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부익부 빈익빈 아시잖아요
남자가 붙기는 붙어요.
그런데 똥파리만 붙어요. 계속 쳐내다보니
어느덧 서른 넘고보니 천연기념물이 되어있더군요.
그런데 저같은 사람 너무 많더군요.
10명중 2-3명은 되는거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태솔로 얼마나 많은지 다들 모르시네요
... 조회수 : 4,774
작성일 : 2012-01-05 00:01:46
IP : 121.146.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인
'12.1.5 12:04 AM (211.217.xxx.19) - 삭제된댓글일단 저 커밍아웃 합니다.
연애 할려면 기회가 있긴 했던거 같은데
그닥 적극적이지 않았아요.
확 꽂히는 남자가 별로 없었달까? 혼자서도 물론 잘 지내고 외로움 전혀 네버 안타구요 ㅋ
그런데... 여자친구나 동생들이 다 시집을 가버려 요즘 좀 외롭긴 하네요 훌쩍.
그래도 엄마가 아직 계시니 주말마다 보면서 또 하하호호 합니다.
이성에 대한 그리움이 잘 없는 여자들이 아마 모태솔로가 될듯.
남자들은 모태솔로가 거의 없지 않을까요?? 그렇게나 들이대고 나대는데??2. ㄹㄹ
'12.1.5 12:05 AM (114.201.xxx.75)ㅋㅋ저두 그랬어요.ㅎㅎ 나름 과 퀸카소리 들었는데,,,34살까지 모태솔로..ㅠㅠ
신랑만나 6개월만에 결혼..신랑은 수많은 여자를 거쳐 나를 만났고 한번씩 좀 억울하다는 생각도 든다는ㅎ3. 일인
'12.1.5 12:06 AM (211.217.xxx.19) - 삭제된댓글참, 저 이제 38 이예요 ㅋㅋ
그리고 똥파리 ㅋㅋ
그냥 솔직히 말하면 영양가 없는 남자들이 붙었다고 해얄까요.
제가 아까워서 쳐내다보니 이제 아무도 없네요 흑4. 그냥이
'12.1.5 12:14 AM (58.229.xxx.218)제 주위에도 모태솔로 3명 돼요.
참 신기한 일이지만 주변에 알게모르게 많아요5. ,,
'12.1.5 11:31 AM (121.160.xxx.196)저 그옛날 33에 결혼했는데 모태솔로였어요.
연애 못 해 본거 억울합니다.
제가 30넘어 이사했는데 친정어머니가 옛동네에 놀러가서 저 결혼했다고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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