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폭한 로맨스 보신분 들 재밌나요?

bourne 조회수 : 2,082
작성일 : 2012-01-05 10:25:43
요즘 보는 드라마는 브레인 딱 하난데요..이것도 끝나가니 수목 하나 보고싶은데
해를 품은 달은 성스 작가라서 너무 보고싶은데 솔직히 한가인 나와서 안 보려구요.
김남길 나오는 나쁜남자 진짜 한가인 때문에 한숨나온거 생각하면..에휴..

여인의 향기에서 이동욱 괜찮게 봐서 난폭한 보려는데..보신분들 어떠신가 해서요.
IP : 110.32.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5 10:27 AM (1.225.xxx.31)

    어제 하루 했잖아요?
    그냥 깊이 생각 안하고 우하하.. 웃기에 좋더라고요.

  • 2. ..
    '12.1.5 10:31 AM (123.215.xxx.27)

    얼렁뚱땅 흥신소 재밌게 보신분이라면 좋아하실거예요.. 보는 내내 깔깔대다 얼렁뚱땅필난다 하고 봤더니. 같은 작가더군요. 제 취향에 꼭 맞아요. 단.전 최사.뿌나,추노 등등 다 재미없어 중도 포기했던 사람이여서..

  • 3. 빵 터짐
    '12.1.5 10:59 AM (124.54.xxx.226)

    두 번 정도 정말 박장대소하고 웃었어요. 같이 보던 남편도요.
    (드라마에서 그리 뒤집어질 정도로 웃은건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일단 보려구요^^

  • 4. 해품은 달
    '12.1.5 11:08 AM (125.178.xxx.3)

    저는 어제 해를 품은 달 봤어요.
    원작자가 성스 작가이기도 하지만, 드라마 작가가 진수완 이라는 분이기 때문이죠.
    진수완작가의 경성스캔들에 완전 홀릭 했기에 기대가 컸는데
    어제는 뭐...그냥 저냥 이었고
    나오는 배우들이 늘 티비에 나오는 사람으로 일정하니 짜증나더군요.

    아직 한가인이 출연전이지만
    한가인 김수현 커플은 연상연하.....아니.......아줌마(새댁)와 오빠 커플 느낌이 나고
    그외 조연들은....그사람이 그사람........정말 몰입안되요.

    캐스팅 누가 하는지 모르겠지만
    주연부터 조연까지.........미스 캐스팅

    단지.......작가에 기대하는중........

  • 5. **
    '12.1.5 11:21 AM (180.224.xxx.104)

    저도 어제 난폭한 로맨스 봤어요. 여인의 향기보구 이동욱 팬 됐거든요.
    우리아이들 중2, 초6 이 무척 재미있게 보던데 일단은 웃기고 유쾌해요.
    이동욱은 야구선수 느낌으로 본부장은 사라졌구요.. 이시영은 참 귀엽구요..

  • 6. ^^
    '12.1.5 11:25 AM (116.120.xxx.232)

    봐야긋다
    오 감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54 영유보낸 아니와 안보낸아니 초등 들어가서 차이 많이 나나요?? 19 영어유치원 2012/01/05 4,417
55053 시민사회단체 "이학영" 지지 1 ㅇㅇㅇ 2012/01/05 819
55052 좋은 엄마가 되려면..... 4 에버그린 2012/01/05 875
55051 매직셀프로 하면 머리결이 나.. 2012/01/05 448
55050 건조성 비듬인지, 지루성 비듬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2 비듬 2012/01/05 2,106
55049 베가엘티이폰 VS 삼성노트 후기부탁드립니다. 플리즈~` 수박나무 2012/01/05 708
55048 강아지를 기르는데 털이 너무 많이 빠져요 11 ... 2012/01/05 12,330
55047 이상호 기자 "故장자연 사건에 국정원 개입" .. 3 세우실 2012/01/05 1,711
55046 올해 계획은 산티아고 가는길 순례하고 싶어요. 10 산티아고 2012/01/05 1,667
55045 아들아..그 고기를 사서 들고가겠다고? 8 아이고 2012/01/05 2,403
55044 죄송합니다.. 5 올케 2012/01/05 1,336
55043 초등도 이해하는 bbk 학습만화...라네요.. 2 목요일 2012/01/05 665
55042 밑에 생일 얘기에 덧붙여 썼다가 지운 원글입니다. 2 ㅇㅇ 2012/01/05 505
55041 고마워 미안해 - 박건웅 님 작품 [고 김근태 님 추모만화] 3 베리떼 2012/01/05 917
55040 수상하다 싶은 아이 이 아침에 pc방 가서 잡아 왔어요. 11 속상 2012/01/05 4,009
55039 노보텔 엠베서더 강남 호텔 어떤가요? 2 모나코 2012/01/05 2,537
55038 1월 5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1 세우실 2012/01/05 637
55037 교보타워 밝은안과에서 라식검사를 하는데요. 1 노안 2012/01/05 846
55036 연출자가 관객 모욕......세상에 이런 일도 있네요. 1 신기하다 2012/01/05 1,551
55035 아이들 간식으로 옥수수 구입~ 1 옥수수 2012/01/05 570
55034 태블릿 pc사용 주로 어떤 용도로 사용하세요? 5 은현이 2012/01/05 2,370
55033 계면활성제가 인체에 치명적이라는 가사가 떳네요.. 36 웰빙박사 2012/01/05 13,522
55032 갑자기 한쪽 팔에만 붉은 반점들이 많이 나타났어요.. 2 ... 2012/01/05 7,122
55031 중간 정도의 머리인 아이 수학 심화 문제집 같은 거 두권 푸는.. 3 질수학못하는.. 2012/01/05 1,538
55030 세제, 비누, 농약에 쓰이는 '계면활성제'에 치명적 독성…연구결.. 4 sooge 2012/01/05 1,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