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합니다..

올케 조회수 : 1,983
작성일 : 2012-01-05 11:20:48

죄송합니다. 혹시나 싶어 펑입니다...^^;

불화를 제가 일으키고 싶진 않고..

성향으로보아 이곳에 올것 같진 않은 시누이지만....

감사합니다..

IP : 218.39.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1.5 11:23 AM (122.32.xxx.10)

    그럴때는 "그래요. 자주 보고 살아요. 아가씨가 자주 좀 초대하고 그러면 좋겠네.
    큰일은 내가 다 맡아서 하니까, 소소하게 사람 초대하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잖아요." 하세요.
    호호호 웃으면서 이렇게 얘기하면 자기가 어쩔 겁니까? 사람 초대해놓고 자리도 파하지 않았는데
    자기는 침대로 쏙 들어가면서 저렇게 얘기하는 건 정말 얄밉네요. 어린 사람도 아닌데...

  • 2.
    '12.1.5 11:25 AM (114.203.xxx.124)

    저도 시누,올케 입장 다 이지만 전 올케가 이쁘게만 봐 지던데.
    걍 무시하세요. 잘 하고 계신데 그런말에 휘둘리지 말고 할말하고 아시죠?

  • 3. 그때는
    '12.1.5 11:37 AM (110.11.xxx.203)

    그냥
    "그러게요, 부모님 제사,추석,설날 다들 결석안하고 참석하면 얼굴 자주 보고 좋을텐데요..
    아니면 그렇게 하는 집들 많던데 한집씩 돌아가며 초대하기는 어떨까요?"
    그때마다 그렇게 말해주면 그 시누 귀찮아서 다시는 말 안꺼낼듯....

  • 4. 위에도
    '12.1.5 11:41 AM (110.11.xxx.203)

    답글은 달았지만.......사실 저런 말을 자매지간에 하면 전혀 문제가 될 말이 아닌데.....
    그냥 저두 시누이자 며느리이긴 하지만 올케들에게 말 할때 참 조심스러워요.
    그래서 전 걍 올케들한테 무소식이 희소식이니 하고 전화 안합니다. 간혹 축하나 안부 문자만 날려요.

  • 5. ㅇㅇㅇ
    '12.1.5 11:58 AM (121.130.xxx.28)

    그냥 빈말 아니에요? 전 빈말로 친구한테도 올해는 자주보자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싫어할라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72 초 2 딸래미 친구 생일 선물 뭐가좋을까요? 2 ^^ 2012/01/10 633
58171 전세 빨리빼고 싶네여 ㅜ.ㅜ 4 힘들어 2012/01/10 1,790
58170 삼십대중반인데 여성탈모오는것같아요.. 제발조언 2012/01/10 896
58169 베란다에 6개월 둔 중멸치 ..볶아 먹어도 될까요? 6 노랗게 변한.. 2012/01/10 1,309
58168 저도 힐링캠프 보고 감상문 써봐요 ㅋ 6 문재인 2012/01/10 1,876
58167 치아가 없는 사람은 식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4 ~ 2012/01/10 3,403
58166 인권을 앞세워 학생들을 망치는 학생인권조례 통과 어려워 2 safi 2012/01/10 758
58165 윤남텍가습기 쓰시는분-물 새는 현상 없나요? 7 홍수 2012/01/10 6,023
58164 금산군 지정 공식 직거래 (홍삼, 배, 달걀, 청국장, 현미 등.. 금산[박정우.. 2012/01/10 618
58163 분당이나 압구정동에서 임플란트하려구요 추천좀 3 치과 2012/01/10 1,217
58162 성남 경원대와 단대오거리 근처 학원 추천 초등 중등 .. 2012/01/10 956
58161 초등학교 3~4학년 남자애 시계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시계고민~ 2012/01/10 765
58160 칠순잔치 여쭤봐요.. 5 .. 2012/01/10 2,176
58159 습관처럼 럭셔리 블로그에 들르게되요 7 빅토리아 2012/01/10 14,685
58158 나가수 자문위 김태훈 진짜 짤린듯... 27 나가수 2012/01/10 13,378
58157 실로폰 발달이늦은 아이 잘 알려줄 좋은 방법 있을까요 ? 3 천천히 2012/01/10 1,076
58156 유기그릇에 떡국먹고싶어요. 4 홍당무 2012/01/10 1,740
58155 사진편집??? 1 best 2012/01/10 1,010
58154 대리운전 콜센터 일해보신분 계세요 ? 1 e 2012/01/10 1,453
58153 클럽갔다는 K팝스타 여자 참가자 욕먹는거.. 불쌍하지 않나요? 40 아니요 2012/01/10 10,403
58152 ‘문재인, 카라 공부했는데 2NE1이…’ ㅎㅎㅎ 4 참맛 2012/01/10 3,032
58151 지난주에 직접 목격?하고 범인도 잡고 열받고 한 학교폭력비슷한 .. 며칠된이야기.. 2012/01/10 921
58150 단체 술자리 좋아하세요? 3 ..... 2012/01/10 1,082
58149 경찰서에 신고하러 갑니다. 33 ... 2012/01/10 13,518
58148 정기예금 어디가 좋을까요? 5 mm 2012/01/10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