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 "모태솔로"..

.. 조회수 : 4,012
작성일 : 2012-01-04 23:43:01

지금 짝에서 "모태솔로" 라는데 믿기지 않네요,

고딩도 이성사귀는 시대라서 그런가요,,

 

IP : 175.113.xxx.2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수미
    '12.1.4 11:47 PM (118.217.xxx.113)

    40살인 제 친구들도 모태솔로 두명이나 있네요. 손도 한번 못 잡아본.....

  • 2. ..
    '12.1.4 11:47 PM (175.113.xxx.225)

    정말요? 신비합니다. ㅎㅎ

  • 3. ..
    '12.1.5 12:34 AM (211.208.xxx.149)

    다 봤는데 모태 솔로인 이유가 있네요..
    기본적인 인간에 대한 배려가 없어요 특히 남자들이 ...
    옷차림 보고 저사람은 절대 안왔으면 좋겠다고 하고
    자기 맘에 안든다고 안 뽑혔으면 하는걸 그대로 내비치고

    기본적인 예읙 안 된 사람들이 많네요
    첫인사 소개 할떄 스킨쉽이니 첫키스니 이러고 있고 ㅡㅡ
    아직 그쪽으로 미 성숙해서 그런가는 몰라도

    여지껏 본 짝 중에 제일 별로였어요
    서울대 대학원 그사람은 완전 동물 수컷 드립에
    5호는
    자기도 그닥이면서 참..

    정말 자기 스타일 아니더라도
    첫인상에 얼마나 알겠어요
    그거 탐색하고 짝 찾으러 가는건데

    아닌사람 완전히 무시하는듯한 행동 발언...

    정말 초딩 같더군요

  • 4. 정말
    '12.1.5 12:37 AM (59.29.xxx.218)

    보기 불쾌하더라구요
    맘에 안들수도 있지만 표현이 너무 직설적이고 미성숙해요
    편집이 그래서 더 그런건지 출연한 여자분들 상당히 기분 나쁘겠어요
    보는 제가 낯이 뜨겁더라구요

  • 5. 불쾌해요
    '12.1.5 12:47 AM (112.151.xxx.70)

    왜저리들 찌질합니까 무례하구요. 깜짝놀랐어요. 초등학생처럼 미숙하게 보이고
    대놓고 싫은티내고.. 솔로라는게 바쁘고 사람 만날 시간 잘 없다보면 시간 눈 깜짝할 새 흘러가면서
    그렇게 될 수도 있는건데, 이건 뭐, .. 저러니까 솔로지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사람들 있던데요.

  • 6. ..
    '12.1.5 12:55 AM (175.116.xxx.107)

    진짜 너무하더라구요.. 첨부터 보진않아서 여자4호 패션이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막 대놓고 무시하고..자기 4호 안걸렸다고 환호성치고 좋아하고 -_-;모태솔로인 이유가 있더라구요.. 좋은점을 먼저 보는게 아니라 나쁜점 안되는점이나 찾고앉아있고.. 남자들 하나같이 다 찌질해요

  • 7.
    '12.1.5 1:03 AM (58.232.xxx.93)

    여자 4호 나쁘지 않았어요.

    여자들은 생각이나 외모나 그런것들은 이상하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남자들은 너무 가볍고 진중하지 못해서 정말 모자란 사람들 같았어요.
    정말 사회생활하기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들 같았어요.
    정말 ... 딱 부족해서 모태솔로인 사람들 같더라구요.

    편집이 이상한건지
    모태솔로들이라 촬영분량이 안나와서 편집을 그따위로 했는지 모르겠지만.
    남자들 행동이 그따위인지 ...

    방송보면 여자들은 충격을 받을것이요.
    남자들이 그거보고 반성을 하면 평균은 가겠고
    옆사람들한테 ... 취기어린 행동을 한다면 정말 부족한 사람이 맞다고 생각해요.

    여자들 그리 이상하지 않았답니다.

  • 8. 제가
    '12.1.5 1:15 AM (114.207.xxx.150)

    보기에도 여자 4호가 젤 나았습니다
    남자들은 여자 냄새를 풀풀 풍기는 사람을 좋아하는지
    아니면 방송하는 사람들의 생각인건지

    우리들은 그렇지 않잖아요?

