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까지는아니더라도 동네에서 정말 마음터놓고 진실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연말쯤에 된통 등에 칼 맞아서
다시는 마음으로 사람을 안사귀려구요
진짜 어디까지 한계가 있나봐요.저는 사람을 잘 안사귀는 편이라서 이사람이 정말 좋았거든요
언제나 진실하고 챙겨주고 저도그랬구요.그리나쁜사람은 아닌데 말하자면 너무길고 제가 진짜 잔뜩 오해를받고있고
그런데 별로 풀고싶지않아요 .이제 그사람 속을 알아버려서 상대안하려구요
위가 확 뒤집혀 버리다라구요.전 속상하면 그렇거든요.하여간 말 많은것들은 어디가나 입이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