백화점에서는 환불 잘해주나요? 1 환불 2012/04/23 1,830
101644 뚱뚱한 66반 사이즈는 뭘 입어야 그나마 볼 품이 있을까요. 4 슬프다 2012/04/23 3,153
101643 (방사능)일본 부흥위해 "먹어서응원" 따라하는.. 5 녹색 2012/04/23 1,323
101642 10개월아기 움직임이 어느정도인가요ㅜ 11 싱고니움 2012/04/23 2,849
101641 5년된 아카시아 주가 있다면... 2 ㅎㅎ 2012/04/23 886
101640 블랙? 화이트? 끊임없는 고민이예요... 17 뉴아이패드 2012/04/23 2,757
101639 연잎밥과 어울리는 도시락 반찬은 어떤게 있을까요? 3 연잎밥 2012/04/23 4,166
101638 남자들은 늙을수록 왜 젊은 여자만 찾을까요? 34 나참 2012/04/23 13,466
101637 콧망울 옆이 빨간 분 계셔요? 8 궁금 2012/04/23 3,435
101636 미국영주권사기당한것 같아요 1 호수랑 2012/04/23 2,279
101635 동반자 2 50살 2012/04/23 697
101634 이 만화 아세요? 3 한집사 2012/04/23 915
101633 초등아이의 사회성, 처신? 문의드려요 2 어떤것이 2012/04/23 1,270
101632 1980년 광주민주항쟁 소재 강풀만화 '26년' 아시는지요? 6 2012/04/23 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