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너무 상세한 것 같아 삭제합니다. 조언들 잘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속 연락하는 사람때문에 돌아버릴 것 같아요ㅠㅠ(내용 무)
1. 무조건
'12.1.5 1:15 PM (59.6.xxx.65)돈빌려달라고~ㅋㅋ
한 50만원만 빌려달라고 3달뒤에 꼭 갚는다고~아셨죠? ㅋㅋ2. Jb
'12.1.5 1:17 PM (211.246.xxx.7)돈빌려달라고 하세요
3. ...
'12.1.5 1:19 PM (211.107.xxx.216)의존성인격장애..
4. 쫌!
'12.1.5 1:27 PM (121.124.xxx.72)그 언닌 돈 아마 빌려줄지도 몰라요..돈 빌려줄테니까 같이 여행가자고 요즘 난리도 아니에요 ㅠㅠ
그것도 미국, 유럽 이야기 하는데 제가 정신 나갔나요..돈은 돈대로 쓰고 감정은 감정대로 상하게 ㅠㅠ5. 쫌!
'12.1.5 1:31 PM (121.124.xxx.72)의존성 인격장애가 정확히 뭘 뜻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언니도 사는게 녹록치만은 않겠다 싶었던게,
누구한테 한 번 꽂히면 끝을 보는 성격인것 같아요. 이번에 저희과에서 몇 명이 언니네 과로 같이 가서
수업을 들었는데, 우리 과 한명한테 언니가 비상한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근데 그 친구는 씨씨 남자친구도 있고 요즘 결혼준비로 바쁘거든요. 아쉬울 것도 없는데 당연히 언니 전화 안받죠. 얘 한테도 언니 정말 끈질기게 연락하더라고요. 그러고 얘가 안 받으니까 저한테 또 불평하는거에요. 걔 괜찮게 봤는데 요즘 연락 쌩까더라? 걔 원래 그렇게 대책없니? 아울 ㅠㅠ6. ,,,,
'12.1.5 1:45 PM (211.109.xxx.184)연락하지 말라고 직접적으로 하세요.
번호를 차단하던가요..방법은 아주 많습니다..님도 왜 질질 끌고 가시는지 모르겠네요7. ..
'12.1.5 1:50 PM (210.219.xxx.58)문제는 언니한테 심한말은 하기 싫고,
동시에 그 언니가 알아서 떨어져 나가주길 기대하는데 있다는겁니다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순 없습니다
정말 떨궈내고 싶은게 목적이라면
욕먹을 각오하고(욕한다면 그 사람이 나쁜거긴 하지만..)서라도
"부담스럽다고.. 나도 내생활에 더 충실해야할 때라 사람만날 여유없다고..연락그만하시라고.."
이렇게 말을하세요.
그 언니분이 눈치가 없는거 같다하시면서
그런 언니 상대로 원글님도 너무 미적지근하게 대응하시네요8. 자꾸 연락했던 사람
'12.1.5 2:07 PM (218.152.xxx.172)저도 예전에 어떤사람한테 꽃혀서 자꾸 연락했던적있는데요
그사람이 저 인상부터 맘에 안들고 니 옆에 있기도 싫다는등의 엄청나게 불만을 얘기하고 나니 정신을
좀 차렸어요
그리고 절대 웃거나 상냥한 목소리로 대하지 마세요 전 그게 다 저랑 노는거 좋아해서 그러는줄 알았꺼든요
자꾸 달라붙는 사람의 특징은 항상 모든걸 긍정적으로 해석하는데 있어요 전 상대방하고 헤어질때 10분만
더 있다 헤어지자고 했을때 거부하는것도 다 좋은데 일부러 팅기는거라고 해석하고 막 그랬거든여9. 쫌!
'12.1.5 2:11 PM (121.124.xxx.72)윗분 말씀들이 다 맞아요. 결국 끌려가는건 저죠.. 논문쓸때까지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 수는 없으니
다음학기에 그 과 수업 포기하더라도 아예 연락을 받지 않는 수 밖에 없겠어요. 조언들 너무나 감사합니다^^10. 엌
'12.1.5 2:21 PM (220.116.xxx.187)아쉬울 거 없으니까 언니 전화 안 받는다라;;
엄훠 엄훠.....
