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간 정도의 머리인 아이 수학 심화 문제집 같은 거 두권 푸는 거 어떨까요?

질수학못하는 엄마 조회수 : 2,586
작성일 : 2012-01-05 10:44:12

 

질문1.  

 초 4는 심화는 필요 없나요?  지금 4-2학기 심화응용푸는데 주변에서 4학년 까지는 심화 풀 필요 없더고도 하네요.

 

     아이 머리는 중간 정도고 문제 해결력도 부족한 것 같아요. 어려운 문제 나오면 즈레 한숨 쉬고.

     헌데 또 어렵더라도 작정하면 의외로 잘풀고 그래요.

 

 질문2. 요런 아이는 심화 응용 여러권이 아니라 얇은 걸로 풀어본 문제집 한 번 더 푸는 건 어떨까요?

          아님 다른 문제집을 풀어 더 많은 유형을 익히게 해야 할까요?

 

 저 학력고사때 수포자여서.. 솔직히 초4 심화도  봐주는데 좀 힘들어 하는 엄마여요. ㅠ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P : 121.169.xxx.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5 10:48 AM (110.14.xxx.164)

    심화문제집도 여러가지에요
    기본 윗 단계는 풀만할거에요 점점 변별력을 필요로 하니 심화나 선행이 필요하더군요
    6학년 기말에 작정하고 문제 내셨는지 평균이 60이에요
    그동안 학원 다니며 심화 선행 한 아이들은 90 이상인데. 기본 만 한 아이들은 된통 당했어요

  • 2. ..
    '12.1.5 10:54 AM (175.112.xxx.155)

    얇은 걸로 푼 문제집 한 번 더 풀어보세요(심화)

    문제해결력은 이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해요. 문제해결 문제를 소리내서 읽게 하고 하루 한 두 문제씩만 풀어보게 하시면 어떨까요?

    2월쯤 쉬운 문제집으로 선행 시키면 좋을 것 같아요. 5학년 문제 어려워요.

  • 3. 과고 보낼것 아니라면
    '12.1.5 11:51 AM (180.65.xxx.235)

    편안하게 지내도록 도와주세요.
    기본+심화1권 정도면 충분합니다.
    심화 한권 풀기도 힘들어요.

    책많이 읽히고, 여기저기 많이 데려가 놀려주시고,
    공부가 질리지 않도록 내버려 두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577 머리카락 중간에만 흰머리... 다른 분들도 이러신가요? 1 흰머리 2012/04/25 3,924
102576 어제 조선족 대표라는 사람의 말이 어이가 없어요, 2 별달별 2012/04/25 1,616
102575 장터에서 파는 콩비누 1 비온 2012/04/25 1,011
102574 건강보험 안 받는 병원, 한국판 ‘식코’의 재앙이 시작된다 2 미디어오늘 2012/04/25 1,362
102573 역시 멋진 김종훈!!(펌) 2 ... 2012/04/25 1,352
102572 중학생아이 데리고 이사가야하는데 목동,잠실 두군데서 어디가 더.. 7 이사 2012/04/25 1,951
102571 언젠가는 민간인 사찰 다 밝혀지고 관련있는 사람들 다 처벌받을듯.. 1 .. 2012/04/25 675
102570 전시몰(juncmall)이라는 곳에서 파는 노트북 괜찮나요? 2 반값할인 2012/04/25 5,245
102569 맛있는거 하나 추천해도 될까요?(광고아님;) 반지 2012/04/25 932
102568 전에 아이폰 벨소리 다운받는 법 질문했었어요. 아이폰 2012/04/25 1,287
102567 여기가 한국인가? 점령당한 네이버 3 왓더 2012/04/25 1,436
102566 비내리는 거리를 3 음악을 2012/04/25 875
102565 밥을 연달아 삼일째 태우고있어요~~ㅠㅠ 4 어휴 2012/04/25 809
102564 엄마를 부탁해 뒷북치며 4 비오는날독서.. 2012/04/25 952
102563 염모제 어느게 좋은가요? blackd.. 2012/04/25 1,576
102562 시금치... 1 풀떼기 2012/04/25 797
102561 지하철에서 너무나 당당하신 진상 할머니 할아버지 20 그냥 2012/04/25 7,812
102560 맛있는 참치회집 알려주세요 7 참치야내가간.. 2012/04/25 2,819
102559 부여가 살기가 어떤가요? 3 고민중..... 2012/04/25 2,000
102558 후기들이 궁금하네요.. 8 후기.. 2012/04/25 1,702
102557 화순팜 파프리카 2 대박 2012/04/25 2,106
102556 다이어트중인데.... 5 참자 2012/04/25 1,266
102555 드라마 "더킹" 너무 재밌는 것 같아요. 13 ^^ 2012/04/25 2,726
102554 프리즌 브레이크 5 해라쥬 2012/04/25 1,163
102553 광우병 소식에 맞춰 바로 뒤따라 나오는 한우 구제역 소식 1 오비이락인지.. 2012/04/25 1,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