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대의 글>분당+수원+용인 지역 FTA반대 동네집회 안내

NOFTA 조회수 : 1,126
작성일 : 2012-01-05 10:24:56
새해가 밝았습니다.
고난의 시기도 이제 1년 밖에 남지 않았네여.
지난 4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ㅠ.ㅠ
이제 우리 소중한 것을 잃고, 뼈저리게 후회하지 말기로해여.
어둠이 걷히고, 광명이 찾아온다해도 잊지말고,
생활이 정치라는 말 꼭 되새기며 바싹 긴장하고 살기로해여ㅋㅋ
한달간의 과식농성을 어떠케 정리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지지난주에 취재나온 한국일보 기자가 제 맘을 어찌 이리 잘 꿰뚫었는지,
기사를 너무 잘써줘서..이번 후기는 신문기사로 대체할께여~ㅋㅋ
(구차나서 그런거 저~얼때 아임니다잉ㅋㅋㅋㅋ)
출처-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201/h2012010302360121950....
돗자리 펴고 저녁 먹으며… 춥지만 즐거운 그들의 시위
성북구민 4명, 한 달간 한미 FTA 반대 '과식 투쟁'
국회서 단식한 지역구 의원 비꼬며 길거리 저녁식사
          이성택기자 highnooon@hk.co.kr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새해에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목소리 를 계속 낼 겁니다."
생략..
이들은 공식 집회는 모두 마쳤으나 올해에도 어떤 방식으로든 한미 FTA 반대 목소리는 계속 낸다는 계획이다. 그래서 8일 경기 용인시에서 용인시민들이 여는 한미 FTA 반대 동네집회 에 '원정'도 가 동네집회 노하우를 전수할 생각이다.
 
 
 
 
 & 그래서! 분당+수원+용인 지역 FTA반대 동네집회에 초대합니다.
 
 
 
 
동동구리댁님이 주도하시는 성북구 과식농성..
채연채린맘님이 주도하시는 울산지역 과식농성..
에 힘입고 탄력 받아..아~!기다리..고~!기다리..
분당+수원+용인지역에서도 뜻모아.. 마음모아.. 과식농성을 개최하려 합니다.
고맙고 감사하게도 동동구리댁님의 성북구 과식농성팀의 도움과 지원을 받아 집회가 이루어집니다.
(주차의 편리성.. 죽전 신세계-상품구입시 무료/이마트-완전 무료
가족 단위 주말 나들이 장소로 적합한 점등등 마구 마구 참여를 권장합니다
많이들 오셔서 세상을 변화 시키고자하는 우리의 뜻을 단체과식 으로 널리 알리고,
유명인사 동동구리댁님의 미모도 확인하시고,
용인지역 초강성이라는 킁킁이님의 실체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과식농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동구리댁님의 글들을 찾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불공정 한미FTA 반대,의료보험 민영화 반대, 및 부정부패로 얼룩진 부도덕한 나라꼴 바라잡기"
일시 : 희망찬 2012.01.08 일요일 pm12:00~17:00전후
장소 : 죽전역(죽전 신세계 주차동과 연결) 인도
*죽전역 광장은 죽전역장의 허가가 있어야하여 득하지 못하였습니다.
죽전역장님과 친분 있으신분은 쪽지부탁드립니다.흐흐흐~
우리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희망의 에너지로 2012년을 점령하십시다요~!!!
IP : 121.160.xxx.1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생각중
    '12.1.5 1:29 PM (118.223.xxx.12)

    어제 추적60분에 방송되셨다길래 지금 찾아보고 왔어요. 반갑기도 하고, 울컥하기도 하네요. 저는 오늘도 제 주변지역 집회소식을 찾느라 여기저기 뒤져봤지만 못 찾았어요. 혼자서는 자신이 없어요. 용감한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2. 행복한생각중
    '12.1.5 1:41 PM (118.223.xxx.12)

    제가 집회소식을 찾다가 발견했는데, 을지로입구역에서 1인시위를 하는 분이 계세요. 시위 주제는 총선투표독려입니다. 1000일이 목표인데 어제가 921일이 되는 날이었다고 합니다. 혹시 지나시다가 이 분 보시면 응원부탁드려요. 카페-> http://cafe.daum.net/1protest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98 용달차 불러서 이사하게 되면요 7 궁금 2012/01/05 1,863
54997 난폭한 로맨스 보신분 들 재밌나요? 6 bourne.. 2012/01/05 2,081
54996 마트에서 파는 우동 좀 추천해주세요. 5 우동좋아. 2012/01/05 3,010
54995 초대의 글>분당+수원+용인 지역 FTA반대 동네집회.. 2 NOFTA 2012/01/05 1,126
54994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의 아이들은 사춘기를 심하게 앓고 지나가나요.. 5 두아이맘.... 2012/01/05 3,294
54993 소개팅남..연락해야할까요? 1 휘릭 2012/01/05 1,942
54992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니 복잡한 심정 8 싱글맘 2012/01/05 1,536
54991 1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05 1,393
54990 아들아 넌 서울사람이 되거라 ㅋㅋ 4 사투리 2012/01/05 1,291
54989 정치적인거 떠나서 문재인 이사장님 넘 멋지지 않나요? 23 ㅇㅇ 2012/01/05 2,485
54988 택배물건이 파손되어 왔는데 택배사가 연락을 피해요-.- 4 질기게 2012/01/05 845
54987 고마우신 우리 어머님 1 ^^ 2012/01/05 894
54986 반지에 있는 큐빅 빠져보신 분들 있으세요? 3 절친 2012/01/05 3,757
54985 기자를 꿈꾸는 초등학생들! 귀엽네요ㅎ 도리돌돌 2012/01/05 721
54984 마늘짱아찌하는데 초록색으로 변했어요!! 4 본마망 2012/01/05 4,456
54983 1월 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1/05 302
54982 김치 다들 사서 드시나요?? 1 jjing 2012/01/05 932
54981 대학합격자 발표는 정시에 하는지요 10 .. 2012/01/05 1,508
54980 초등가기전 배우는 피아노 교습비 너무 비싼것같은데요..적정한지봐.. 4 피아노 2012/01/05 2,237
54979 초등 때 공부 아주 잘 하다가 중학생 되면서 성적이 차이 나는 .. 15 이유가 뭘까.. 2012/01/05 3,390
54978 이런경우 어케하는게 서로가 기분이 좋을까요? 3 bb 2012/01/05 604
54977 짝을 보니까 부자연스러워도 성형하는 게 나을지도요. 15 고민 2012/01/05 4,615
54976 고졸로는 할수 있는게 없을까요? 7 꼭 대졸이여.. 2012/01/05 3,380
54975 남편회사 부부모임 적당한 복장과 태도는 어떤걸까요? 13 ... 2012/01/05 4,864
54974 장염이 괜찮아졌는데 병원에 가야할지 고민됩니다. 3 병원 2012/01/05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