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할때 반찬 어떤거 만들어 드세요?

.... 조회수 : 2,063
작성일 : 2012-01-05 15:37:08



다이어트 할려고 하는데, 일단 현미쌀이랑 백미랑 7:3 비율로 밥하구요

반찬은..... 두부랑 시래기 넣은 된장찌개, 브로콜리랑 파프리카랑 우묵이랑 토마토랑 김치랑 간장과 식초 설탕 약간 넣고 버무려서 샐러드 비슷하게 만들고....

양배추 삶거나, 볶거나...

오이 무치거나..

맛은 먹을만 하고 괜찮은데 이렇게만 먹다보니 일주일도 안되서 질려요



다이어트 웹툰에 보니까 짠거, 단거, 튀긴거, 밀가루 이렇게 4가지 조심하라고 해서 좀 조심할려구 하구요


체중이 좀 나가서 오래 식이요법 해야하는데, 다른 추천 반찬 좀 알려주세요 ㅠㅠ



IP : 112.158.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야채 많이
    '12.1.5 3:43 PM (122.200.xxx.242)

    저는 샐러드도 많이 먹으면 질리더라구요.

    오히려 셀러리, 컬리플라워를 막장에 찍어먹는게 담백하니 오래 먹을 수 있어서 생야채 쌈장에 많이 먹어요. 섬유질도 많고 수분함량도 많아서 포만감 듭니다. 연두부도 연한 간장 뿌리고 가츠오부시 좀 올려서 먹구요...이렇게 먹으면 밥양 줄더라구요.

  • 2. ....
    '12.1.5 3:53 PM (211.109.xxx.184)

    아삭고추, 쌈종류도 많이 먹어요..고기없이도 맛있어요

  • 3. --;;
    '12.1.5 4:06 PM (116.43.xxx.100)

    저는 쌈채소 왕창 많이 먹었는데요....반찬들 무침이나 이런것들 간 거의 안하고..저염식으로..

    쌈채소 기본 3-4장씩 마구마구 싸서 밥은 조금 담아서 먹었어요..질리진 않던데...^^

  • 4. ..
    '12.1.5 4:11 PM (175.209.xxx.22)

    버섯 볶음이요
    대신 버섯이 기름을 많이 빨아들이니 물로 볶구요..간은 소금 약간이랑 후추 약간이요
    물미역 무침 이런것도 간 너무 세지 않게 해서 드시면 좋구요 요즘 미역 싸니까요..
    생선(원전떄문에 안드시는거 아님..)도 작은 토막으로 구워 드시고
    두부도 기름 쓰지 말고 물에 살짝 구우셔서 드세요..
    전 도토리묵도 자주 먹었어요..

  • 5. ..
    '12.1.5 4:15 PM (175.209.xxx.22)

    근데요..그냥 튀기거나 너무 기름을 많이 쓰거나 하는것들 아닌이상..
    반찬 할때 볶아야 하는거면 최대한 무치고 간을 좀 심심하게 해서 편하게 드세요..
    다이어트도 즐거워야 하지 안그럼 재미없어서 못해요 ㅜㅜ

  • 6. 보험몰
    '17.2.3 4:42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64 나는 하수다 지금 해요 1 skgktn.. 2012/01/14 566
58163 오바마는 어떤 평가를 받고 있ㄴ ㅏ요??? 2 대조영 2012/01/14 973
58162 미국 공화당은 어떤 성향인가요? 5 민주당과 비.. 2012/01/14 1,212
58161 고전 명작 '위대한 개츠비' 에서요.. 19 명화극장 2012/01/14 2,479
58160 아만다 사이프리드 넘 이쁘지않나요? 20 ㅇㅇ 2012/01/14 2,498
58159 몇년전에 이천에서 아기돼지 사지 찢어죽인 사건 기억하시죠? 40 ..... 2012/01/14 6,478
58158 왜 하느님께 내영혼을 바쳐야하나요? 5 . 2012/01/13 1,388
58157 영어질문... 4 rrr 2012/01/13 415
58156 제가 아는 한 육우농가... 8 ㅁㅁㅁ 2012/01/13 2,051
58155 암웨이퀸쿡사용하고싶은데... 몽쥬 2012/01/13 640
58154 왜 내 친구는 "신경써줘서 고맙다"라고 할까요.. 8 친구인데? 2012/01/13 4,541
58153 엄마를 원수로 생각하는 아이 키우는 분 계신가요? 15 2012/01/13 3,440
58152 정신질환자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무섭네요 19 -.- 2012/01/13 7,491
58151 경복궁 주변 맛집 좀 알려주세요! 10 초등1맘 2012/01/13 4,343
58150 빼먹은 월세 나중에 달라고 해도 되나요? 8 게으름뱅이 2012/01/13 982
58149 다이어리처럼 단추로 잠글수 있는 핸드폰 케이스 어디서 파는지 아.. 1 핸드폰악세사.. 2012/01/13 373
58148 아기키우시는 맘님들 헤어스타일은어떠세요 3 임산부 2012/01/13 977
58147 한 3년된 미역..먹어도 되나요.? 5 ........ 2012/01/13 1,561
58146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아이는 뭐 좋아하나요? 5 .... 2012/01/13 1,640
58145 아이폰인데 멀티메일이 안들어와요.. 4 4s 2012/01/13 553
58144 벤츠여검사 석방 이유가 납득이 안가네요? 2 참맛 2012/01/13 1,820
58143 매직트리하우스 mp3 구할방법 없나요? 2 오직하나 2012/01/13 5,268
58142 쫌 그래요 왜? 2012/01/13 326
58141 영어리더스학원 어디가 나을까요(이챕터스, 리더스메이트) 2 아들네 2012/01/13 8,041
58140 로맨스에 굶주리다 6 늦봄 2012/01/13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