  • 9. ..
    '12.1.5 1:15 AM (116.39.xxx.119)

    간만에 남편이랑 깔깔거리면서 봤네요....하도 어이가 없어서...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자기들끼리 있을때 여자 품평하는것도 우습고 파트너 정해진후에도 옆에 파트너 놔두고 싫은티내고 사랑은 돌아오는거라는둥...남자들 보면서 니들이 왜 여자를 못 사겨봤는지 알것같다...했네요
    여자4호..옷차림이 좀 촌스럽긴했지만 차분하니 괜찮은것 같은데 남자들 너무 심하더군요
    전 여자3호의 말투가 웃겨서 좋았어요. 다만 거기까지만....

  • 10. ㅇㅇ
    '12.1.5 11:03 AM (91.154.xxx.107)

    ㅋㅋㅋㅋㅋㅋ 아..맞아요 윗분 그..서울과고출신에 카이스트인가 나와서 학원강사한다던 그남자..
    진짜,, 우와..찌질 그자체.
    막 울지를 않나, 어제까지 찝적대던 여자 바로 바꾸고, 충고하는 사람들한테 성질부리고. ㅋㅋㅋ
    진짜 재밌었어요. 어이가 없어서.

  • 11. ㄷㄷㄷ
    '12.1.5 11:13 AM (211.40.xxx.122)

    지난번 모태솔로 봤는데, 아 남자들 진짜 다들 이상했음. 여자들은 인상이 거의 우울하더군요. 경직돼있고..이쁘고 안이쁘고를 떠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78 전 엉덩이도 뾰족해고 차가워요..ㅠ.ㅠ 12 에휴 2012/02/14 4,894
69877 지름신과 싸움-비닐봉지보관함 어때요? 8 절약절약 2012/02/14 1,515
69876 남편분들 이닦을때 웩웩거리는거 9 비온다 2012/02/14 2,052
69875 그럼 양치질을 하는 꿈은 뭔가요? 2 햇살 2012/02/14 3,100
69874 부모님께 드릴 침대 돌침대 흙침대 뭐가 좋을까요? 3 효녀 2012/02/14 2,235
69873 홍삼이 효과가 있는 것 같긴 해요. 9 제이미 2012/02/14 3,840
69872 남에게 악담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의 심리가 궁금하네요 6 2012/02/14 2,763
69871 아버지가 은행에서 전화가 오셧어요. 9 사기? 2012/02/14 2,733
69870 이빨과 관련된 꿈은 적중률 100% 18 참새짹 2012/02/14 46,851
69869 나가수 끝났네요. 나가수 시청률 관련 기산데 보세요. 지난주 꼴.. .... 2012/02/14 1,474
69868 산토리니 가보셨어요? 4 사리사리 2012/02/14 1,339
69867 다운패딩 세탁 2012/02/14 538
69866 며칠 전 화장품 추천글 찾아주세요. 2 공개수배 .. 2012/02/14 1,303
69865 손발 차신분들 어떻게들 대처하고 계신가요? T.T 19 수족냉증 2012/02/14 3,769
69864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보고 왔는데요..(스포없음) 5 블레이크 2012/02/14 819
69863 시어버터 글 지워졌나요? 2 시어버터 2012/02/14 1,139
69862 [사진]문지애 아나 "사장님 출근 좀 하시죠".. 1 세우실 2012/02/14 2,326
69861 아이 눈 걱정으로 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하겠어요 미칠거 같아요 10 ........ 2012/02/14 3,975
69860 이사비용이 많이 나온거 같아서.. 견적 좀 봐주실래요? 8 후아유 2012/02/14 5,110
69859 (질문만 해서 죄송) 유럽여행하기전에.. 제가 해야될것들이 있을.. 3 .. 2012/02/14 871
69858 독감 검사 가능 병원 대학병원만 가능? 2 감기냐 독감.. 2012/02/14 2,520
69857 왼쪽 골반이 아파요..산부인과 초음파 비용 3 안녕 2012/02/14 3,179
69856 난폭한 로맨스보면 내옆을 떠난 사람보다 더 무서운 사람은 내곁에.. 난로 2012/02/14 1,443
69855 우와,,무슨 반포장이사가 백십오만원?? 8 이사 2012/02/14 4,525
69854 하필 결혼기념일에... .. 2012/02/14 658