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주변에서 그런 분 보셨는지..
저는 12~3년 전쯤 라식했었는데,
몇년 전부터 조금씩 눈이 나빠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운전, 영화 티비 볼때는 꼭 안경껴요. 시력은 정확히 모르지만 0.6이나 0.7쯤 아닐까 싶어요.
멀리서 오는 사람을 잘 못알아보니 젤 불편하고,
또 멀리가 잘 안보이니 항상 미간을 찌푸리게 되네요.
아직까지는 안경쓰는게 싫어서 그럭저럭 있는데
다시 한번 수술할 수는 없을까 싶기도 해서요.
아마 제 눈이 이렇게 다시 나빠진 거는
눈을 많이 쓰는 직업이어서 그런거 같긴 해요(글쓰고 공부하는 직업ㅠㅠ)
혹시 아시는 분 계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