그렇게 싫으시면 수신 거부하시든지요;;;;11. 님도 참 답답합니다
'12.1.5 2:28 PM (211.173.xxx.212)그 언니랑 그렇게 까지 받아줘야 할 이유가 있는게 아니면
대놓고 말하세요
아니면 핸펀번호를 바꾸시던가요12. 쫌!
'12.1.5 3:59 PM (121.124.xxx.72)저 위에 남에게 한 번 꽂히셨다는 분,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사람 면전에 대고 그런 말 할 수가 있나요. 그 분이 심하셨네요..그리고 엌님. 제가 글을 충분히 오인하게 쓰긴했는데, 진짜 오해세요. 그 친구 입장이 그렇다는 거고요, 제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인간이었다면 이미 학기 끝난 마당에 이런 글 쓰고있지도 않겠죠...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7840 | 동방신기에 푹 빠졌어요 :) 14 | 뒷북 | 2012/05/10 | 2,342 |
107839 | 반포자이에서 킴스클럽 가깝나요? 3 | dsw | 2012/05/10 | 1,808 |
107838 | 울랄라 세션 신곡 들어봤어요.. 8 | 아름다운밤 | 2012/05/10 | 2,003 |
107837 | HP703프린터 칼라잉크있나요? | 코스트코 | 2012/05/10 | 1,398 |
107836 | 자고 나면 온몸이 가려워요(질문있어요) 10 | 침구세탁 | 2012/05/10 | 7,606 |
107835 | 집에서 할수있는 간단한요리추천좀요.. | 셋둘하나 | 2012/05/10 | 2,682 |
107834 | 다이어트 한약.. 1주일 먹고 버렸어요.. 6 | 돈아까워.... | 2012/05/10 | 29,493 |
107833 | 5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 세우실 | 2012/05/10 | 590 |
107832 | 좋은글 1 | 저장 | 2012/05/10 | 1,144 |
107831 | 제주변이 이상한가요? 5 | 아이 | 2012/05/10 | 1,674 |
107830 | 요즘 요요 나사만도 살 수 있나용? 1 | 요요 | 2012/05/10 | 932 |
107829 | 코스트코에 남자옷 4 | .. | 2012/05/10 | 1,843 |
107828 | 돈을 모을수 있는 노하우! ^^ 4 | 더후크 | 2012/05/10 | 2,318 |
107827 | 선전 보다가...뻘소리 | .. | 2012/05/10 | 795 |
107826 | 아직 피쳐폰쓰는데 스맛트폰으로 바꿔야 할까요? 7 | 돈이뭔지 | 2012/05/10 | 1,395 |
107825 | 치와와 디스크수술 3 | 현수기 | 2012/05/10 | 1,184 |
107824 | 냉동해두고 꺼내먹을수 있는 반찬 9 | 초보주부 | 2012/05/10 | 2,750 |
107823 | 4대보험 2 | 아르바이트 | 2012/05/10 | 852 |
107822 | 글 내립니다 3 | 이 직장 | 2012/05/10 | 1,143 |
107821 | 신한생명 명작보험 드신 분들, 재설명해주러 온다는 연락 받으셨나.. 4 | 신한생명 | 2012/05/10 | 1,684 |
107820 | 50인데 은퇴후 세계여행을 꿈꿔요.....어디를 다녀올까요?? 7 | 꿈에그리는 .. | 2012/05/10 | 3,759 |
107819 | 잠을 잘 못 자는 아기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6 | 휴 | 2012/05/10 | 2,293 |
107818 | 꿈에 나타난 옛 남친. 8 | 꿈 | 2012/05/10 | 4,766 |
107817 | 30대초 여자쌤께 드릴 선물로 커피충전카드 어때요? 6 | 선물 | 2012/05/10 | 1,962 |
107816 | 유쾌한 대화법78 40 | 그냥 | 2012/05/10 | 4,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